맹꽁이는 Kaloula속에 속하는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한 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각종 개발과 농약의 사용으로 현재 전국의 개체군의 크기 및 서식지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맹꽁이 서식처 보전 및 복원 차원에서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조성하고 있으나 맹꽁이에 대한 자료 부족과 정확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체서식지가 조성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맹꽁이 서식처 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훼손된 맹꽁이 서식처 복원이나 대체서식지와 같은 새로운 맹꽁이 서식처 복원 시 바람직한 ...
맹꽁이는 Kaloula속에 속하는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한 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각종 개발과 농약의 사용으로 현재 전국의 개체군의 크기 및 서식지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맹꽁이 서식처 보전 및 복원 차원에서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조성하고 있으나 맹꽁이에 대한 자료 부족과 정확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체서식지가 조성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맹꽁이 서식처 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훼손된 맹꽁이 서식처 복원이나 대체서식지와 같은 새로운 맹꽁이 서식처 복원 시 바람직한 생태적 복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맹꽁이 HSI 개발을 통해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주된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기존 양서류 HSI 관련 국내외 연구와 맹꽁이 생태 및 서식처 현황에 대한 문헌조사와 맹꽁이 서식처 현황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거쳐 맹꽁이 HSI를 개발하였다. 다음으로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 개발하였는데, 먼저 맹꽁이 서식처 복원 위치 선정 기법으로 맹꽁이 HSI를 바탕으로 AHP 기법 및 전문가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평가항목에 대한 가중치를 산정하였으며 맹꽁이 HSI를 활용하여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을 토지이용 분야, 생태기반환경 분야, 생태환경 분야, 기후변화 적응 분야로 구분하며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도출된 중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맹꽁이 HSI 항목별 기준 도출 결과, 공간 변수인 습지, 초지, 밭, 하천, 논과의 거리는 150m 이내로, 산란지 고도는 400m 이하로 설정하였다. 먹이 변수 수림대 층상 구조는 상층, 중층, 하층 층상 구조의 존재로, 저층 초지 공간은 2,000㎡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은신처 변수 돌 및 돌 틈은 돌의 도입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토양은 부드러운 흙(토양 경도 13㎜ 이하)으로 토심 20cm 이상 확보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물(번식) 변수 중 영구습지 면적은 500㎡ 이상으로, 일시습지 면적은 50㎡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습지 수생식물의 피도(개방수면 비율)은 70% 내외(30% 내외), 수심 10∼50cm, 수질(DO) 5.0∼7.5, pH 5.8∼7.5로 각각 그 기준을 설정하였다. 위협요소 변수인 도로와의 거리는 150m 이상으로, 오염원과의 거리는 100m 이상으로 기준을 제시하였다. 둘째, 맹꽁이 서식처 복원 위치 선정 기법을 개발한 결과, 14개 평가항목의 최종가중치는 토양(0.198), 저층 초지 공간(0.174)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맹꽁이 HSI의 항목별 기준을 고려하고 평가항목 및 평가요소에 따른 배점기준을 등간격으로 점수화하여 맹꽁이 서식처 복원 최적 위치 선정 배점 기준표를 제시하였다. 셋째,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을 도출한 결과, 토지이용 분야에서는 핵심, 완충, 전이지역의 3개 공간구분을 바탕으로 토지이용을 계획하고. 핵심지역의 경우 맹꽁이의 먹이터, 은신처, 동면지는 산림과 초지, 산란처는 습지로 공간을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생태기반환경 분야로 먼저 지형에 대하여 맹꽁이의 먹이활동, 은신, 동면 등 맹꽁이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완경사 내지 평지 형태로 지형을 복원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습지 조성 시 영구습지의 경우 수심이 10㎝∼5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형을 조성하고, 일시습지는 20㎝∼30㎝ 내외로 웅덩이를 조성하도록 제시하였다. 수리·수문 및 수질에 대하여 영구 습지의 면적은 500㎡ 이상, 일시 습지의 면적은 최소 50㎡ 이상으로 설정하여 조성하고 수질은 pH 5.8∼7.5, DO 5.0∼7.5 ppm을 유지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토양에 대하여 부드러운 흙(토양경도 13㎜ 이하)을 20㎝ 이상 확보하는 것과 주변에 돌무더기를 형성하여 은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을 제시하였다. 생태환경 분야로 식물상 및 식생복원은 맹꽁이의 서식 공간에 따라 산림, 초지, 습지로 구분하여, 산림 지역은 주변 환경과의 연결성과 수관의 층위가 4개 이상으로 나타나는 형태의 다층식재를 고려하고 초지 지역은 맹꽁이가 먹이 활동 및 은신, 동면을 취하는 공간으로 외래종이 아닌 자생종을 이용하며, 생태적 교란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습지 지역은 맹꽁이의 산란처로 영구습지의 경우 수생식물의 피도를 70% 내외로 조성하고, 습지에 도입 가능한 식물을 제시하였다. 기후변화 적응 분야에 대해여 일시습지와 더불어 영구습지를 서식처 내에 도입하며 영구습지의 일정 수위를 확보하기 위해 수심 10∼50㎝ 이외 1m 이상인 곳도 확보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맹꽁이는 Kaloula속에 속하는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한 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각종 개발과 농약의 사용으로 현재 전국의 개체군의 크기 및 서식지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맹꽁이 서식처 보전 및 복원 차원에서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조성하고 있으나 맹꽁이에 대한 자료 부족과 정확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체서식지가 조성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맹꽁이 서식처 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훼손된 맹꽁이 서식처 복원이나 대체서식지와 같은 새로운 맹꽁이 서식처 복원 시 바람직한 생태적 복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맹꽁이 HSI 개발을 통해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주된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기존 양서류 HSI 관련 국내외 연구와 맹꽁이 생태 및 서식처 현황에 대한 문헌조사와 맹꽁이 서식처 현황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거쳐 맹꽁이 HSI를 개발하였다. 다음으로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 개발하였는데, 먼저 맹꽁이 서식처 복원 위치 선정 기법으로 맹꽁이 HSI를 바탕으로 AHP 기법 및 전문가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평가항목에 대한 가중치를 산정하였으며 맹꽁이 HSI를 활용하여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을 토지이용 분야, 생태기반환경 분야, 생태환경 분야, 기후변화 적응 분야로 구분하며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도출된 중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맹꽁이 HSI 항목별 기준 도출 결과, 공간 변수인 습지, 초지, 밭, 하천, 논과의 거리는 150m 이내로, 산란지 고도는 400m 이하로 설정하였다. 먹이 변수 수림대 층상 구조는 상층, 중층, 하층 층상 구조의 존재로, 저층 초지 공간은 2,000㎡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은신처 변수 돌 및 돌 틈은 돌의 도입을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토양은 부드러운 흙(토양 경도 13㎜ 이하)으로 토심 20cm 이상 확보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물(번식) 변수 중 영구습지 면적은 500㎡ 이상으로, 일시습지 면적은 50㎡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습지 수생식물의 피도(개방수면 비율)은 70% 내외(30% 내외), 수심 10∼50cm, 수질(DO) 5.0∼7.5, pH 5.8∼7.5로 각각 그 기준을 설정하였다. 위협요소 변수인 도로와의 거리는 150m 이상으로, 오염원과의 거리는 100m 이상으로 기준을 제시하였다. 둘째, 맹꽁이 서식처 복원 위치 선정 기법을 개발한 결과, 14개 평가항목의 최종가중치는 토양(0.198), 저층 초지 공간(0.174)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맹꽁이 HSI의 항목별 기준을 고려하고 평가항목 및 평가요소에 따른 배점기준을 등간격으로 점수화하여 맹꽁이 서식처 복원 최적 위치 선정 배점 기준표를 제시하였다. 셋째, 맹꽁이 서식처 복원 기법을 도출한 결과, 토지이용 분야에서는 핵심, 완충, 전이지역의 3개 공간구분을 바탕으로 토지이용을 계획하고. 핵심지역의 경우 맹꽁이의 먹이터, 은신처, 동면지는 산림과 초지, 산란처는 습지로 공간을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생태기반환경 분야로 먼저 지형에 대하여 맹꽁이의 먹이활동, 은신, 동면 등 맹꽁이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완경사 내지 평지 형태로 지형을 복원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습지 조성 시 영구습지의 경우 수심이 10㎝∼5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형을 조성하고, 일시습지는 20㎝∼30㎝ 내외로 웅덩이를 조성하도록 제시하였다. 수리·수문 및 수질에 대하여 영구 습지의 면적은 500㎡ 이상, 일시 습지의 면적은 최소 50㎡ 이상으로 설정하여 조성하고 수질은 pH 5.8∼7.5, DO 5.0∼7.5 ppm을 유지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토양에 대하여 부드러운 흙(토양경도 13㎜ 이하)을 20㎝ 이상 확보하는 것과 주변에 돌무더기를 형성하여 은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을 제시하였다. 생태환경 분야로 식물상 및 식생복원은 맹꽁이의 서식 공간에 따라 산림, 초지, 습지로 구분하여, 산림 지역은 주변 환경과의 연결성과 수관의 층위가 4개 이상으로 나타나는 형태의 다층식재를 고려하고 초지 지역은 맹꽁이가 먹이 활동 및 은신, 동면을 취하는 공간으로 외래종이 아닌 자생종을 이용하며, 생태적 교란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습지 지역은 맹꽁이의 산란처로 영구습지의 경우 수생식물의 피도를 70% 내외로 조성하고, 습지에 도입 가능한 식물을 제시하였다. 기후변화 적응 분야에 대해여 일시습지와 더불어 영구습지를 서식처 내에 도입하며 영구습지의 일정 수위를 확보하기 위해 수심 10∼50㎝ 이외 1m 이상인 곳도 확보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Narrow-mouth frogs(Kaloula borealis) are an amphibian species belonged to genus Kaloula, and there is only one species in Korea. However, owing to rampant land development and widespread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currently, the size of its population and the number of habitats has been reduced ...
Narrow-mouth frogs(Kaloula borealis) are an amphibian species belonged to genus Kaloula, and there is only one species in Korea. However, owing to rampant land development and widespread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currently, the size of its population and the number of habitats has been reduced considerably across the country. In this context, the government designated and has protected the species as Endangered Wildlife Class II. From the aspects of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of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projects to build alternative habitats for narrow-mouth frogs have been conducted, but there are some questions concerning the actual effects of such projects, since they have been implemented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of accurate characteristics of narrow-mouth frog and with insufficient data on them. Therefore, it is required to perform more detailed studies concerning the restoration of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model of habitat restoration for narrow-mouth frogs by developing their Habitat Suitability Index (HSI) to provide a desirable direction for ecological restoration when restoring damaged habitats for narrow-mouth frogs or developing new habitats, such as alternative habitats. To do this,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was developing through literature review concerning exist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studies on HSI for amphibians and site surveys for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as well as in-depth interviews with other experts. Next, a habitat restoration model for narrow-mouth frogs was developed. First, sites to restore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were selected based on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and then weights for each evaluation item was estimated by using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and questionnaire surveys against experts. A habitat restoration model for narrow-mouth frogs was also presented by dividing application sectors into land use, ecological infrastructure, ecological environment and climatic change based on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Major results obtained from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en deducing the criteria of evaluation items in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the distance from wetlands, grasslands, farms, streams, and rice fields, which is a spatial variable, is set at less than 150m, and the altitude of spawning ponds, which is another spatial variable, is set at less than 400m. Since the bed structure of forest, a feeding variable, is composed of high, middle and low layers, the space of low-rise grassland is set at more than 2,000 ㎡. The cover variable, that is, stones and gaps between stones, is set by using the introduced stones. Soil quality is set as soft soil (soil hardness: 13 ㎜ or less) with a depth of more than 20 ㎝. among the water-related (breeding) variables, the area of permanent wetlands is set at larger than 500 ㎡, while that of temporary wetlands is set at larger than 50 ㎡. The coverage of emerged plants on wetland (ratio of open water) is set at about 70% (around 30%), while the water depth is set at 10 ㎝ to 50 ㎝, the water quality (DO) at 5.0 to 7.5, and the pH at 5.8 to 7.5, respectively. The distance from streets, a variable of threatening factor is set at larger than 150 m, and the distance from pollutants is set at larger than 100 m. Second, when developing the site selection model for habitat restoration for narrow-mouth frogs, the finalized weights for the 14 evaluation items are 0.198 for soil quality, 0.174 for low-rise grassland space, and so on. Optimized scoring criteria for site selection for habitat restoration was also presented by taking into account criterion for each evaluation item of HSI for narrow-mouth frogs, while evaluation items and evaluation factors are rated on equally spaced scoring scale. Third, to prepare a model of habitat restoration for narrow-mouth frogs, the land use was planned based on three types of land category, core zone, buffer zone, and transition zone; for the core zone, the space is divided specifically into several categories, e.g., forests and grasslands are assigned as places for feeding, hiding and hibernation of narrow-mouth frogs, and wetlands as spawning ponds. For ecological infrastructure, it is proposed that the terrain shall be restored as a gentle slope or a flatland by taking into account the life cycle of narrow-mouth frogs including their activities such as feeding, hiding, hibernating, and so on. When making wetlands, it is suggested to form terrains to maintain the water depth of 10 ㎝ to 50 ㎝ in case of permanent wetland, while to form pools with the water depth of around 20 ㎝ to 30 ㎝ for temporary wetlands. For irrigation, hydrology and water quality, the area of permanent wetland is set at 500 ㎡ or larger, while the area of temporary wetland is set at 50 ㎡ or larger; for water quality, it is proposed to maintain the pH at 5.8 to 7.5 and the DO at 5.0 to 7.5 ppm. For soil, it is suggested to provide soft soil (soil hardness: 13 ㎜ or less) with a depth of more than 20 ㎝, and also to make spaces to hide by forming piles of stones around the area. For ecological environment, it is offered that the restoration of flora and vegetation would be made by classifying the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into forest, grassland, and wetland. For forest area, it is planned to apply multiple layer planting with more than four layers in the canopy by considering the connectivity with surrounding environment; for grassland area, which would be the space for narrow-mouth frogs to perform activities such as feeding, hiding, and hibernating, it is suggested to restore by planting indigenous plant species, rather than exotic species to minimize the ecological disturbance. For wetland area, it is suggested to restore the coverage of emerged plants on wetland around 70 % in permanent wetlands to use as spawning ponds of narrow-mouth frogs, and also proposed the possible plant species to be planted in the wetlands. Concerning the adaptation to the climatic change, it is presented to introduce permanent wetlands as well as temporary wetlands in the habitats, and to maintain the water depth of such permanent wetlands at 10 ㎝ to 50 ㎝, although, in some place, the depth may be reach as deep as 1 m.
Narrow-mouth frogs(Kaloula borealis) are an amphibian species belonged to genus Kaloula, and there is only one species in Korea. However, owing to rampant land development and widespread 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currently, the size of its population and the number of habitats has been reduced considerably across the country. In this context, the government designated and has protected the species as Endangered Wildlife Class II. From the aspects of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of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projects to build alternative habitats for narrow-mouth frogs have been conducted, but there are some questions concerning the actual effects of such projects, since they have been implemented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of accurate characteristics of narrow-mouth frog and with insufficient data on them. Therefore, it is required to perform more detailed studies concerning the restoration of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model of habitat restoration for narrow-mouth frogs by developing their Habitat Suitability Index (HSI) to provide a desirable direction for ecological restoration when restoring damaged habitats for narrow-mouth frogs or developing new habitats, such as alternative habitats. To do this,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was developing through literature review concerning exist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studies on HSI for amphibians and site surveys for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as well as in-depth interviews with other experts. Next, a habitat restoration model for narrow-mouth frogs was developed. First, sites to restore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were selected based on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and then weights for each evaluation item was estimated by using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and questionnaire surveys against experts. A habitat restoration model for narrow-mouth frogs was also presented by dividing application sectors into land use, ecological infrastructure, ecological environment and climatic change based on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Major results obtained from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en deducing the criteria of evaluation items in the HSI for narrow-mouth frogs, the distance from wetlands, grasslands, farms, streams, and rice fields, which is a spatial variable, is set at less than 150m, and the altitude of spawning ponds, which is another spatial variable, is set at less than 400m. Since the bed structure of forest, a feeding variable, is composed of high, middle and low layers, the space of low-rise grassland is set at more than 2,000 ㎡. The cover variable, that is, stones and gaps between stones, is set by using the introduced stones. Soil quality is set as soft soil (soil hardness: 13 ㎜ or less) with a depth of more than 20 ㎝. among the water-related (breeding) variables, the area of permanent wetlands is set at larger than 500 ㎡, while that of temporary wetlands is set at larger than 50 ㎡. The coverage of emerged plants on wetland (ratio of open water) is set at about 70% (around 30%), while the water depth is set at 10 ㎝ to 50 ㎝, the water quality (DO) at 5.0 to 7.5, and the pH at 5.8 to 7.5, respectively. The distance from streets, a variable of threatening factor is set at larger than 150 m, and the distance from pollutants is set at larger than 100 m. Second, when developing the site selection model for habitat restoration for narrow-mouth frogs, the finalized weights for the 14 evaluation items are 0.198 for soil quality, 0.174 for low-rise grassland space, and so on. Optimized scoring criteria for site selection for habitat restoration was also presented by taking into account criterion for each evaluation item of HSI for narrow-mouth frogs, while evaluation items and evaluation factors are rated on equally spaced scoring scale. Third, to prepare a model of habitat restoration for narrow-mouth frogs, the land use was planned based on three types of land category, core zone, buffer zone, and transition zone; for the core zone, the space is divided specifically into several categories, e.g., forests and grasslands are assigned as places for feeding, hiding and hibernation of narrow-mouth frogs, and wetlands as spawning ponds. For ecological infrastructure, it is proposed that the terrain shall be restored as a gentle slope or a flatland by taking into account the life cycle of narrow-mouth frogs including their activities such as feeding, hiding, hibernating, and so on. When making wetlands, it is suggested to form terrains to maintain the water depth of 10 ㎝ to 50 ㎝ in case of permanent wetland, while to form pools with the water depth of around 20 ㎝ to 30 ㎝ for temporary wetlands. For irrigation, hydrology and water quality, the area of permanent wetland is set at 500 ㎡ or larger, while the area of temporary wetland is set at 50 ㎡ or larger; for water quality, it is proposed to maintain the pH at 5.8 to 7.5 and the DO at 5.0 to 7.5 ppm. For soil, it is suggested to provide soft soil (soil hardness: 13 ㎜ or less) with a depth of more than 20 ㎝, and also to make spaces to hide by forming piles of stones around the area. For ecological environment, it is offered that the restoration of flora and vegetation would be made by classifying the habitats of narrow-mouth frogs into forest, grassland, and wetland. For forest area, it is planned to apply multiple layer planting with more than four layers in the canopy by considering the connectivity with surrounding environment; for grassland area, which would be the space for narrow-mouth frogs to perform activities such as feeding, hiding, and hibernating, it is suggested to restore by planting indigenous plant species, rather than exotic species to minimize the ecological disturbance. For wetland area, it is suggested to restore the coverage of emerged plants on wetland around 70 % in permanent wetlands to use as spawning ponds of narrow-mouth frogs, and also proposed the possible plant species to be planted in the wetlands. Concerning the adaptation to the climatic change, it is presented to introduce permanent wetlands as well as temporary wetlands in the habitats, and to maintain the water depth of such permanent wetlands at 10 ㎝ to 50 ㎝, although, in some place, the depth may be reach as deep as 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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