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양극성장애 자가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 : 우울성향자 대상으로 (The)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Self-help Therapy for Bipolar Disorder : For High Risk Group with Mild Depression Symptom원문보기
본 연구는 양극성장애 우울성향자를 대상으로 자가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그들의 우울수준과 전반적인 삶의 질(수면, 스트레스, 대인관계,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자가지침서를 활용한 자가치료 프로그램은 양극성장애 우울 성향자들의 우울수준을 개선시켜 기분을 안정화시키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양극성장애로의 발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16회기로 구성하여 주 2회, 회기 당 약 30-40분 소요, 2개월 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대학교 게시판, 각종 SNS에 홍보글을 게시하여 모집하였다. 이들 중 1차로 BSDS(Bipolar Spectrum Diagnostic Scale) 7점 이상인 자를 선별, 2차로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 16점 이상인 선별, 끝으로 ...
본 연구는 양극성장애 우울성향자를 대상으로 자가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그들의 우울수준과 전반적인 삶의 질(수면, 스트레스, 대인관계,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자가지침서를 활용한 자가치료 프로그램은 양극성장애 우울 성향자들의 우울수준을 개선시켜 기분을 안정화시키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양극성장애로의 발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16회기로 구성하여 주 2회, 회기 당 약 30-40분 소요, 2개월 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대학교 게시판, 각종 SNS에 홍보글을 게시하여 모집하였다. 이들 중 1차로 BSDS(Bipolar Spectrum Diagnostic Scale) 7점 이상인 자를 선별, 2차로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 16점 이상인 선별, 끝으로 MINI(Mini 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를 통해 양극성 장애 진단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제외하여 총 35명을 선별하였다. 이 가운데 중도탈락자들을 제외한 23명(치료집단 12명, 통제집단 1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집단 내 분석에는 대응표본 t-test와 효과크기를, 집단 간 차이 검증에서는 독립표본 t-test와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연구 결과, 치료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우울수준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삶의 질 부분에서 치료집단은 수면에서 통계적으로 감소된 경향을 보였고 합리적 의사결정 역시 치료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감소된 경향을 보였으며 효과크기 또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스트레스 수준과 대인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자가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료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양극장애 자가치료 프로그램이 양극성 장애 우울성향자들의 기분을 안정화시킴으로써 양극성 장애로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킴에 있어서 부분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양극성장애 우울성향자를 대상으로 자가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그들의 우울수준과 전반적인 삶의 질(수면, 스트레스, 대인관계,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자가지침서를 활용한 자가치료 프로그램은 양극성장애 우울 성향자들의 우울수준을 개선시켜 기분을 안정화시키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양극성장애로의 발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16회기로 구성하여 주 2회, 회기 당 약 30-40분 소요, 2개월 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하는 대학교 게시판, 각종 SNS에 홍보글을 게시하여 모집하였다. 이들 중 1차로 BSDS(Bipolar Spectrum Diagnostic Scale) 7점 이상인 자를 선별, 2차로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 16점 이상인 선별, 끝으로 MINI(Mini 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를 통해 양극성 장애 진단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제외하여 총 35명을 선별하였다. 이 가운데 중도탈락자들을 제외한 23명(치료집단 12명, 통제집단 1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집단 내 분석에는 대응표본 t-test와 효과크기를, 집단 간 차이 검증에서는 독립표본 t-test와 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연구 결과, 치료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우울수준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삶의 질 부분에서 치료집단은 수면에서 통계적으로 감소된 경향을 보였고 합리적 의사결정 역시 치료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감소된 경향을 보였으며 효과크기 또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스트레스 수준과 대인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자가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료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양극장애 자가치료 프로그램이 양극성 장애 우울성향자들의 기분을 안정화시킴으로써 양극성 장애로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킴에 있어서 부분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self-help therapy for High Risk Group with Mild Depression Symptom about depression level and quality of life(quality of sleep, stress level, interpersonal relationship functioning, rational decision making). Self-help therapy utilizing w...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self-help therapy for High Risk Group with Mild Depression Symptom about depression level and quality of life(quality of sleep, stress level, interpersonal relationship functioning, rational decision making). Self-help therapy utilizing workbook is to improve the depression level and quality of life of High Risk Group with Mild Depression Symptom. Futhermore, it can prevent the onset of bipolar disorder. The program was composed of 16 sessions, they carried out twice a week and 30-40 minutes per session over 2 months. Participants were recruited through the posters at university homepage and SNS. Among them, 23 people were selected by evaluating BSDS(7 points or more), CES-D(16 points or more), MINI(excluding bipolar disorder). They were assigned to a experimental group or a control group. The result revealed that the depression level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and quality of life was partially refin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self-help therapy for High Risk Group with Mild Depression Symptom about depression level and quality of life(quality of sleep, stress level, interpersonal relationship functioning, rational decision making). Self-help therapy utilizing workbook is to improve the depression level and quality of life of High Risk Group with Mild Depression Symptom. Futhermore, it can prevent the onset of bipolar disorder. The program was composed of 16 sessions, they carried out twice a week and 30-40 minutes per session over 2 months. Participants were recruited through the posters at university homepage and SNS. Among them, 23 people were selected by evaluating BSDS(7 points or more), CES-D(16 points or more), MINI(excluding bipolar disorder). They were assigned to a experimental group or a control group. The result revealed that the depression level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mproved, and quality of life was partially r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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