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요가 수련자의 요가 몰입과 수련 정도별 마음챙김과 집착의 차이 The Difference of Mindfulness and Clinging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Yoga Flow and Practice Level of Woman Yoga Practitioners원문보기
본 연구는 G도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요가 수련자 320명을 대상으로 연령, 수련 기간, 수련 빈도별 요가 몰입과 마음챙김, 집착의 차이를 알아보고, 요가 몰입 수준별 마음챙김과 집착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정용각(1997)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한 스포츠 몰입 척도와 박성현(2006)이 개발한 마음챙김 척도, 김은희(2006)가 개발한 집착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
본 연구는 G도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요가 수련자 320명을 대상으로 연령, 수련 기간, 수련 빈도별 요가 몰입과 마음챙김, 집착의 차이를 알아보고, 요가 몰입 수준별 마음챙김과 집착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정용각(1997)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한 스포츠 몰입 척도와 박성현(2006)이 개발한 마음챙김 척도, 김은희(2006)가 개발한 집착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 Duncan's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별 몰입 수준은 6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인지몰입, 행위몰입 수준이 높았고, 마음챙김은 5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탈중심적 주의 수준이 높았다. 집착에서는 5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과거 중심성, 욕구 집착성 수준이 낮았고,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수준은 6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았다. 2. 수련 기간별 몰입 수준은 5년 이상 수련한 집단에서 인지몰입, 행위몰입 수준이 높았다. 마음챙김에서는 탈중심적 주의 수준이 5년 이상 수련한 집단에서 높았고, 집착은 5년 이상 수련한 집단에서 과거 중심성,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욕구 집착성 수준이 낮았다. 3. 수련 빈도별 몰입 수준은 주당 4-5회 수련한 집단에서 행위몰입 수준이 높았고, 마음챙김과 집착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차이가 없었다. 4. 인지몰입 수준별 마음챙김은 고몰입 집단에서 현재자각, 탈중심적 주의 수준이 높았고, 비판단적 수용에서는 중몰입 집단이 높았다. 집착은 고몰입 집단에서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상황 경직성 수준이 낮았고, 시각 고정성에서는 중몰입 집단이 낮았다. 5. 행위몰입 수준별 마음챙김은 모든 하위요인에서 차이가 없었고, 집착은 고몰입 집단에서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상황 경직성 수준이 낮았다. 6. 인지몰입은 마음챙김의 주의집중, 현재자각, 탈중심적 주의에서 정적상관이 있었고, 집착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부적상관이 있었다. 행위몰입은 마음챙김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고, 집착의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상황 경직성에서 부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마음챙김은 집착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부적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는 G도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요가 수련자 320명을 대상으로 연령, 수련 기간, 수련 빈도별 요가 몰입과 마음챙김, 집착의 차이를 알아보고, 요가 몰입 수준별 마음챙김과 집착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정용각(1997)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한 스포츠 몰입 척도와 박성현(2006)이 개발한 마음챙김 척도, 김은희(2006)가 개발한 집착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 Duncan's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별 몰입 수준은 6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인지몰입, 행위몰입 수준이 높았고, 마음챙김은 5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탈중심적 주의 수준이 높았다. 집착에서는 5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과거 중심성, 욕구 집착성 수준이 낮았고,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수준은 6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았다. 2. 수련 기간별 몰입 수준은 5년 이상 수련한 집단에서 인지몰입, 행위몰입 수준이 높았다. 마음챙김에서는 탈중심적 주의 수준이 5년 이상 수련한 집단에서 높았고, 집착은 5년 이상 수련한 집단에서 과거 중심성,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욕구 집착성 수준이 낮았다. 3. 수련 빈도별 몰입 수준은 주당 4-5회 수련한 집단에서 행위몰입 수준이 높았고, 마음챙김과 집착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차이가 없었다. 4. 인지몰입 수준별 마음챙김은 고몰입 집단에서 현재자각, 탈중심적 주의 수준이 높았고, 비판단적 수용에서는 중몰입 집단이 높았다. 집착은 고몰입 집단에서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상황 경직성 수준이 낮았고, 시각 고정성에서는 중몰입 집단이 낮았다. 5. 행위몰입 수준별 마음챙김은 모든 하위요인에서 차이가 없었고, 집착은 고몰입 집단에서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상황 경직성 수준이 낮았다. 6. 인지몰입은 마음챙김의 주의집중, 현재자각, 탈중심적 주의에서 정적상관이 있었고, 집착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부적상관이 있었다. 행위몰입은 마음챙김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고, 집착의 현재성 결여, 미래 중심성, 시각 고정성, 상황 경직성에서 부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마음챙김은 집착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부적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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