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축 아카이브를 활용을 위한 건축사진 제작 연구 : 김중업 작품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이남선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사진의 가장 기본적인 성격은 기록성이다. 이러한 사진의 기록성은 회화의 기록성과는 다르게 더욱 빠르게 누구나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록성은 사진이 가지고 있는 기계적 특징으로 인하여 가능한 성질이다. 이러한 기계적 기록성을 이용하여 최초로 기록한 수단은 인간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건축과 도시이다. 특히 이러한 기록적 특징은 서구의 제국주의에 확장과 함께 발달하였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식민지를 만들던 서구는 각 지역의 건축물이나 풍경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흔적은 우리나라에도 남아있다. 우리나라의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의 대부분의 건축사진과 풍경사진은 일제의 제국주의적 기록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강점기 시대 이후 한국의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건축사진의 기록은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한 가장 큰 이유는 건축에 대한 기록에 대한 인식을 갖추지 못한 것과 사진 기술과 장비의 부족이다. 이후 한국은 1980년대 경제발전과 함께 한국에서는 고도성장이 발생되었다. 이와 함께 도시에는 많은 건축물이 건설 되었으며, 도시는 정책 등에 의하여 확장되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여전히 건축은 부의 축적이며 부를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건축을 기록을 하고 보존하며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을 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다. 2000년대 이후 건축은 우리 사회에서 어렵고 복작하며 특정 계층만 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닌 대중과 함께 사회와 국가가 보전하고 가꾸며 우리의 삶의 기반을 만드는 문화로 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건축에 대한 기록과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국내 건축 ...

주제어

#건축 건축사진 사진 아카이브 건축아카이브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남선
학위수여기관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지도교수 최종인
발행연도 2015
총페이지 80 p.
키워드 건축 건축사진 사진 아카이브 건축아카이브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876589&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