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문 요 약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미치는 교육적 의미 김 소 영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지도교수 김 기 흥) 논문요약 기재 본 연구는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뇌의 기능과 구조 및 그를 통한 사고 작용의 성격을 규명하고 뇌의 기능적 측면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뇌 과학적 이해를 통해 그 관련성을 알려줌으로써 객관성과 타당성을 근거로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에 대한 높은 이해의 틀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의 중요성과 수업개발 적용으로 유아들에게 그림책과 친해지는 과정을 즐겁게 경험하게 하고 더 나가가 성인 되어서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서태도 기르데 유용한 체계적인 기준과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한 뇌의 작용원리는 어떠한가? 셋째,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미치는 교육적 의미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뇌 과학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의 교육적 의미를 도출하는 문헌연구로 그림책 읽어주기와 유아교육학 및 뇌 과학 분야의 학위논문 45편, 학술지 4편, 국내서적30권, 번역본 14권을 참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유아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준다는 점, 그림책을 읽어 가는 동안 유아만의 세계에 빠져들며 집중하여 상상하게 되고 창의적 사고를 하게 한다는 점, 듣기를 통한 언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휘력과 이해력이 확장된다는 점, 그림책 이야기 속 인물들과 자신과 동일시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 ...
논 문 요 약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미치는 교육적 의미 김 소 영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지도교수 김 기 흥) 논문요약 기재 본 연구는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뇌의 기능과 구조 및 그를 통한 사고 작용의 성격을 규명하고 뇌의 기능적 측면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뇌 과학적 이해를 통해 그 관련성을 알려줌으로써 객관성과 타당성을 근거로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에 대한 높은 이해의 틀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의 중요성과 수업개발 적용으로 유아들에게 그림책과 친해지는 과정을 즐겁게 경험하게 하고 더 나가가 성인 되어서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서태도 기르데 유용한 체계적인 기준과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한 뇌의 작용원리는 어떠한가? 셋째,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미치는 교육적 의미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뇌 과학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의 교육적 의미를 도출하는 문헌연구로 그림책 읽어주기와 유아교육학 및 뇌 과학 분야의 학위논문 45편, 학술지 4편, 국내서적30권, 번역본 14권을 참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유아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준다는 점, 그림책을 읽어 가는 동안 유아만의 세계에 빠져들며 집중하여 상상하게 되고 창의적 사고를 하게 한다는 점, 듣기를 통한 언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휘력과 이해력이 확장된다는 점, 그림책 이야기 속 인물들과 자신과 동일시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 조망수용능력이 발달된다는 점, 교사와의 감성교감을 통한 긍정적 정서가 풍부해 진다는데 교육적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의 교육적 의미를 바탕으로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책 내용은 시각신경과 시상을 지나 후두엽으로 간다. 후두엽에서 정보가 처리된 후에는 두정엽, 측두엽으로 가서 통합되고, 마지막으로 전두엽에서 기존의 기억과 지식들에 비추어 현재 듣고 있는 그림책의 의미와 내용이 적절하게 해석된다. 좌반구에 위치한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에서 언어와 관련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에 유아에게 반복적으로 자주 그림책을 읽어주면 뇌의 언어 중추 영역이 활성화되어 언어와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이 용이해 질 수 있다. 유아의 특성상 그림책 읽어주기는 한번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읽어주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뉴런과 시냅스의 활성화를 통해 밖에서 들어온 정보가 장기 기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교사와의 상호긍정적인 정서와 연관을 이루에 한다. 이렇게 긍정적 정서와 연관된 정보는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대뇌변연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공감회로를 통해 교사를 모방한다. 또한 주의력 신경망의 활성화를 통해 능동적 주의집중이 이루어진다. 위에서 살펴본 그림책 읽어주기의 뇌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언어 중추 영역의 시냅스 강화작업으로 어휘력 및 이해력이 증진 된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스스로 유아가 읽고 싶어 하게 만드는 동시에 유아의 듣는 능력을 향상시켜 읽기의 기초를 다져 준다. 유아에게 그림책을 자주 읽어 줄수록 언어 중추 영역의 시냅스 강화 작업으로 유아는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하고 어휘력 및 이해력이 증진된다. 둘째, 거울신경세포 작용으로 소리 내어 읽기를 통해 읽기능력이 향상된다. 교사가 소리 내어 그림책을 읽어 줌으로써 유아 역시 그림책을 읽을 때 소리 내어 읽게 된다. 소리 내어 읽기는 눈으로 읽는 것은 시각에 청각의 기억을 추가 하는 것이다. 게다가 입으로 소리 내어 읽을 때 입술과 관련 근육이 움직임으로 몸에도 기억하는 행위가 되므로 소리 내어 읽는 자극을 몸으로 받아들여 기억을 더 잘 하게 하여 읽기능력을 향상 시킨다. 셋째, 변연계 자극을 통한 책읽기 습관을 형성시켜 준다. 그림책을 읽어 주면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면 유아의 뇌에 도파민, 세로토닌 등 행복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변연계를 자극하여 그림책 읽기가 매우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으로 기억되어 능동적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능동적 행동은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를 활성화 시킨다. 인간은 어떤 행동을 예상하거나 상상하는 것만으로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원동력 중 하나가 책 읽기이다. 넷째, 전두엽 활성화로 인한 창의적 사고 발달한다. 유아는 기존 가지고 있는 기억과 정보를 가지고 확산적인 사고를 통해 다른 사람과 다른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긴장감을 내려놓고 평안함과 휴식을 가짐으로써 뇌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을
논 문 요 약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미치는 교육적 의미 김 소 영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지도교수 김 기 흥) 논문요약 기재 본 연구는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뇌의 기능과 구조 및 그를 통한 사고 작용의 성격을 규명하고 뇌의 기능적 측면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뇌 과학적 이해를 통해 그 관련성을 알려줌으로써 객관성과 타당성을 근거로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에 대한 높은 이해의 틀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의 중요성과 수업개발 적용으로 유아들에게 그림책과 친해지는 과정을 즐겁게 경험하게 하고 더 나가가 성인 되어서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서태도 기르데 유용한 체계적인 기준과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한 뇌의 작용원리는 어떠한가? 셋째,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미치는 교육적 의미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뇌 과학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의 교육적 의미를 도출하는 문헌연구로 그림책 읽어주기와 유아교육학 및 뇌 과학 분야의 학위논문 45편, 학술지 4편, 국내서적30권, 번역본 14권을 참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유아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준다는 점, 그림책을 읽어 가는 동안 유아만의 세계에 빠져들며 집중하여 상상하게 되고 창의적 사고를 하게 한다는 점, 듣기를 통한 언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휘력과 이해력이 확장된다는 점, 그림책 이야기 속 인물들과 자신과 동일시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 조망수용능력이 발달된다는 점, 교사와의 감성교감을 통한 긍정적 정서가 풍부해 진다는데 교육적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의 교육적 의미를 바탕으로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책 내용은 시각신경과 시상을 지나 후두엽으로 간다. 후두엽에서 정보가 처리된 후에는 두정엽, 측두엽으로 가서 통합되고, 마지막으로 전두엽에서 기존의 기억과 지식들에 비추어 현재 듣고 있는 그림책의 의미와 내용이 적절하게 해석된다. 좌반구에 위치한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에서 언어와 관련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에 유아에게 반복적으로 자주 그림책을 읽어주면 뇌의 언어 중추 영역이 활성화되어 언어와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이 용이해 질 수 있다. 유아의 특성상 그림책 읽어주기는 한번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읽어주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뉴런과 시냅스의 활성화를 통해 밖에서 들어온 정보가 장기 기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단계에서 교사와의 상호긍정적인 정서와 연관을 이루에 한다. 이렇게 긍정적 정서와 연관된 정보는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대뇌변연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공감회로를 통해 교사를 모방한다. 또한 주의력 신경망의 활성화를 통해 능동적 주의집중이 이루어진다. 위에서 살펴본 그림책 읽어주기의 뇌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림책 읽어주기가 유아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언어 중추 영역의 시냅스 강화작업으로 어휘력 및 이해력이 증진 된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스스로 유아가 읽고 싶어 하게 만드는 동시에 유아의 듣는 능력을 향상시켜 읽기의 기초를 다져 준다. 유아에게 그림책을 자주 읽어 줄수록 언어 중추 영역의 시냅스 강화 작업으로 유아는 더 많은 단어를 기억하고 어휘력 및 이해력이 증진된다. 둘째, 거울신경세포 작용으로 소리 내어 읽기를 통해 읽기능력이 향상된다. 교사가 소리 내어 그림책을 읽어 줌으로써 유아 역시 그림책을 읽을 때 소리 내어 읽게 된다. 소리 내어 읽기는 눈으로 읽는 것은 시각에 청각의 기억을 추가 하는 것이다. 게다가 입으로 소리 내어 읽을 때 입술과 관련 근육이 움직임으로 몸에도 기억하는 행위가 되므로 소리 내어 읽는 자극을 몸으로 받아들여 기억을 더 잘 하게 하여 읽기능력을 향상 시킨다. 셋째, 변연계 자극을 통한 책읽기 습관을 형성시켜 준다. 그림책을 읽어 주면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면 유아의 뇌에 도파민, 세로토닌 등 행복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변연계를 자극하여 그림책 읽기가 매우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으로 기억되어 능동적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능동적 행동은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를 활성화 시킨다. 인간은 어떤 행동을 예상하거나 상상하는 것만으로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원동력 중 하나가 책 읽기이다. 넷째, 전두엽 활성화로 인한 창의적 사고 발달한다. 유아는 기존 가지고 있는 기억과 정보를 가지고 확산적인 사고를 통해 다른 사람과 다른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긴장감을 내려놓고 평안함과 휴식을 가짐으로써 뇌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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