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가 예전보다 보편화되어 첼로를 즐기는 인구가 팽창하고 악기가 가지는 시장의 규모도 커졌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질적 팽창에 비해 첼로 교육과 교재는 정체기를 걷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를 파악하고 초보자 첼로 교재를 분석하며 조사된 첼로 지도 실태와 첼로 교재들을 비교?분석하여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명의 첼로 교사를 인터뷰하여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가 어떠한지 조사한다. 이를 위해 초보자 지도 방법에 관한 인터뷰지를 3차 수정,...
첼로가 예전보다 보편화되어 첼로를 즐기는 인구가 팽창하고 악기가 가지는 시장의 규모도 커졌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질적 팽창에 비해 첼로 교육과 교재는 정체기를 걷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를 파악하고 초보자 첼로 교재를 분석하며 조사된 첼로 지도 실태와 첼로 교재들을 비교?분석하여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명의 첼로 교사를 인터뷰하여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가 어떠한지 조사한다. 이를 위해 초보자 지도 방법에 관한 인터뷰지를 3차 수정, 보완을 거쳐 작성하였다. 이를 가지고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고 인터뷰 내용을 녹취, 전사하여 코딩하였다. 또, 국내?외 최대 도서 판매량으로 선정된 첼로 교재 6종(베르너, 스즈키, 스트링 빌더, 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The ABCs of Cello)을 분석하고 각 교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앞서 조사된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와 교재 내용을 다시 비교?분석하였다.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 조사 결과, 모든 교사들이 초보자의 정의를 제 1포지션 내에서의 연주가 가능한 정도에 동의하였다. 시작 단계 지도시에는 운궁을 먼저 지도하였고 현의 지도 순서에서는 운궁과 운지에서 D-A-G-C현의 순서로 지도하거나 C-G-D-A현의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스케일 지도는 다장조부터 지도 중이었으며, 리듬 지도시에는 4분음표-2분음표-온음표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적절한 연주곡 수에 대한 질문에는 19곡 정도의 연주곡이 적당하다고 답하였고 초보자가 초보 기간 동안에 배워야 하는 테크닉으로는 바른 연주 자세와 활 테크닉, 트릴, 꾸밈음 등이 있었다.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재에서 중요한 요소로는 기본기적인 내용과 흥미 유발 소재가 있었다.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재 분석 결과, 국내에서 사용되는 교재 3종(베르너, 스즈키, 스트링 빌더)은 시작 단계 지도시 운궁을 먼저 지도했지만 국외에서 사용되는 교재 3종(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The ABCs of Cello)은 피치카토로 개방현 소리 내기를 먼저 하고 있었다. 현의 지도 순서의 경우, 운궁 지도시에는 “스즈키”, “스트링 빌더”,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의 경우에는 D-A-G-C현의 순서로 하고 있었고 “베르너”, “A new tune a day”, “The ABCs of Cello”의 경우에는 C-G-D-A현의 순서로의 하고 있었다. 운지 지도시에는 “베르너”를 제외하고는 D-A-G-C현의 순서로 하고 있었다. 스케일의 경우, “베르너”외의 교재는 라장조부터 지도하고 있었고 리듬 지도 순서의 경우에도 “베르너”를 제외한 5종의 교재는 4분음표-2분음표-온음표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교재에서의 연주곡은 “베르너”와 같이 연주곡 없이 연습곡만 수록된 교재부터 많게는 128곡의 연주곡이 수록돤 “스트링 빌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였다. 활 테크닉의 경우 모든 교재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었지만 바른 연주 자세는 베르너, “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에서만 다루고 있었고 트릴, 꾸밈음 등의 테크닉은 “베르너”에서만 다루고 있었다. 분석된 각 교재들은 저자가 의도하는 초보자 지도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 기본기적인 내용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섞여 구성되어 있었다.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와 교재 분석 내용을 비교한 결과, 교사들은 시작 단계 지도 순서에서 모두 운궁을 먼저 지도하는 반면 “베르너”, “스즈키”, “스트링 빌더”를 제외한 교재 3종(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The ABCs of Cello)은 피치카토로 개방현 소리 내기를 먼저 지도하고 있었다. 현의 지도 순서에서는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 조사 결과 운궁과 운지 지도시 D-A-G-C 혹은 C-G-D-A현의 순서로 지도 중이었던 것처럼 첼로 교재 분석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스케일의 경우에는 다수의 교사들이 다장조를 먼저 지도하고 있는데 반해 첼로 교재에서는 “베르너”를 제외하고는 라장조를 지도하고 있었고 리듬 지도 순서는 “베르너”를 제외하고는 4분음표-2분음표-온음표로의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연주곡의 경우 교사들이 초보자들이 초보 기간에 연주 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범주의 연주곡보다 많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활 테크닉에 대한 내용은 공통적으로 실려 있었으나 바른 연주 자세에 대한 내용은 베르너, “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에서만 다루고 있었고 트릴, 꾸밈음 등의 테크닉들이 모두 수록된 교재는 베르너밖에 없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육이 양적 팽창에 맞춰 질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
첼로가 예전보다 보편화되어 첼로를 즐기는 인구가 팽창하고 악기가 가지는 시장의 규모도 커졌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질적 팽창에 비해 첼로 교육과 교재는 정체기를 걷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를 파악하고 초보자 첼로 교재를 분석하며 조사된 첼로 지도 실태와 첼로 교재들을 비교?분석하여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명의 첼로 교사를 인터뷰하여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가 어떠한지 조사한다. 이를 위해 초보자 지도 방법에 관한 인터뷰지를 3차 수정, 보완을 거쳐 작성하였다. 이를 가지고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고 인터뷰 내용을 녹취, 전사하여 코딩하였다. 또, 국내?외 최대 도서 판매량으로 선정된 첼로 교재 6종(베르너, 스즈키, 스트링 빌더, 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The ABCs of Cello)을 분석하고 각 교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앞서 조사된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와 교재 내용을 다시 비교?분석하였다.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 조사 결과, 모든 교사들이 초보자의 정의를 제 1포지션 내에서의 연주가 가능한 정도에 동의하였다. 시작 단계 지도시에는 운궁을 먼저 지도하였고 현의 지도 순서에서는 운궁과 운지에서 D-A-G-C현의 순서로 지도하거나 C-G-D-A현의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스케일 지도는 다장조부터 지도 중이었으며, 리듬 지도시에는 4분음표-2분음표-온음표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적절한 연주곡 수에 대한 질문에는 19곡 정도의 연주곡이 적당하다고 답하였고 초보자가 초보 기간 동안에 배워야 하는 테크닉으로는 바른 연주 자세와 활 테크닉, 트릴, 꾸밈음 등이 있었다.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재에서 중요한 요소로는 기본기적인 내용과 흥미 유발 소재가 있었다.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재 분석 결과, 국내에서 사용되는 교재 3종(베르너, 스즈키, 스트링 빌더)은 시작 단계 지도시 운궁을 먼저 지도했지만 국외에서 사용되는 교재 3종(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The ABCs of Cello)은 피치카토로 개방현 소리 내기를 먼저 하고 있었다. 현의 지도 순서의 경우, 운궁 지도시에는 “스즈키”, “스트링 빌더”,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의 경우에는 D-A-G-C현의 순서로 하고 있었고 “베르너”, “A new tune a day”, “The ABCs of Cello”의 경우에는 C-G-D-A현의 순서로의 하고 있었다. 운지 지도시에는 “베르너”를 제외하고는 D-A-G-C현의 순서로 하고 있었다. 스케일의 경우, “베르너”외의 교재는 라장조부터 지도하고 있었고 리듬 지도 순서의 경우에도 “베르너”를 제외한 5종의 교재는 4분음표-2분음표-온음표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교재에서의 연주곡은 “베르너”와 같이 연주곡 없이 연습곡만 수록된 교재부터 많게는 128곡의 연주곡이 수록돤 “스트링 빌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였다. 활 테크닉의 경우 모든 교재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었지만 바른 연주 자세는 베르너, “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에서만 다루고 있었고 트릴, 꾸밈음 등의 테크닉은 “베르너”에서만 다루고 있었다. 분석된 각 교재들은 저자가 의도하는 초보자 지도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따라 기본기적인 내용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섞여 구성되어 있었다.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와 교재 분석 내용을 비교한 결과, 교사들은 시작 단계 지도 순서에서 모두 운궁을 먼저 지도하는 반면 “베르너”, “스즈키”, “스트링 빌더”를 제외한 교재 3종(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 The ABCs of Cello)은 피치카토로 개방현 소리 내기를 먼저 지도하고 있었다. 현의 지도 순서에서는 초보자 첼로 지도 실태 조사 결과 운궁과 운지 지도시 D-A-G-C 혹은 C-G-D-A현의 순서로 지도 중이었던 것처럼 첼로 교재 분석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스케일의 경우에는 다수의 교사들이 다장조를 먼저 지도하고 있는데 반해 첼로 교재에서는 “베르너”를 제외하고는 라장조를 지도하고 있었고 리듬 지도 순서는 “베르너”를 제외하고는 4분음표-2분음표-온음표로의 순서로 지도하고 있었다. 연주곡의 경우 교사들이 초보자들이 초보 기간에 연주 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범주의 연주곡보다 많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활 테크닉에 대한 내용은 공통적으로 실려 있었으나 바른 연주 자세에 대한 내용은 베르너, “A new tune a day”, “Essential elements for strings cello”에서만 다루고 있었고 트릴, 꾸밈음 등의 테크닉들이 모두 수록된 교재는 베르너밖에 없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초보자를 위한 첼로 교육이 양적 팽창에 맞춰 질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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