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일 대조연구의 일환으로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일본인들에게 자주 발화되는 피동 표현을 밝히고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습득하기 위한 보조교재를 제시하는 것에 두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조사하여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에서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만화 '도라에몽' 총45권에 제시된 피동 표현은 857문장이었으나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피동 표현은 22%밖에 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어 피동 표현과 한국어 피동 표현이 대응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과 이로 인해 일본어의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한국어의 능동문으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은 많은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 만화 '도라에몽' 총45권에 자주 제시되고 비교적 등장횟수가 많았던, 전체 857문장의 50%를 자치하고 있는 일본어 피동 표현 10개를 추출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통해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한국어 피동 표현으로 ‘-이-, -히-, -리-, -기-’접미사에 의한 피동 표현, ‘-아/어지다’에 의한 피동 표현, ‘-받다, -당하다’에 의한 피동 표현이 각 각 대응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한국어에서도 ‘피해’의 의미를 가진 ‘당하다’가 폭넓게 쓰여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당하다’가 어떤 선행명사와 결합할 수 있는지, 대응하는 일본어 표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에게 명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교수에 유익하다고 본다. 연구의 마무리로써 이번 연구를 통해 비교적 등장횟수가 높았던 만화 '도라에몽'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더해 ‘-받다, -당하다’ 및 일부 ‘-이-, -히-, -리-, -기-’접미사에 의한 피동 표현을 정리하여 일본인 학습자가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도록 대응표를 제시하였다.A study on Korean corresponding expressions to Japanese indirect-passiv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discus various negative influences of a ...
일본어 피해 피동의 한국어 대응 표현 연구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일 대조연구의 일환으로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일본인들에게 자주 발화되는 피동 표현을 밝히고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습득하기 위한 보조교재를 제시하는 것에 두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조사하여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에서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만화 '도라에몽' 총45권에 제시된 피동 표현은 857문장이었으나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피동 표현은 22%밖에 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어 피동 표현과 한국어 피동 표현이 대응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과 이로 인해 일본어의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한국어의 능동문으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은 많은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 만화 '도라에몽' 총45권에 자주 제시되고 비교적 등장횟수가 많았던, 전체 857문장의 50%를 자치하고 있는 일본어 피동 표현 10개를 추출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통해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한국어 피동 표현으로 ‘-이-, -히-, -리-, -기-’접미사에 의한 피동 표현, ‘-아/어지다’에 의한 피동 표현, ‘-받다, -당하다’에 의한 피동 표현이 각 각 대응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한국어에서도 ‘피해’의 의미를 가진 ‘당하다’가 폭넓게 쓰여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당하다’가 어떤 선행명사와 결합할 수 있는지, 대응하는 일본어 표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에게 명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교수에 유익하다고 본다. 연구의 마무리로써 이번 연구를 통해 비교적 등장횟수가 높았던 만화 '도라에몽'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더해 ‘-받다, -당하다’ 및 일부 ‘-이-, -히-, -리-, -기-’접미사에 의한 피동 표현을 정리하여 일본인 학습자가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도록 대응표를 제시하였다.A study on Korean corresponding expressions to Japanese indirect-passiv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discus various negative influences of a passive voice from Japanese learners in the field of Korean study. The typical false expressions of negative influence were indicated, conclude in this study with multiple complementary instructions in a linuistic. Both frequent passive voices in Japanese and their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with false expressions were investigated on a linguistics view. To understand the negative influence, 45 volumes of famous Japanese animation named Doraemon were selected as object in this investigation. The original Japanese edition and translated Korean edition were compared, which resulted that only 22% of 857 sentences with passive voice in Japanese were evidenced in Korean translation with same syntactic expression. This negative performance was analyzed and cregarded as a result of the passive voice expressions in Japanese were directly translated with active voice expressions in Japanese were directly translated with active voice expressions in Korean which was matched with precedent studies and references. As mentioned previously, around 50% of the 857 typical passive voice sentences in original 45 volumes of Japanese edition of Doraemon could be able to conclude as 10 types of frequent expression in Japanese linguistic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were analyzed and discussed, respectively. Moreover, the passive voice expression in usual Korean can be concluded in three types that passive verb with "-이-, -히-, -리-, -기-", syntactic of "-아/어지다" and "-받다". All these there expressions have been represented in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from Japanese, in which only the widely applied expression "-당하다" has been considered and confirmed with negative influence based on this study. Therefore, it has been considered an important and significant investigation that the suitable precedent words for "-당하다" in translation of widely used passive voice of Japanese. The Korean linguistic study of Japanese learner could be able to improved based on this investigation of negative influence in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from Japanese, especially with expression of "-당하다". Furthermore, the table of corresponding translation including the frequent expressions of passive voice in native animation Doraemon, syntactic expressions of"-받다, -당하다" and parts of passive verb of "-이-, -히-, -리-, -기-" were concluded and compared in the last part of this dissertation, to benefit Japanese learner with more fluency and native expression of Korean in application and to avoid the negative influence of their mother tongue.
일본어 피해 피동의 한국어 대응 표현 연구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일 대조연구의 일환으로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일본인들에게 자주 발화되는 피동 표현을 밝히고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습득하기 위한 보조교재를 제시하는 것에 두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조사하여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조사에서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 만화 '도라에몽' 총45권에 제시된 피동 표현은 857문장이었으나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피동 표현은 22%밖에 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어 피동 표현과 한국어 피동 표현이 대응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과 이로 인해 일본어의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한국어의 능동문으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은 많은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 만화 '도라에몽' 총45권에 자주 제시되고 비교적 등장횟수가 많았던, 전체 857문장의 50%를 자치하고 있는 일본어 피동 표현 10개를 추출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통해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 피해를 나타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한국어 피동 표현으로 ‘-이-, -히-, -리-, -기-’접미사에 의한 피동 표현, ‘-아/어지다’에 의한 피동 표현, ‘-받다, -당하다’에 의한 피동 표현이 각 각 대응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한국어에서도 ‘피해’의 의미를 가진 ‘당하다’가 폭넓게 쓰여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당하다’가 어떤 선행명사와 결합할 수 있는지, 대응하는 일본어 표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에게 명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교수에 유익하다고 본다. 연구의 마무리로써 이번 연구를 통해 비교적 등장횟수가 높았던 만화 '도라에몽'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피동 표현에 더해 ‘-받다, -당하다’ 및 일부 ‘-이-, -히-, -리-, -기-’접미사에 의한 피동 표현을 정리하여 일본인 학습자가 일본어 피해를 나타내는 피동 표현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도록 대응표를 제시하였다.A study on Korean corresponding expressions to Japanese indirect-passiv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discus various negative influences of a passive voice from Japanese learners in the field of Korean study. The typical false expressions of negative influence were indicated, conclude in this study with multiple complementary instructions in a linuistic. Both frequent passive voices in Japanese and their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with false expressions were investigated on a linguistics view. To understand the negative influence, 45 volumes of famous Japanese animation named Doraemon were selected as object in this investigation. The original Japanese edition and translated Korean edition were compared, which resulted that only 22% of 857 sentences with passive voice in Japanese were evidenced in Korean translation with same syntactic expression. This negative performance was analyzed and cregarded as a result of the passive voice expressions in Japanese were directly translated with active voice expressions in Japanese were directly translated with active voice expressions in Korean which was matched with precedent studies and references. As mentioned previously, around 50% of the 857 typical passive voice sentences in original 45 volumes of Japanese edition of Doraemon could be able to conclude as 10 types of frequent expression in Japanese linguistic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were analyzed and discussed, respectively. Moreover, the passive voice expression in usual Korean can be concluded in three types that passive verb with "-이-, -히-, -리-, -기-", syntactic of "-아/어지다" and "-받다". All these there expressions have been represented in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from Japanese, in which only the widely applied expression "-당하다" has been considered and confirmed with negative influence based on this study. Therefore, it has been considered an important and significant investigation that the suitable precedent words for "-당하다" in translation of widely used passive voice of Japanese. The Korean linguistic study of Japanese learner could be able to improved based on this investigation of negative influence in corresponding Korean translation from Japanese, especially with expression of "-당하다". Furthermore, the table of corresponding translation including the frequent expressions of passive voice in native animation Doraemon, syntactic expressions of"-받다, -당하다" and parts of passive verb of "-이-, -히-, -리-, -기-" were concluded and compared in the last part of this dissertation, to benefit Japanese learner with more fluency and native expression of Korean in application and to avoid the negative influence of their mother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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