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본 연구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지각과 대처가 외상 후 성장정도 및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광역시에 소재한 D암센터에서 입원 및 외래를 통해 치료중인 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지각, 대처, 외상 후 성장 도구를 사용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추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지각과 대처가 외상 후 성장정도 및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광역시에 소재한 D암센터에서 입원 및 외래를 통해 치료중인 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지각, 대처, 외상 후 성장 도구를 사용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추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정도는 5점 기준으로 평균 3.69±0.58점, 질병지각은 10점 기준으로 평균 7.06±1.70 대처는 4점 기준으로 평균2.76±0.54점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성장은 가족의 월평균 소득(t=-2.71, p<.01)과 종교의 중요성(t=-3.02,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외상 후 성장은 대처(r=.5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질병지각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r=-.06, p=.47)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성장에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상 후 성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종교의 중요성(β=.23, p<.01), 대처의 하위영역 중 긍정적 인지 재구조화(β=.46,p=.00)로 나타났으며 이 회귀 모형은 35%의 설명력을 보였다(F=14.27, p<.001). 이상의 연구를 통해 암 환자의 긍정적인 대처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대처기전의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지각과 대처가 외상 후 성장정도 및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광역시에 소재한 D암센터에서 입원 및 외래를 통해 치료중인 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지각, 대처, 외상 후 성장 도구를 사용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추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정도는 5점 기준으로 평균 3.69±0.58점, 질병지각은 10점 기준으로 평균 7.06±1.70 대처는 4점 기준으로 평균2.76±0.54점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성장은 가족의 월평균 소득(t=-2.71, p<.01)과 종교의 중요성(t=-3.02,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외상 후 성장은 대처(r=.5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질병지각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r=-.06, p=.47)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성장에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상 후 성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종교의 중요성(β=.23, p<.01), 대처의 하위영역 중 긍정적 인지 재구조화(β=.46,p=.00)로 나타났으며 이 회귀 모형은 35%의 설명력을 보였다(F=14.27, p<.001). 이상의 연구를 통해 암 환자의 긍정적인 대처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암 환자의 외상 후 성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대처기전의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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