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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스마트폰의 Back light unit인 LED가 방출하는 스펙트럼 중 청광의 유해성(Blue light hazard)을 청광 위험 함수(BHF)를 이용하여 위험지수를 계산 한 뒤 몇몇 광원과 비교 및 평가하였다. 방법 : 국내 보급된 스마트폰을 Illuminance spectrometer(IM-1000,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가시광선 범위(...

목적 : 스마트폰의 Back light unit인 LED가 방출하는 스펙트럼 중 청광의 유해성(Blue light hazard)을 청광 위험 함수(BHF)를 이용하여 위험지수를 계산 한 뒤 몇몇 광원과 비교 및 평가하였다. 방법 : 국내 보급된 스마트폰을 Illuminance spectrometer(IM-1000,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가시광선 범위(380~780 nm)에서 5 nm 간격으로 측정하였고, 500lx를 기준으로 청광위험함수를 이용하여 LED의 청광의 유해성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몇몇 광원과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 LED의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백색의 LED광원의 스펙트럼은 3개의 Peak 점을 가지고 있었고 각각 Blue, Green, Red 세 파장에서 피크 점을 가졌다. 스마트폰 LED의 Blue에서의 평균 피크 점은 453nm, Green은 530nm, Red는 610nm에서 나타났고 청광을 포함한 파장의(Blue light) 최대피크는 445~455nm범위 안에서 나타났다. 스마트폰 백색광원은 평균 색좌표(x,y) 는 (0.29, 0.31)였고, 평균 색온도는 8048K 로 나타났다. 이에 청광위험함수를 이용하여 몇몇 광원과 스마트폰 LED광원의 위험도를 계산한 결과 백열등의 위험도는 0.12, 황색규격전구 0.16, 백색가로등 0.30, 형광등 0.36, 태양광은 0.49 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의 광원인 LED의 위험도는 최저0.40~최대0.53으로 평균 0.47로 나타났다. 결론 : 외국의 활발히 연구 중인 Blue light hazard 범위(400~470nm)내에 스마트폰 LED 스펙트럼의 피크점이 있고 다른 조명에 비해 LED광원의 전체 스펙트럼 면적 중 청광의 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500lx를 기준으로 청광위험함수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Blue light hazard에 대해 평가해본 결과 대개 색온도가 증가할수록 위험도 수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태양광의 위험도와 같거나 0.4배 높았고 형광등보다는 대략 1.4배, 백색가로등보다는 1.5배, 황색규격전등보다는 약3배 위험도가 높았고 기존에 많이 사용해 온 조명인 백열등 보다 LED의 광원의 위험도가 무려 약 4배나 높았다. 고찰 : LED광원은 경제적이고 고출력이라 매우 매력적인 광원이지만 매일같이 접하는 스마트폰의 광원인 LED의 안정성에 대하여 인지하고 보다 객관적이고 폭넓은 평가와 분석이 이루어져 LED의 Blue light hazard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비하여야 하고 LED라는 광원을 선택적이고 제한적으로 사용하여 안전한 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 보호에 힘써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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