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만관리가 있는 가운데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비만클리닉에서 활용되는 관리 중 대중화 되어있는 관리로써 카복시테라피와 캐비테이션 초음파관리가 복부비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가 앞으로 비만클리닉에서 체계적이고 신뢰도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고 연령 별로 효율적인 관리가 무엇인지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카복시테라피군과 캐비테이션 초음파 관리군으로 나누어 복부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하고자 복부지방률(WHR) 0.8 이상인 30∼50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 연령 별로 6명씩 총 36명을 주 1회 10분간 12주 동안 12회 관리를 시행하였다. 실험 연구를 통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복시테라피가 연령별 ...
다양한 비만관리가 있는 가운데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비만클리닉에서 활용되는 관리 중 대중화 되어있는 관리로써 카복시테라피와 캐비테이션 초음파관리가 복부비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가 앞으로 비만클리닉에서 체계적이고 신뢰도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고 연령 별로 효율적인 관리가 무엇인지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카복시테라피군과 캐비테이션 초음파 관리군으로 나누어 복부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하고자 복부지방률(WHR) 0.8 이상인 30∼50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 연령 별로 6명씩 총 36명을 주 1회 10분간 12주 동안 12회 관리를 시행하였다. 실험 연구를 통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복시테라피가 연령별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의 관리 전,후에 미치는 효과를 보면 30대에서는 내장 지방률의 변화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40대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이 모든 수치에서 감소의 변화가 있었다. 50대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이 모든 수치에서 감소의 변화가 있었다. 둘째, 캐비테이션 초음파관리가 연령별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30대에서는 BMI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체지방률에서는 약간의 감소는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복부지방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내장지방률은 감소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0대에서는 BMI가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체지방률에서도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복부 지방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내장지방률은 점 차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0대 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 모두 변화가 없었다. 설문조사에서는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비만관리 경험, 만족도를 살펴보면 생활습관 항목에서 두 집단 모두 식사 습관이 한꺼번에 과식하는 습관이 50%로 많았으며 밥, 빵,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 섭취가 88.9%으로 높아 영양이 심각하게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섭취하는 물의 양도 200cc∼500cc가 36.1%로 낮았고 간식, 야식을 먹는다가 55.6%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가 44.4% 운동을 하더라도 30분∼1시간 미만 52.8%으로 운동량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음이 나타났다. 비만관리 경험에서는 관리 기간과 관리 시간이 6개월 이상 30분∼1시간 미만으로 관리비용에서는 20만원 미만이 55.6%로 나왔다. 두 집단 모두의 만족도에서는 배변활동, 소화기능은 카복시테라피군이 몸의 움직임은 캐비테이션군이 지방분해 효과, 재 관리의향에서는 카복시테라피군이 높게 나왔지만 집단 간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카복시테라피군이 캐비테이션초음파군 보다 복부비만개선에 더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되어 중년여성의 최대 고민인 복부비만에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다양한 비만관리가 있는 가운데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비만클리닉에서 활용되는 관리 중 대중화 되어있는 관리로써 카복시테라피와 캐비테이션 초음파관리가 복부비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가 앞으로 비만클리닉에서 체계적이고 신뢰도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고 연령 별로 효율적인 관리가 무엇인지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카복시테라피군과 캐비테이션 초음파 관리군으로 나누어 복부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하고자 복부지방률(WHR) 0.8 이상인 30∼50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 연령 별로 6명씩 총 36명을 주 1회 10분간 12주 동안 12회 관리를 시행하였다. 실험 연구를 통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복시테라피가 연령별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의 관리 전,후에 미치는 효과를 보면 30대에서는 내장 지방률의 변화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40대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이 모든 수치에서 감소의 변화가 있었다. 50대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이 모든 수치에서 감소의 변화가 있었다. 둘째, 캐비테이션 초음파관리가 연령별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30대에서는 BMI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체지방률에서는 약간의 감소는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복부지방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내장지방률은 감소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0대에서는 BMI가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체지방률에서도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복부 지방률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내장지방률은 점 차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0대 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률, 모두 변화가 없었다. 설문조사에서는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비만관리 경험, 만족도를 살펴보면 생활습관 항목에서 두 집단 모두 식사 습관이 한꺼번에 과식하는 습관이 50%로 많았으며 밥, 빵,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 섭취가 88.9%으로 높아 영양이 심각하게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섭취하는 물의 양도 200cc∼500cc가 36.1%로 낮았고 간식, 야식을 먹는다가 55.6%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가 44.4% 운동을 하더라도 30분∼1시간 미만 52.8%으로 운동량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음이 나타났다. 비만관리 경험에서는 관리 기간과 관리 시간이 6개월 이상 30분∼1시간 미만으로 관리비용에서는 20만원 미만이 55.6%로 나왔다. 두 집단 모두의 만족도에서는 배변활동, 소화기능은 카복시테라피군이 몸의 움직임은 캐비테이션군이 지방분해 효과, 재 관리의향에서는 카복시테라피군이 높게 나왔지만 집단 간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카복시테라피군이 캐비테이션초음파군 보다 복부비만개선에 더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되어 중년여성의 최대 고민인 복부비만에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This thesis studied how carbon dioxide therapy and ultrasound cavitation affect abdominal obesity as one of the popular procedures in obesity clinics with short time and low cost. It compares what the most effective procedure is for each age group, making a start point of systematic, reliable and pr...
This thesis studied how carbon dioxide therapy and ultrasound cavitation affect abdominal obesity as one of the popular procedures in obesity clinics with short time and low cost. It compares what the most effective procedure is for each age group, making a start point of systematic, reliable and professional programs in obesity clinics. It targets women aged in their 30s to 50s whose WHR are over 0.8. The experiment divided the women into two experimental groups, one for carbon dioxide therapy and the other for ultrasound cavitation, chose six people for each age group adding up to 36 in total, and went on for twelve weeks, once a week for ten minut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the effect of carbon dioxide therapy on BMI, body fat percentage, abdominal fat percentage and visceral fat percentage of each age group, women in their thirties showed significant decrease in visceral fat percentage but no big difference in BMI, body fat percentage and abdominal fat percentage. For the forties, all the four parts showed decrease of the fat percentages. Those in their fifties showed decrease in all the parts as well. Secondly, in terms of the effect of ultrasound cavitation on BMI, body fat percentage, abdominal fat percentage and visceral fat percentage of each age group, women in their thirti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irst three parts. In the case of visceral fat percentage, however, it showed decrease, which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forties, there was significant decrease in BMI, body fat percentage and visceral fat percentage but no big difference in abdominal fat percentage. For the fifti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the four parts. Lastly, the survey on lifestyle, experience of obesity care, and satisfaction about procedures was conducted. More than 50% of the subjects in both groups overate, and their intake of carbohydrates such as rice, bread or flour accounted for 88.9%, which showed that their diets were seriously imbalanced. 36.1%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drank about 200cc to 500cc water for a day. 55.6% said that they ate snacks or late-night meals. 44.4% said that they do not exercise at all, and 52.8% said that they exercise more than 30 minutes but less than one hour, which is much lower than the standard. In terms of obesity care, 55.6% said that they got the care for more than six months, about 30 minutes to one hour for each time, and the cost was less than 200,000won. In addition, subjects who got carbon dioxide therapy showed higher satisfaction with defecation, digestion, adipolysis, willing to get the procedure again, while those who got ultrasound cavitation were more satisfied with body movement. But overall,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experimental groups.
When all the results above are combined, carbon dioxide therapy is more effective on abdominal obesity than ultrasound cavitation. Based on this study as the basic data for obesity program, more studies will be done to suggest effective ways to alleviate abdominal obesity, which is one of the biggest concerns for middle-aged women.
This thesis studied how carbon dioxide therapy and ultrasound cavitation affect abdominal obesity as one of the popular procedures in obesity clinics with short time and low cost. It compares what the most effective procedure is for each age group, making a start point of systematic, reliable and professional programs in obesity clinics. It targets women aged in their 30s to 50s whose WHR are over 0.8. The experiment divided the women into two experimental groups, one for carbon dioxide therapy and the other for ultrasound cavitation, chose six people for each age group adding up to 36 in total, and went on for twelve weeks, once a week for ten minut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the effect of carbon dioxide therapy on BMI, body fat percentage, abdominal fat percentage and visceral fat percentage of each age group, women in their thirties showed significant decrease in visceral fat percentage but no big difference in BMI, body fat percentage and abdominal fat percentage. For the forties, all the four parts showed decrease of the fat percentages. Those in their fifties showed decrease in all the parts as well. Secondly, in terms of the effect of ultrasound cavitation on BMI, body fat percentage, abdominal fat percentage and visceral fat percentage of each age group, women in their thirti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irst three parts. In the case of visceral fat percentage, however, it showed decrease, which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forties, there was significant decrease in BMI, body fat percentage and visceral fat percentage but no big difference in abdominal fat percentage. For the fifti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the four parts. Lastly, the survey on lifestyle, experience of obesity care, and satisfaction about procedures was conducted. More than 50% of the subjects in both groups overate, and their intake of carbohydrates such as rice, bread or flour accounted for 88.9%, which showed that their diets were seriously imbalanced. 36.1%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drank about 200cc to 500cc water for a day. 55.6% said that they ate snacks or late-night meals. 44.4% said that they do not exercise at all, and 52.8% said that they exercise more than 30 minutes but less than one hour, which is much lower than the standard. In terms of obesity care, 55.6% said that they got the care for more than six months, about 30 minutes to one hour for each time, and the cost was less than 200,000won. In addition, subjects who got carbon dioxide therapy showed higher satisfaction with defecation, digestion, adipolysis, willing to get the procedure again, while those who got ultrasound cavitation were more satisfied with body movement. But overall,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experimental groups.
When all the results above are combined, carbon dioxide therapy is more effective on abdominal obesity than ultrasound cavitation. Based on this study as the basic data for obesity program, more studies will be done to suggest effective ways to alleviate abdominal obesity, which is one of the biggest concerns for middle-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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