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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 개발이 시작되는 1970년대부터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었으며, 현재 용어개념도 환경문제방지에서 환경관리로 확대되어 사회전반에 걸쳐 관심·관리되는 실정이다, 더욱이 수질환경 즉 물의 양적·질적 가치는 수생태계영향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존과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가 되었다. 이런 사회적 요구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대체 수자원 개발 통한 환경 친화적 수자원 공급원 개발 등이 정부 주요정책이 되었으며, 현재 댐·저수지 치수능력증대사업 및 친환경 하천정비사업 등이 국가 정책 사업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공사현장 수질환경관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으며 환경관리 적정기준치 초과 시 사전환경영향평가 등 관련법에 따른 제재가 엄격히 적용되는 등 수질환경관련 책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주암댐 치수능력증대사업 절·성토 작업 시 토사유출로 인한 탁수영향이 예상되며 공사현장이 취수탑과 근접하여, 탁수가 호내로 유입되는 경우 그 영향으로 인해 민원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법에 의거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였으나 고탁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오탁방지막 하단 형태를 변형할 수 없어서 오탁방지막 하단과 지반사이로 탁수가 통과됨으로써 오탁방지 효과가 반감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오탁방지막의 재질이 파랑이나 유속이 있는 곳에서도 막체의 손상이 없는 강도를 내기위하여 ...
저자 | 김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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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토목공학과 |
지도교수 | 이경훈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5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05285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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