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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전근대 ‘湖南’의 淵源과 認識
A Study on the Origin and recognition of the premodern ‘HONAM(湖南)’ 원문보기


조상현 (전남대학교 사학과 국내박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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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湖南’이라는 別稱과 관련된 연구이다. ‘湖南’이라는 名稱이 形成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탐구가 첫 과제이고, 두 번째 과제는 ‘湖南’이 呼名될 때 話者들이 가지고 있는 호남에 대한 인식을 살피는 것이다.
Ⅱ장에서 ‘호남’ 명칭의 시원과 변화 과정에 대해 검토하였다. 먼저 ‘호남’이 등장하기 이전, 지금의 호남 지역에 해당하는 ‘한반도 서남부 지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지역과 연관이 있는 역사적 존재로는 馬韓과 百濟‧後百濟가 있는데, 마한의 경우 일찍이 신라 최치원이 ‘마한=고구려’설을 주장한 이래 대부분의 사서에서 그의 견해가 계승되었다. 마한을 백제가 아닌 고구려와 연결시키는 견해는 고려는 물론 조선 초기까지도 지속되었다.
백제와 후백제의 경우는 고려 시대 지식층에게 대체로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었다. 특히 왕건에게 끝까지 버텼던 후백제에 대한 불만이 상존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하여 후백제에 대한 감정을 전라도-호남 지역에 그대로 투영하는 경우는 찾기 어려웠다. 반면 조선 시대에는 백제 古土였던 호남 지역 인심이 좋지 않다는 정보를 확대, 재생산해 나갔다.
한편 고려 성종 14년에 광역 행정 구역 단위로 ‘道’가 처음 등장하는데, 지금의 호남 지역은 江南道와 海陽道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고려 ...

주제어

#호남 강남도 전라도 별칭 벽골제 금강 호강 지방행정 탁광무 천인 

학위논문 정보

저자 조상현
학위수여기관 전남대학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사학과
지도교수 김병인
발행연도 2016
총페이지 195
키워드 호남 강남도 전라도 별칭 벽골제 금강 호강 지방행정 탁광무 천인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052910&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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