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노인주거환경 특성 비교연구 : 서울시와 베이징시의 노인주택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sidential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between Korea and China: Focused on the Senior Housing in Seoul and Beijing원문보기
경제 발전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류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반면 출산율은 낮아져서 노인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 나라의 전체인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인구의 고령화라고 한다. 현재 노령화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나라가 직면한 중요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이슈이다. 세계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난관 앞에서 다른 나라의 실행과 경험을 참조하고 보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도 한다. 이러한 주지에서 한국은 중국과 비슷한 발전과정, 역사적 유산, 그리고 문화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 간 비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국은 한발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1980년대부터 고령화문제가 한국에서 큰 사회이슈가 되어 문제점과 함께 많은 대안과 경험을 쌓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인구고령화는 중국보다 앞섰고, 노인주택의 주거제도와 주거환경개선 및 보완 등 측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노인부양에 전통적으로 경로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고 또한 한발 앞서 많은 경험을 쌓은 한국과의 비교는 중국의 노인주택 중심으로 연구하고 중국 노인주거환경의 제도의 개선과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많은 시사점으로 제공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중 수도권의 노인주택사례를 중심대상으로 비교연구를 실시하여 서울시와 베이지시의 노인주거환경 특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이를 위해 한국 서울시의 가양타워와 세곡4단지와 중국 베이징시의 베이징 태양성과 동방태양성을 비교사례로 선정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서울시와 베이징시 노인주택의 현황, 관련 법규, 기본 내용 등을 파악하였으나, 베이징시 노인주택에 관한 문헌자료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입주자와 관련 직원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서울시와 베이징시 노인주택을 대상으로 한 비교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경제적 차원에서 서울시는 유료시설형, 임대형, 분양형, 회원권형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고 베이징시는 임대방식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분양방식을 통해 노인주택에 입주한다. 주택유형으로는 서울시는 다양한 노인주택 유형을 개발하고 있고 베이징시 노인주택 유형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노인주택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초기단계에 있기에 복지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실내설계측면에서는 서울시와 베이징시 간에 공통점도 많다. 대부분 노인주택 내에서 ...
경제 발전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류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반면 출산율은 낮아져서 노인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 나라의 전체인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인구의 고령화라고 한다. 현재 노령화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나라가 직면한 중요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이슈이다. 세계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난관 앞에서 다른 나라의 실행과 경험을 참조하고 보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도 한다. 이러한 주지에서 한국은 중국과 비슷한 발전과정, 역사적 유산, 그리고 문화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 간 비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국은 한발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1980년대부터 고령화문제가 한국에서 큰 사회이슈가 되어 문제점과 함께 많은 대안과 경험을 쌓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인구고령화는 중국보다 앞섰고, 노인주택의 주거제도와 주거환경개선 및 보완 등 측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노인부양에 전통적으로 경로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고 또한 한발 앞서 많은 경험을 쌓은 한국과의 비교는 중국의 노인주택 중심으로 연구하고 중국 노인주거환경의 제도의 개선과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많은 시사점으로 제공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중 수도권의 노인주택사례를 중심대상으로 비교연구를 실시하여 서울시와 베이지시의 노인주거환경 특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이를 위해 한국 서울시의 가양타워와 세곡4단지와 중국 베이징시의 베이징 태양성과 동방태양성을 비교사례로 선정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서울시와 베이징시 노인주택의 현황, 관련 법규, 기본 내용 등을 파악하였으나, 베이징시 노인주택에 관한 문헌자료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입주자와 관련 직원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서울시와 베이징시 노인주택을 대상으로 한 비교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경제적 차원에서 서울시는 유료시설형, 임대형, 분양형, 회원권형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고 베이징시는 임대방식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분양방식을 통해 노인주택에 입주한다. 주택유형으로는 서울시는 다양한 노인주택 유형을 개발하고 있고 베이징시 노인주택 유형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노인주택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초기단계에 있기에 복지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실내설계측면에서는 서울시와 베이징시 간에 공통점도 많다. 대부분 노인주택 내에서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버튼, 문턱을 제거하고 안전손잡이와 바닥의 미끄럼 방지를 설치하였다. 베이징시의 부족한 점은 주택 내에서 아직까지 동작 감지센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교통측면에서 베이징 도시근교 위치한 노인주택은 서울시 도시 내 위치에 있는 노인주택보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하다. 이는 베이징시의 경우에는 교통접근성 보다는 환경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베이징시 노인주택의 대중교통 접근성은 취약하지만 주거지에 전동차를 운영하여 이 문제를 완화하고 있다.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노인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세대교류를 증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였으며 사회적 교류측면에서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가편의시설 방면에서는 베이징시의 노인주택단지는 보통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일반 노인복지센터 혹은 노인전용아파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풍부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주거지내 노인들의 기본적인 주거 욕구를 만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와 오락을 즐기고 건강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에는 공공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징시를 포함한 중국에서 향후 노인주택들이 많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서울시의 노인주택 사례로부터 중국의 노인주택 주거환경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다양한 노인주택 유형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입주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정부의 노인주택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복지차원에서 저소득 노인계층을 위한 주택지원이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근린생활권의 확보가 필요하다.
경제 발전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류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반면 출산율은 낮아져서 노인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 나라의 전체인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인구의 고령화라고 한다. 현재 노령화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나라가 직면한 중요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이슈이다. 세계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난관 앞에서 다른 나라의 실행과 경험을 참조하고 보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도 한다. 이러한 주지에서 한국은 중국과 비슷한 발전과정, 역사적 유산, 그리고 문화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 간 비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국은 한발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1980년대부터 고령화문제가 한국에서 큰 사회이슈가 되어 문제점과 함께 많은 대안과 경험을 쌓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인구고령화는 중국보다 앞섰고, 노인주택의 주거제도와 주거환경개선 및 보완 등 측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노인부양에 전통적으로 경로의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고 또한 한발 앞서 많은 경험을 쌓은 한국과의 비교는 중국의 노인주택 중심으로 연구하고 중국 노인주거환경의 제도의 개선과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많은 시사점으로 제공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중 수도권의 노인주택사례를 중심대상으로 비교연구를 실시하여 서울시와 베이지시의 노인주거환경 특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이를 위해 한국 서울시의 가양타워와 세곡4단지와 중국 베이징시의 베이징 태양성과 동방태양성을 비교사례로 선정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서울시와 베이징시 노인주택의 현황, 관련 법규, 기본 내용 등을 파악하였으나, 베이징시 노인주택에 관한 문헌자료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입주자와 관련 직원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서울시와 베이징시 노인주택을 대상으로 한 비교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경제적 차원에서 서울시는 유료시설형, 임대형, 분양형, 회원권형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고 베이징시는 임대방식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분양방식을 통해 노인주택에 입주한다. 주택유형으로는 서울시는 다양한 노인주택 유형을 개발하고 있고 베이징시 노인주택 유형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노인주택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초기단계에 있기에 복지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실내설계측면에서는 서울시와 베이징시 간에 공통점도 많다. 대부분 노인주택 내에서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버튼, 문턱을 제거하고 안전손잡이와 바닥의 미끄럼 방지를 설치하였다. 베이징시의 부족한 점은 주택 내에서 아직까지 동작 감지센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교통측면에서 베이징 도시근교 위치한 노인주택은 서울시 도시 내 위치에 있는 노인주택보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하다. 이는 베이징시의 경우에는 교통접근성 보다는 환경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베이징시 노인주택의 대중교통 접근성은 취약하지만 주거지에 전동차를 운영하여 이 문제를 완화하고 있다.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노인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세대교류를 증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였으며 사회적 교류측면에서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가편의시설 방면에서는 베이징시의 노인주택단지는 보통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일반 노인복지센터 혹은 노인전용아파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풍부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주거지내 노인들의 기본적인 주거 욕구를 만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와 오락을 즐기고 건강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에는 공공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징시를 포함한 중국에서 향후 노인주택들이 많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서울시의 노인주택 사례로부터 중국의 노인주택 주거환경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다양한 노인주택 유형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입주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정부의 노인주택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복지차원에서 저소득 노인계층을 위한 주택지원이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근린생활권의 확보가 필요하다.
The development of economy and medical technology have constantly extended our average lifetime. Meanwhile, the birth rate is declining and the age population is increasing. If the aged people take a relatively high proportion in the total number of national people, the aging population happens. Agi...
The development of economy and medical technology have constantly extended our average lifetime. Meanwhile, the birth rate is declining and the age population is increasing. If the aged people take a relatively high proportion in the total number of national people, the aging population happens. Aging population is widespread throughout the world and is a key problem that each country should urgently solve it . In facing the worldwide issue, learning from other countries’ experiences to make the national system perfec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ways to deal with the problem. In the principle of such base, it is helpful to predict and compare both the South Korea and China at this point, because these two both countries have similarities in their historical heritage and cultural ideologies during their development process. Locating opposite to the same sea, they are based on the same east ocean cultures. Therefore, it makes sense to compare their previous development experiences on senior housing. Aging population happens in the South Korea at an earlier time than China. Since 1980, it has been a crucial social problem to the South Korea. Comparing to China, South Country has accumulated much more experiences in solving the problem, such as experiences in improving the living system and conditions for the elderly. It can be predicted that it is conducive to the improvement and implementation of living conditions for Chinese old people when focusing on the residence research and comparing the traditional experiences in fostering the elderly of China with that of South Korea. The study focuses on the elderly living conditions in Gayang Tower and the 4th Segok Complex area as well as in Sun City and Eastern Sun City in capitals of both countries, so as to investigat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The residence conditions, relevant residential laws and other basic details are studied with literature review method. Due to the limitation of relevant documents, only some specified habitants are interviewed. The residential comparison and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on an economic analysis basis, there are paid, rented, marketed and membership residences in Seoul, while most of those in Beijing are marketed types except for few rented houses. On a basis of the residential forms, various types of residence for seniors are developed in Seoul, while the kinds of types are insufficient in Beijing. The residential supply in Beijing is primary stage and to be enhanced in its housing welfare. There are lots of common points in their interior design. Most of houses for senior people are installed with emergency button and safety door handles. There is no doorsill and the floor is anti-skidding. The whole design shows no obstacles for the senior and takes the security into consideration. The shortcoming of residence in Beijing is that there is no installation of movement perceiving sensor. In view of transportation, comparing to houses of Seoul in the inner city, those of Beijing are in suburbs where the transportation is inconvenient. Beijing prefers to solve the living conditions first, but free regular buses are offered within the residential areas in order to solve the mobility problem. For the communication, there is no obvious difference between them. Many community centers suitable for the aged people are built to enhance their communication, so as to reduce their isolated feelings. The entertainment facility covers a large area in residential areas in Beijing, having not only satisfied the basic living conditions but also provided them with rich activities in their leisure life as well as health care. Those are not offered in general senior housing or in special apartments for the aged people. In Seoul, the elderly are mainly exercising using other senior public facilities. We can predict that a large number of houses in need of Beijing and even throughout China in future. From the study of senior housing in Seoul, several improvement suggestions are made as follows. First, to develop more buildings for the aged people. Second, to diversify supplying forms for the residence. Third, to gain support from government. Fourth, to provide more subsidiaries for the aged people with low income. The last, to enlarge the surrounding residential circle.
The development of economy and medical technology have constantly extended our average lifetime. Meanwhile, the birth rate is declining and the age population is increasing. If the aged people take a relatively high proportion in the total number of national people, the aging population happens. Aging population is widespread throughout the world and is a key problem that each country should urgently solve it . In facing the worldwide issue, learning from other countries’ experiences to make the national system perfec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ways to deal with the problem. In the principle of such base, it is helpful to predict and compare both the South Korea and China at this point, because these two both countries have similarities in their historical heritage and cultural ideologies during their development process. Locating opposite to the same sea, they are based on the same east ocean cultures. Therefore, it makes sense to compare their previous development experiences on senior housing. Aging population happens in the South Korea at an earlier time than China. Since 1980, it has been a crucial social problem to the South Korea. Comparing to China, South Country has accumulated much more experiences in solving the problem, such as experiences in improving the living system and conditions for the elderly. It can be predicted that it is conducive to the improvement and implementation of living conditions for Chinese old people when focusing on the residence research and comparing the traditional experiences in fostering the elderly of China with that of South Korea. The study focuses on the elderly living conditions in Gayang Tower and the 4th Segok Complex area as well as in Sun City and Eastern Sun City in capitals of both countries, so as to investigat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The residence conditions, relevant residential laws and other basic details are studied with literature review method. Due to the limitation of relevant documents, only some specified habitants are interviewed. The residential comparison and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on an economic analysis basis, there are paid, rented, marketed and membership residences in Seoul, while most of those in Beijing are marketed types except for few rented houses. On a basis of the residential forms, various types of residence for seniors are developed in Seoul, while the kinds of types are insufficient in Beijing. The residential supply in Beijing is primary stage and to be enhanced in its housing welfare. There are lots of common points in their interior design. Most of houses for senior people are installed with emergency button and safety door handles. There is no doorsill and the floor is anti-skidding. The whole design shows no obstacles for the senior and takes the security into consideration. The shortcoming of residence in Beijing is that there is no installation of movement perceiving sensor. In view of transportation, comparing to houses of Seoul in the inner city, those of Beijing are in suburbs where the transportation is inconvenient. Beijing prefers to solve the living conditions first, but free regular buses are offered within the residential areas in order to solve the mobility problem. For the communication, there is no obvious difference between them. Many community centers suitable for the aged people are built to enhance their communication, so as to reduce their isolated feelings. The entertainment facility covers a large area in residential areas in Beijing, having not only satisfied the basic living conditions but also provided them with rich activities in their leisure life as well as health care. Those are not offered in general senior housing or in special apartments for the aged people. In Seoul, the elderly are mainly exercising using other senior public facilities. We can predict that a large number of houses in need of Beijing and even throughout China in future. From the study of senior housing in Seoul, several improvement suggestions are made as follows. First, to develop more buildings for the aged people. Second, to diversify supplying forms for the residence. Third, to gain support from government. Fourth, to provide more subsidiaries for the aged people with low income. The last, to enlarge the surrounding residential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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