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대학생의 자존감, 자기애 및 우울이 셀카 집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self-esteem, narcissism and depression on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of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존감, 자기애 및 우울이 셀카 집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하여 경기도 소재 H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자체 개발한 셀카 집착 척도와 자존감 척도(SES), 자기애적 성격장애 척도(NPDS), 우울증 척도(CES-D)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서 셀카 집착 집단과 셀카 비집착 집단을 비교하였을 때, 두 집단 간에 자존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셀카 집착 집단은 자기애(...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존감, 자기애 및 우울이 셀카 집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하여 경기도 소재 H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자체 개발한 셀카 집착 척도와 자존감 척도(SES), 자기애적 성격장애 척도(NPDS), 우울증 척도(CES-D)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서 셀카 집착 집단과 셀카 비집착 집단을 비교하였을 때, 두 집단 간에 자존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셀카 집착 집단은 자기애(나르시시즘)가 유의하게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울에서도 셀카 집착 집단은 셀카 비집착 집단보다 기술적 차원에서 우울 수준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되지는 않았다. 셀카 집착에 예측력이 있는 변인을 살펴보았을 때, 집단비교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존감, 자기애, 우울 중에서 자기애(나르시시즘)만이 셀카 집착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애의 자기중심성이 셀카 집착에 대한 예측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설명력은 4%에 그쳤다. 총 2개의 자기애 하위 요인인 자기중심성과 자기 웅대성/ 칭찬과 주목에 대한 욕구는 셀카 집착의 총 4개의 하위 요인들 중 셀카 인정욕구 및 셀카 애착에만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애의 두 하위요인은 셀카 인정 욕구를 도합 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존감, 자기애 및 우울이 셀카 집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하여 경기도 소재 H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자체 개발한 셀카 집착 척도와 자존감 척도(SES), 자기애적 성격장애 척도(NPDS), 우울증 척도(CES-D)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서 셀카 집착 집단과 셀카 비집착 집단을 비교하였을 때, 두 집단 간에 자존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셀카 집착 집단은 자기애(나르시시즘)가 유의하게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울에서도 셀카 집착 집단은 셀카 비집착 집단보다 기술적 차원에서 우울 수준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되지는 않았다. 셀카 집착에 예측력이 있는 변인을 살펴보았을 때, 집단비교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존감, 자기애, 우울 중에서 자기애(나르시시즘)만이 셀카 집착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애의 자기중심성이 셀카 집착에 대한 예측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설명력은 4%에 그쳤다. 총 2개의 자기애 하위 요인인 자기중심성과 자기 웅대성/ 칭찬과 주목에 대한 욕구는 셀카 집착의 총 4개의 하위 요인들 중 셀카 인정욕구 및 셀카 애착에만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애의 두 하위요인은 셀카 인정 욕구를 도합 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esteem, narcissism and depression on the obsession with the selfie of college students. For this research aim, students of H university (M=44, F=226) located in Gyeonggi-do, Korea, were assessed through a questionnaire about Obsession with 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esteem, narcissism and depression on the obsession with the selfie of college students. For this research aim, students of H university (M=44, F=226) located in Gyeonggi-do, Korea, were assessed through a questionnaire about Obsession with Selfie, Self-Esteem Scale (SES),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Scale (NPDS) and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As results show,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narcissism between two groups: obsession and non-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The participants of the group with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showed higher narcissism level, whereas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the two groups in regard to self-esteem. Also, both groups of obsession and non-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showed differences in depression level. However, the results are not significant. When analyzed to predictors of the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only narcissism influenced significantly, but The explanatory power of this regression model is only 4%, which is considered as too low. Two sub-factors of narcissism, which are egocentrism and narcissistic grandiosity/needs of compliment and attention, predicted the need on recognition of their selfies and selfie attachment, which are sub-factors of the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In particular, two sub-factors of narcissism can explained the variance of need of recognition of their selfis by 9%. The findings are discussed in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a further stu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esteem, narcissism and depression on the obsession with the selfie of college students. For this research aim, students of H university (M=44, F=226) located in Gyeonggi-do, Korea, were assessed through a questionnaire about Obsession with Selfie, Self-Esteem Scale (SES),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Scale (NPDS) and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As results show,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narcissism between two groups: obsession and non-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The participants of the group with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showed higher narcissism level, whereas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the two groups in regard to self-esteem. Also, both groups of obsession and non-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showed differences in depression level. However, the results are not significant. When analyzed to predictors of the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only narcissism influenced significantly, but The explanatory power of this regression model is only 4%, which is considered as too low. Two sub-factors of narcissism, which are egocentrism and narcissistic grandiosity/needs of compliment and attention, predicted the need on recognition of their selfies and selfie attachment, which are sub-factors of the obsession with taking selfies: In particular, two sub-factors of narcissism can explained the variance of need of recognition of their selfis by 9%. The findings are discussed in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a further study.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