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Cox의 상호작용모델을 적용한 원예요법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증치매노인의 전반적 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치매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으로써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져 국가 및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원예요법은 비약물적 치료법의의 하나로써 신체, 인지, 심리정서, 사회적 등 전반적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작업의 활동은 우울을 감소시키며, 일상생활과 관련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의 대상은 B시 노인요양병원의 경증치매노인 15명을 실험군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조군은 G도 C군 노인요양병원의 경증치매노인 15명, 총 30을 대상으로 한 비동질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를 적용하였다. 연구의 도구는 전반적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 임은애(2010)가 개발한 원예치료 평가지표(Horticultural Therapy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Cox의 상호작용모델을 적용한 원예요법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증치매노인의 전반적 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치매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으로써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져 국가 및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원예요법은 비약물적 치료법의의 하나로써 신체, 인지, 심리정서, 사회적 등 전반적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작업의 활동은 우울을 감소시키며, 일상생활과 관련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의 대상은 B시 노인요양병원의 경증치매노인 15명을 실험군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조군은 G도 C군 노인요양병원의 경증치매노인 15명, 총 30을 대상으로 한 비동질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를 적용하였다. 연구의 도구는 전반적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 임은애(2010)가 개발한 원예치료 평가지표(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 HTEI), Barthel과 Mahoney(1965)의 도구를 수정 보완한 박종한, 조성완, 손형석(1995)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척도, 정인과 등(1997)이 표준화한 한국형 노인우울검사지(Korean from Geriatric Depression Scale : KGDS)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실험군에게 매주 2회, 60분, 6주간, 총 12회기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매 회기별 전반적 기능에 대한 평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여부에 대한 평가는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사전-사후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 t-test, Shapiro-Wilk test, Mann-Whitney U-test, Repeated Measures ANOVA, paried t-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Cox의 상호작용모델을 적용한 원예요법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경증치매노인들의 전반적 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원예요법을 활용한 간호중재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회기에 따라 신체적 기능, 인지적 기능, 심리·정서적 기능, 사회적 기능이 향상되었으며(p<.001), 대조군보다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도 효과가 있었고(Z²=5.646, p<.001), 우울에서도 감소된 효과를 보여주었다(t=-5.244, p<.001).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Cox의 상호작용 모델을 기반으로 원예요법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경증치매노인의 전반적 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경증치매노인의 정서적 안정 및 재활을 돕기 위해 원예요법을 활용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임상 실무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Cox의 상호작용모델을 적용한 원예요법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증치매노인의 전반적 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치매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으로써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져 국가 및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원예요법은 비약물적 치료법의의 하나로써 신체, 인지, 심리정서, 사회적 등 전반적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작업의 활동은 우울을 감소시키며, 일상생활과 관련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의 대상은 B시 노인요양병원의 경증치매노인 15명을 실험군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조군은 G도 C군 노인요양병원의 경증치매노인 15명, 총 30을 대상으로 한 비동질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를 적용하였다. 연구의 도구는 전반적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 임은애(2010)가 개발한 원예치료 평가지표(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Indices: HTEI), Barthel과 Mahoney(1965)의 도구를 수정 보완한 박종한, 조성완, 손형석(1995)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척도, 정인과 등(1997)이 표준화한 한국형 노인우울검사지(Korean from Geriatric Depression Scale : KGDS)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실험군에게 매주 2회, 60분, 6주간, 총 12회기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매 회기별 전반적 기능에 대한 평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여부에 대한 평가는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사전-사후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 t-test, Shapiro-Wilk test, Mann-Whitney U-test, Repeated Measures ANOVA, paried t-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Cox의 상호작용모델을 적용한 원예요법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경증치매노인들의 전반적 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원예요법을 활용한 간호중재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회기에 따라 신체적 기능, 인지적 기능, 심리·정서적 기능, 사회적 기능이 향상되었으며(p<.001), 대조군보다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도 효과가 있었고(Z²=5.646, p<.001), 우울에서도 감소된 효과를 보여주었다(t=-5.244, p<.001).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Cox의 상호작용 모델을 기반으로 원예요법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경증치매노인의 전반적 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우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경증치매노인의 정서적 안정 및 재활을 돕기 위해 원예요법을 활용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을 임상 실무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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