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 척골 신경의 전방 피하 전위술과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간의 임상 결과에 대한 비교 연구 McGowan grade III severe cubital tunnel syndrome: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versus internal neurolysis and anterior subcutaneous transposition ? comparative study원문보기
서론: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은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며 수술적 치료 결과도 일정하지 않다. 최근 전향적 무작위 연구 결과들에서 척골 신경 비전위 감압술을 시행하는 것만으로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되나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는 주관절의 굴곡시 척골신경의 아탈구나 탈구가 발생하거나, 심한 관절염으로 골극이나 결절종이 척골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등이 많아 척골 신경의 전방 전위술을 흔히 시행하게 되며, 척골 신경의 가성 ...
서론: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은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며 수술적 치료 결과도 일정하지 않다. 최근 전향적 무작위 연구 결과들에서 척골 신경 비전위 감압술을 시행하는 것만으로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되나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는 주관절의 굴곡시 척골신경의 아탈구나 탈구가 발생하거나, 심한 관절염으로 골극이나 결절종이 척골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등이 많아 척골 신경의 전방 전위술을 흔히 시행하게 되며, 척골 신경의 가성 신경종이 있는 경우 신경외막의 신경박리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 척골 신경의 전방 피하 전위술 단일 술식과 신경외막의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간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으로 척골 신경의 전방 피하 전위술을 시행한 35예와 신경박리술과 전방 피하 전위술을 동시에 시행한 1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6.9세였으며, 남자는 41예, 여자는 12예였다. 수술 전과 후의 평가는 Gabel과 Amadio등급을 이용하여 통증, 감각 기능, 운동 기능에 대해 평가하였다. 총 점수를 4단계로 나누어 우수(Excellent), 양호(Good), 보통(Fair), 불량(Poor)을 분류하여 두 군의 술 전과 술 후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Gabel과 Amadio 등급에 따른 점수와 운동기능 부문만의 점수를 두 군의 술 전, 술 후 평균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Gabel과 Amadio 등급에 따른 분류상 전방 피하 전위술은 우수 0예, 양호 9예, 보통 20 예, 불량 3예, 신경 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은 우수 0예, 양호 11예, 보통 6 예, 불량 1예의 결과를 보였다. Gabel과 Amadio 등급에 따른 평균 점수는 전방 피하 전위술이 3.6점, 신경 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이 4.3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운동기능 점수는 전방 피하 전위술이 0.8점, 신경 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이 1.4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 전방 피하 전위술과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은 Gabel과 Amadio 점수상으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운동 기능은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전위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은 임상 결과를 보였다.
서론: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은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며 수술적 치료 결과도 일정하지 않다. 최근 전향적 무작위 연구 결과들에서 척골 신경 비전위 감압술을 시행하는 것만으로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되나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는 주관절의 굴곡시 척골신경의 아탈구나 탈구가 발생하거나, 심한 관절염으로 골극이나 결절종이 척골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등이 많아 척골 신경의 전방 전위술을 흔히 시행하게 되며, 척골 신경의 가성 신경종이 있는 경우 신경외막의 신경박리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 척골 신경의 전방 피하 전위술 단일 술식과 신경외막의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간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으로 척골 신경의 전방 피하 전위술을 시행한 35예와 신경박리술과 전방 피하 전위술을 동시에 시행한 1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56.9세였으며, 남자는 41예, 여자는 12예였다. 수술 전과 후의 평가는 Gabel과 Amadio등급을 이용하여 통증, 감각 기능, 운동 기능에 대해 평가하였다. 총 점수를 4단계로 나누어 우수(Excellent), 양호(Good), 보통(Fair), 불량(Poor)을 분류하여 두 군의 술 전과 술 후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Gabel과 Amadio 등급에 따른 점수와 운동기능 부문만의 점수를 두 군의 술 전, 술 후 평균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Gabel과 Amadio 등급에 따른 분류상 전방 피하 전위술은 우수 0예, 양호 9예, 보통 20 예, 불량 3예, 신경 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은 우수 0예, 양호 11예, 보통 6 예, 불량 1예의 결과를 보였다. Gabel과 Amadio 등급에 따른 평균 점수는 전방 피하 전위술이 3.6점, 신경 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이 4.3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운동기능 점수는 전방 피하 전위술이 0.8점, 신경 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이 1.4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McGowan 등급 III의 중증 주관 증후군에서 전방 피하 전위술과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 전위술은 Gabel과 Amadio 점수상으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운동 기능은 신경박리술을 동시에 시행한 전방 피하전위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은 임상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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