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과 실행기능의 차이 및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실행기능의 어떤 요인이 문제행동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을 둔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의 차이는 어떠한가? 2.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1-1.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부모평정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1-2.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3.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상관은 어떠한가? 본 연구에서 발달지연 아동의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선정하였다. 첫째, K-WPPSI-Ⅳ 2개의 소검사 수행 중 1개가 환산점수의 평균이하이고, 둘째, 부모평정 유아모니터링 체계(...
본 연구에서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과 실행기능의 차이 및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실행기능의 어떤 요인이 문제행동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을 둔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의 차이는 어떠한가? 2.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1-1.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부모평정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1-2.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3.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상관은 어떠한가? 본 연구에서 발달지연 아동의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선정하였다. 첫째, K-WPPSI-Ⅳ 2개의 소검사 수행 중 1개가 환산점수의 평균이하이고, 둘째, 부모평정 유아모니터링 체계(K-ASQ)에서 각 영역별 절선점수가 한 영역이상 60점보다 낮은 점수의 아동을 발달지연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이에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민간어린이집 4곳, 초등학교 1곳, 병설유치원 2곳 및 아동발달센터 1곳에 재원중인 만 2:6세-7:7세 발달지연 아동의 총 40명과 그들의 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의 문제행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Achenbach와 Edelbrock(1983)이 개발한 행동평정척도(CBCL)를 한국적인 실정에 맞게 표준화한 오경자, 이혜련(1990)의 한국 행동평정척도(K-CBCL)를 사용하였고 교사가 평정하였다. 연구대상의 실행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Gioia 등(2000)이 개발한 행동평정척도(Behavior Rating Inventory of Executive Function: BRIEF)를 사용하였고, 부모평정(BRIEF-P)과 교사평정(BRIEF-T)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측정도구 문항 간의 내적일관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Cronbach'sa를 산출하였다. 또한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 및 실행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정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대응표본-t검증을 실시하였다. 끝으로 문제행동과 실행기능의 각 변수 간 상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목적에 기초하여 연구 결과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 차이를 살펴보면, 문제행동의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는 남아가 여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에 따른 문제행동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실행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부모평정 실행기능과 교사평정 실행기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감정조절에서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2:6-3:11세가 4:0-7:7세 보다 더 낮게 평정 받았다.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실행기능 전체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모두 남아가 여아보다 더 낮게 평정 받았다. 즉, 낮은 연령의 발달지연 아동이 높은 연령보다 감정조절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실행기능 전체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가 평정한 실행기능의 경우 연령과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정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분석해본 결과, 실행기능의 계획조직을 제외한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실행기능 전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발달지연 아동의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정은 서로 일치하지 않고, 부모가 교사보다 전반적인 실행기능 요인에 대해 더 낮게 평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문제행동 하위요인 간 상관, 실행기능 하위요인 간 상관,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 상관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문제행동 하위요인 간 상관을 살펴보면, 사회적 미성숙과 위축,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상관을 가졌고, 위축, 우울/불안, 사회적 미성숙. 주의집중문제, 공격성 간 모두 p<.01 수준의 높은 상관이 나타났다. 즉,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 하위요인은 서로 밀접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실행기능 하위요인 간 상관은 부모 및 교사 평정 모두 작업기억과 계획조직에서 가장 높은 상관을 가졌고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계획조직 간 모두 p<.01 수준의 상관이 나타났다. 즉, 발달지연 아동의 실행기능 하위요인은 서로 밀접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평정과 교사평정 간의 상관을 살펴보면, r=.27-.47로 비교적 낮은 상관계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달지연 아동의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 및 교사평정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나 서로의 주관적 차이가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 및 교사의 평정차이를 살펴본 결과에 대해서도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다음으로 본 연구의 목적인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살펴본 문제행동 전체와 부모 및 교사 평정의 실행기능 전체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행동 하위요인과 실행기능 하위요인 간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실행기능과 문제행동의 두 가지 관점에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문제행동의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는 실행기능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고,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는 문제행동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즉, 전두엽의 신경심리학적 기능에 기인하여 실행기능의 체계 및 경로는 문제행동 중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와 가장 밀접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고, 문제행동은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한 보호요인으로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가 제기되는 바이다. 위와 같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 관계는 서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 요인을 강화할 시 전반적인 문제행동이 개선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을 초래하는 실행기능 요인을 구체화 시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본 연구에서 실행기능에 대해 부모평정과 교사평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에 기존 선행연구에서 부모평정 실행기능으로만 살펴본 제한점을 교사평정 및 두 평정 사이의 비교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이후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확대하고, 실행기능에 대한 행동관찰 등 다각적 관점의 수집방법을 활용한다면 더 정확하고 통합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발달지연 아동, 문제행동(K-CBCL), 실행기능(BRIEF)
본 연구에서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과 실행기능의 차이 및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실행기능의 어떤 요인이 문제행동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을 둔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의 차이는 어떠한가? 2.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1-1.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부모평정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1-2.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차이는 어떠한가? 3.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상관은 어떠한가? 본 연구에서 발달지연 아동의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선정하였다. 첫째, K-WPPSI-Ⅳ 2개의 소검사 수행 중 1개가 환산점수의 평균이하이고, 둘째, 부모평정 유아모니터링 체계(K-ASQ)에서 각 영역별 절선점수가 한 영역이상 60점보다 낮은 점수의 아동을 발달지연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이에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민간어린이집 4곳, 초등학교 1곳, 병설유치원 2곳 및 아동발달센터 1곳에 재원중인 만 2:6세-7:7세 발달지연 아동의 총 40명과 그들의 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의 문제행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Achenbach와 Edelbrock(1983)이 개발한 행동평정척도(CBCL)를 한국적인 실정에 맞게 표준화한 오경자, 이혜련(1990)의 한국 행동평정척도(K-CBCL)를 사용하였고 교사가 평정하였다. 연구대상의 실행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Gioia 등(2000)이 개발한 행동평정척도(Behavior Rating Inventory of Executive Function: BRIEF)를 사용하였고, 부모평정(BRIEF-P)과 교사평정(BRIEF-T)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측정도구 문항 간의 내적일관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Cronbach'sa를 산출하였다. 또한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 및 실행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정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대응표본-t검증을 실시하였다. 끝으로 문제행동과 실행기능의 각 변수 간 상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목적에 기초하여 연구 결과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문제행동 차이를 살펴보면, 문제행동의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는 남아가 여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에 따른 문제행동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발달지연 아동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실행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부모평정 실행기능과 교사평정 실행기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감정조절에서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2:6-3:11세가 4:0-7:7세 보다 더 낮게 평정 받았다. 교사평정 실행기능의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실행기능 전체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모두 남아가 여아보다 더 낮게 평정 받았다. 즉, 낮은 연령의 발달지연 아동이 높은 연령보다 감정조절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실행기능 전체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가 평정한 실행기능의 경우 연령과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정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분석해본 결과, 실행기능의 계획조직을 제외한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실행기능 전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발달지연 아동의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정은 서로 일치하지 않고, 부모가 교사보다 전반적인 실행기능 요인에 대해 더 낮게 평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문제행동 하위요인 간 상관, 실행기능 하위요인 간 상관,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 상관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문제행동 하위요인 간 상관을 살펴보면, 사회적 미성숙과 위축,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높은 상관을 가졌고, 위축, 우울/불안, 사회적 미성숙. 주의집중문제, 공격성 간 모두 p<.01 수준의 높은 상관이 나타났다. 즉,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 하위요인은 서로 밀접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실행기능 하위요인 간 상관은 부모 및 교사 평정 모두 작업기억과 계획조직에서 가장 높은 상관을 가졌고 감정조절, 작업기억, 억제, 주의전환, 계획조직 간 모두 p<.01 수준의 상관이 나타났다. 즉, 발달지연 아동의 실행기능 하위요인은 서로 밀접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평정과 교사평정 간의 상관을 살펴보면, r=.27-.47로 비교적 낮은 상관계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달지연 아동의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 및 교사평정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나 서로의 주관적 차이가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실행기능에 대한 부모 및 교사의 평정차이를 살펴본 결과에 대해서도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다음으로 본 연구의 목적인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살펴본 문제행동 전체와 부모 및 교사 평정의 실행기능 전체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행동 하위요인과 실행기능 하위요인 간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실행기능과 문제행동의 두 가지 관점에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문제행동의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는 실행기능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고,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는 문제행동의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즉, 전두엽의 신경심리학적 기능에 기인하여 실행기능의 체계 및 경로는 문제행동 중 사회적 미성숙과 주의집중문제와 가장 밀접한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고, 문제행동은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한 보호요인으로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가 제기되는 바이다. 위와 같이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과 실행기능 간 관계는 서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실행기능의 감정조절과 억제 요인을 강화할 시 전반적인 문제행동이 개선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발달지연 아동의 문제행동을 초래하는 실행기능 요인을 구체화 시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본 연구에서 실행기능에 대해 부모평정과 교사평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에 기존 선행연구에서 부모평정 실행기능으로만 살펴본 제한점을 교사평정 및 두 평정 사이의 비교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이후 후속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을 확대하고, 실행기능에 대한 행동관찰 등 다각적 관점의 수집방법을 활용한다면 더 정확하고 통합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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