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시 고려요인>, <반영구 화장 시술 후 기대 만족도>, <반영구 화장 재 시술의 의지>, <반영구 화장 추천의사> 등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이용하여 한국여성과 비교해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에 대한 문화적 인식의 차이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국 미용시장에서 한국형 반영구 화장의 수요와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문의 문항은 조사대상자의 응답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처리하고 평가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며 무작위로 선발된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직업의 분포가 편중되거나 특정 항목에 치우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대한 반응의 ...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시 고려요인>, <반영구 화장 시술 후 기대 만족도>, <반영구 화장 재 시술의 의지>, <반영구 화장 추천의사> 등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이용하여 한국여성과 비교해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에 대한 문화적 인식의 차이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국 미용시장에서 한국형 반영구 화장의 수요와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문의 문항은 조사대상자의 응답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처리하고 평가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며 무작위로 선발된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직업의 분포가 편중되거나 특정 항목에 치우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대한 반응의 빈도분석 결과에 따르면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식의 보편성, 이용경로, 메이크업과 유사성, 성형시술과 유사성, 피부 안전성, 문신과 차별성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국적에 따른 인식의 차이는 99% 수준에서 동질성을 기대할 수 있는 통계적 확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기반으로 반영구 화장의 시술을 결정할 때 고려되어야 할 인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얼굴부위, 목적, 장소, 시술자, 강조부위, 시술시간 등에 대한 한국여성과 중국여성 사이의 인식의 차이는 항목에 따라 정도가 다르지만 확률적으로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 자의 반영구 화장 시술 장소의 위생, 비용, 시간, 시술부위의 지속성에 대한 인식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고, 시술자의 신뢰성, 통증의 강도, 시술 후 불편, 결점의 보완기능, 이미지의 개선 등의 요인에 대한 반응 또한 상호 유사한 반면 도구의 위생, 시술자의 전문성, 부작용, 디자인과 색상, 시술 전 설명, 사후 관리 등의 요인에 대한 반응은 95%의 신뢰수준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 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구매)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구매) 후 기대 만족도는 확률적으로 97% 이상(p<0.026 기준)의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얼굴의 결점보완과 화장을 수정할 필요성의 감소 등의 요인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의 선택빈도의 산술적 평균과 표준편차는 오차수준에서 동일하였다. 전체적으로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식은 화장을 구매하는 목적성 선택을 할 때는 통계적으로 50%의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영구 화장의 구매를 선택하거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에 대한 반응에서 상대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의 수요를 확대하고 중국의 미용시장에서 한국형 반영구 화장의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국적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반영구 화장의 강점은 물론 약점이나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자료를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시 고려요인>, <반영구 화장 시술 후 기대 만족도>, <반영구 화장 재 시술의 의지>, <반영구 화장 추천의사> 등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이용하여 한국여성과 비교해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에 대한 문화적 인식의 차이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국 미용시장에서 한국형 반영구 화장의 수요와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문의 문항은 조사대상자의 응답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처리하고 평가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며 무작위로 선발된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직업의 분포가 편중되거나 특정 항목에 치우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대한 반응의 빈도분석 결과에 따르면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식의 보편성, 이용경로, 메이크업과 유사성, 성형시술과 유사성, 피부 안전성, 문신과 차별성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국적에 따른 인식의 차이는 99% 수준에서 동질성을 기대할 수 있는 통계적 확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기반으로 반영구 화장의 시술을 결정할 때 고려되어야 할 인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얼굴부위, 목적, 장소, 시술자, 강조부위, 시술시간 등에 대한 한국여성과 중국여성 사이의 인식의 차이는 항목에 따라 정도가 다르지만 확률적으로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 자의 반영구 화장 시술 장소의 위생, 비용, 시간, 시술부위의 지속성에 대한 인식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고, 시술자의 신뢰성, 통증의 강도, 시술 후 불편, 결점의 보완기능, 이미지의 개선 등의 요인에 대한 반응 또한 상호 유사한 반면 도구의 위생, 시술자의 전문성, 부작용, 디자인과 색상, 시술 전 설명, 사후 관리 등의 요인에 대한 반응은 95%의 신뢰수준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 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구매)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 시술(구매) 후 기대 만족도는 확률적으로 97% 이상(p<0.026 기준)의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얼굴의 결점보완과 화장을 수정할 필요성의 감소 등의 요인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조사대상의 선택빈도의 산술적 평균과 표준편차는 오차수준에서 동일하였다. 전체적으로 한국과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식은 화장을 구매하는 목적성 선택을 할 때는 통계적으로 50%의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영구 화장의 구매를 선택하거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에 대한 반응에서 상대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중국여성의 반영구 화장의 수요를 확대하고 중국의 미용시장에서 한국형 반영구 화장의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국적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반영구 화장의 강점은 물론 약점이나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자료를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d , , , and , and compared an cultural awareness on semi-permanent make-up between Korean females and Chinese women as specifically as possible, using the results of the surve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data for promoting sustained growth and demand of semi-...
This study examined , , , and , and compared an cultural awareness on semi-permanent make-up between Korean females and Chinese women as specifically as possible, using the results of the surve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data for promoting sustained growth and demand of semi-permanent make-up with a Korean style in a Chinese beauty market.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questionnaires in analyzing the responses of the respondents and processing and assessing the results statistically, and the respondents who were randomly selected between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were not one-sided weighted on their ages, educational backgrounds, vocations, and other certain factor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frequency analysis of the responses to the survey, there was no gap in the recognition by the respondents’ nationality for semi-permanent make-up on universality of awareness, contact-routes, similarity to normal make-up, similarity to plastic surgery, skin safety, and difference from tattoo.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paring and analyzing some decisive factors of the respondents who had a variety of general factors specified on this study in the treatment of semi-permanent make-up, there was a statistical gap in the recognition by Korean females and Chinese females on parts of face, purposes, places, operators, highlighting parts, and the treatment time, in spite of differing in degree on the factors. Especially, a big gap was shown on the reactions to the factors such as sanitation of tools, professionalism of operators, side-effects, designs and colors, explanation before the treatment, and follow-up services. Meanwhile, there was no statistical gap between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in the recognition of not only substantiality on treatment area, time, cost, spot sanitation but also operator-reliability, pain-intensity, discomfort after the treatment, complement of weak points, image improvement.
Thir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reasons why both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want to undergo the treatment of semi-permanent make-up, there was a statistical gap between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in desired satisfaction after semi-permanent make-up, whereas there was no gap on the factors such as to cover a blemish in the face and to reduce of requirement for fixing makeup in arithmetic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frequency of selection by the respondents with different nationality.
In brief, there was no statistical gap on the factors related with the reasons for undergoing semi-permanent make-up, irrespective of whether they are Korean women or Chinese women, whereas there was a relatively big gap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related with determination for undergoing semi-permanent make-up.
Therefore, to expand demand for semi-permanent make-up by chinese female and to enhance positive image of semi-permanent make-up with korean style in the Chinese beauty market, it is required to do additional studies using specific and quantitative data on weakness as well as strength of semi-permanent make-up with the cultural differences by customer’s nationality.
This study examined , , , and , and compared an cultural awareness on semi-permanent make-up between Korean females and Chinese women as specifically as possible, using the results of the surve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data for promoting sustained growth and demand of semi-permanent make-up with a Korean style in a Chinese beauty market.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questionnaires in analyzing the responses of the respondents and processing and assessing the results statistically, and the respondents who were randomly selected between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were not one-sided weighted on their ages, educational backgrounds, vocations, and other certain factor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frequency analysis of the responses to the survey, there was no gap in the recognition by the respondents’ nationality for semi-permanent make-up on universality of awareness, contact-routes, similarity to normal make-up, similarity to plastic surgery, skin safety, and difference from tattoo.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paring and analyzing some decisive factors of the respondents who had a variety of general factors specified on this study in the treatment of semi-permanent make-up, there was a statistical gap in the recognition by Korean females and Chinese females on parts of face, purposes, places, operators, highlighting parts, and the treatment time, in spite of differing in degree on the factors. Especially, a big gap was shown on the reactions to the factors such as sanitation of tools, professionalism of operators, side-effects, designs and colors, explanation before the treatment, and follow-up services. Meanwhile, there was no statistical gap between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in the recognition of not only substantiality on treatment area, time, cost, spot sanitation but also operator-reliability, pain-intensity, discomfort after the treatment, complement of weak points, image improvement.
Thir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reasons why both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want to undergo the treatment of semi-permanent make-up, there was a statistical gap between Korean women and Chinese women in desired satisfaction after semi-permanent make-up, whereas there was no gap on the factors such as to cover a blemish in the face and to reduce of requirement for fixing makeup in arithmetic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frequency of selection by the respondents with different nationality.
In brief, there was no statistical gap on the factors related with the reasons for undergoing semi-permanent make-up, irrespective of whether they are Korean women or Chinese women, whereas there was a relatively big gap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related with determination for undergoing semi-permanent make-up.
Therefore, to expand demand for semi-permanent make-up by chinese female and to enhance positive image of semi-permanent make-up with korean style in the Chinese beauty market, it is required to do additional studies using specific and quantitative data on weakness as well as strength of semi-permanent make-up with the cultural differences by customer’s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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