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바리 어미를 관리함으로서 양질의 수정란 생산을 위하여 관리방법별에 따른 난질을 평가하였고, 어미의 개체 크기별 배란유도 효과를 조사하였고, 자연산란 시기에 성성숙과 관련한 형태적 변화 특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르몬 처리에 적합한 어미 개체를 구명하였으며, 인위적인 성성숙유도 및 채란 기법에 필요한 적절한 호르몬 종류와 호르몬 처리 농도를 구명하는 연구를 통해 많은 양의 양질의 수정란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붉바리 부화자어의 초기먹이생물 공급에 필요한 ...
붉바리 어미를 관리함으로서 양질의 수정란 생산을 위하여 관리방법별에 따른 난질을 평가하였고, 어미의 개체 크기별 배란유도 효과를 조사하였고, 자연산란 시기에 성성숙과 관련한 형태적 변화 특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르몬 처리에 적합한 어미 개체를 구명하였으며, 인위적인 성성숙유도 및 채란 기법에 필요한 적절한 호르몬 종류와 호르몬 처리 농도를 구명하는 연구를 통해 많은 양의 양질의 수정란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붉바리 부화자어의 초기먹이생물 공급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의 영양성분과 먹이생물을 공급 계열별 연구를 통해 초기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붉바리 어미 관리 방법이 수정란의 생산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해상가두리와 육상수조에서 양성된 수정란을 비교한 결과 해상가두리에서 관리된 어미로부터의 수정란이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높게 검출되었고, 부상율, 수정률, 발생생존율 및 부화율도 높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붉바리 어미 개체 크기별 배란 유도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체중 범위(400~600, 600~800, 800~1000, 1000~1200g)를 구분하여 실험한 결과 600g 이상인 개체에서 모두 채란이 가능했으며, 800~1000g 크기에서 수정률, 발생생존율 및 부화율이 높아 배란 유도에 효과적이었다. 양식 현장에서 어업인들이 쉽게 수정란 생산을 위한 어미개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어미의 뒷지느러미를 기준으로 복부팽만도를 Ⅰ~Ⅳ단계로 나누어 호르몬 처리시기를 파악한 결과, GSI(Gonadosomatic index)는 Ⅰ단계 0.9±0.2%, Ⅱ단계 2.3±0.2%, Ⅲ단계 5.6±0.2% 그리고 Ⅳ단계는 7.9±0.9%였고, Ⅲ단계에서 부상률과 부화율이 가장 높았고. Ⅳ단계에서는 수정률과 발생생존율이 높았다. 따라서 난질은 어미 개체의 복부팽만도에 따라 채란량, 성숙 정도 및 조직학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뒷지느러미 높이 대비 지느러미 기저부를 기준으로 어미의 복부팽만도가 1인 Ⅲ단계의 경우 난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인위적인 성성숙유도 및 채란 기법에 필요한 적절한 호르몬 종류와 호르몬 처리 농도를 조사한 결과, 부상률과 부화율이 높은 LHRHa를 100㎍/kg 농도로 처리한 구간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붉바리 부화자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rotifer의 영양강화를 위해 공급하고 있는 Isochrysis galbana, chlorella 및 Tintinnopsis beroidea 공급구간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EPA(20:5n-3)의 비율이 chlorella 공급구간에서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Tintinnopsis beroidea 공급구간에서 6.27%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어류에 성장과 생존에 필수적인 지방산인 DHA(22:6n-3)는 Tintinnopsis beroidea 구간에서 6.21%로 Isochrysis galbana 구간보다 약 15배, chlorella 구간보다 3배 정도 높게 나타났고, 고도불포화지방산(n-3 HUFA)은 Tintinnopsis beroidea 구간에서 19.48%로 가장 높게 나타나 부화자어의 영양공급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Tintinnopsis beroidea가 붉바리 자어가 난황흡수 후 외부 먹이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먹이계열별로 사육실험을 실시한 결과, chlorella와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는 7일째에 많은 폐사가 누적되어 10일째의 생존율은 18.2±4.1%이었고, Isochrysis galbana와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는 8일째 전량 폐사하였으나 Tintinnopsis beroidea와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는 10일째 70.1±2.8%로 높은 생존율을 보여 붉바리와 같이 구경이 작은 부화자어에 Tintinnopsis beroidea를 급이하는 것이 가장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되었다. Biofloc을 이용한 rotifer 배양에 대한 효과 파악을 위해 Chlorella를 이용한 배양방법과 비교한 결과, 배양한 rotifer 실험구의 성장과 생존율이 chlorella로 배양한 실험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biofloc을 이용한 실험구는 EPA (20:5n-3)와 DHA (22:6n-3)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고도불포화지방산(n-3 HUFA)은 약 3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biofloc을 이용하여 rotifer 배양과 초기 먹이로서의 공급 가능하였고,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에도 효과적이었다.
붉바리 어미를 관리함으로서 양질의 수정란 생산을 위하여 관리방법별에 따른 난질을 평가하였고, 어미의 개체 크기별 배란유도 효과를 조사하였고, 자연산란 시기에 성성숙과 관련한 형태적 변화 특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르몬 처리에 적합한 어미 개체를 구명하였으며, 인위적인 성성숙유도 및 채란 기법에 필요한 적절한 호르몬 종류와 호르몬 처리 농도를 구명하는 연구를 통해 많은 양의 양질의 수정란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붉바리 부화자어의 초기먹이생물 공급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의 영양성분과 먹이생물을 공급 계열별 연구를 통해 초기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붉바리 어미 관리 방법이 수정란의 생산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해상가두리와 육상수조에서 양성된 수정란을 비교한 결과 해상가두리에서 관리된 어미로부터의 수정란이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높게 검출되었고, 부상율, 수정률, 발생생존율 및 부화율도 높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붉바리 어미 개체 크기별 배란 유도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체중 범위(400~600, 600~800, 800~1000, 1000~1200g)를 구분하여 실험한 결과 600g 이상인 개체에서 모두 채란이 가능했으며, 800~1000g 크기에서 수정률, 발생생존율 및 부화율이 높아 배란 유도에 효과적이었다. 양식 현장에서 어업인들이 쉽게 수정란 생산을 위한 어미개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어미의 뒷지느러미를 기준으로 복부팽만도를 Ⅰ~Ⅳ단계로 나누어 호르몬 처리시기를 파악한 결과, GSI(Gonadosomatic index)는 Ⅰ단계 0.9±0.2%, Ⅱ단계 2.3±0.2%, Ⅲ단계 5.6±0.2% 그리고 Ⅳ단계는 7.9±0.9%였고, Ⅲ단계에서 부상률과 부화율이 가장 높았고. Ⅳ단계에서는 수정률과 발생생존율이 높았다. 따라서 난질은 어미 개체의 복부팽만도에 따라 채란량, 성숙 정도 및 조직학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뒷지느러미 높이 대비 지느러미 기저부를 기준으로 어미의 복부팽만도가 1인 Ⅲ단계의 경우 난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인위적인 성성숙유도 및 채란 기법에 필요한 적절한 호르몬 종류와 호르몬 처리 농도를 조사한 결과, 부상률과 부화율이 높은 LHRHa를 100㎍/kg 농도로 처리한 구간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붉바리 부화자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rotifer의 영양강화를 위해 공급하고 있는 Isochrysis galbana, chlorella 및 Tintinnopsis beroidea 공급구간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EPA(20:5n-3)의 비율이 chlorella 공급구간에서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Tintinnopsis beroidea 공급구간에서 6.27%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어류에 성장과 생존에 필수적인 지방산인 DHA(22:6n-3)는 Tintinnopsis beroidea 구간에서 6.21%로 Isochrysis galbana 구간보다 약 15배, chlorella 구간보다 3배 정도 높게 나타났고, 고도불포화지방산(n-3 HUFA)은 Tintinnopsis beroidea 구간에서 19.48%로 가장 높게 나타나 부화자어의 영양공급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Tintinnopsis beroidea가 붉바리 자어가 난황흡수 후 외부 먹이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먹이계열별로 사육실험을 실시한 결과, chlorella와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는 7일째에 많은 폐사가 누적되어 10일째의 생존율은 18.2±4.1%이었고, Isochrysis galbana와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는 8일째 전량 폐사하였으나 Tintinnopsis beroidea와 rotifer를 공급한 실험구는 10일째 70.1±2.8%로 높은 생존율을 보여 붉바리와 같이 구경이 작은 부화자어에 Tintinnopsis beroidea를 급이하는 것이 가장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되었다. Biofloc을 이용한 rotifer 배양에 대한 효과 파악을 위해 Chlorella를 이용한 배양방법과 비교한 결과, 배양한 rotifer 실험구의 성장과 생존율이 chlorella로 배양한 실험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biofloc을 이용한 실험구는 EPA (20:5n-3)와 DHA (22:6n-3)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고도불포화지방산(n-3 HUFA)은 약 3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biofloc을 이용하여 rotifer 배양과 초기 먹이로서의 공급 가능하였고,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에도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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