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운동유형과 운동강도가 건강체력요인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ercise type and intensity on health related with physical fitness factor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middle-aged women원문보기
이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 형태별(유산소성, 저항성, 복합성 운동) 서로 다른 운동 강도(저강도, 중.고강도)를 실시하여 운동의 형태와 운동의 강도가 중년여성의 신체조성, 건강체력 및 대사성증후군의 위험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중년여성에 있어서의 건강을 위한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 설정의 중요성 및 최적의 트레이닝을 위한 주요한 기초적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총 59명의 중년여성은 유산소성 운동(n=19; 저강도, 중.고강도), 저항성 운동(n=20; 저강도, 중.고강도), 복합운동(유산소성운동+저항성 운동; n=20; 저강도, 중.고강도)으로 무선 배정으로 분류 한 후, 12주간 각각의 운동을 지정된 강도로 실시하였다. 운동강도는 유산소성 운동 시 저강도(50-60% HRmax Low intensity; LI)와 중.고강도(65-80 HRmax: Moderate-High intensity; ...
중년여성의 운동유형과 운동강도가 건강체력요인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체 육 학 과
이 석 희
이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 형태별(유산소성, 저항성, 복합성 운동) 서로 다른 운동 강도(저강도, 중.고강도)를 실시하여 운동의 형태와 운동의 강도가 중년여성의 신체조성, 건강체력 및 대사성증후군의 위험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중년여성에 있어서의 건강을 위한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 설정의 중요성 및 최적의 트레이닝을 위한 주요한 기초적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총 59명의 중년여성은 유산소성 운동(n=19; 저강도, 중.고강도), 저항성 운동(n=20; 저강도, 중.고강도), 복합운동(유산소성운동+저항성 운동; n=20; 저강도, 중.고강도)으로 무선 배정으로 분류 한 후, 12주간 각각의 운동을 지정된 강도로 실시하였다. 운동강도는 유산소성 운동 시 저강도(50-60% HRmax Low intensity; LI)와 중.고강도(65-80 HRmax: Moderate-High intensity; MHI)으로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저항성 운동 강도는 저강도(25-30RM)와 중.고강도(12-20RM) 운동 강도로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실험 결과 중년여성들에게 있어서 체지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고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중.고강도의 저항성 운동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근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항성 저강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근지구력은 유산소성 중.고강도 운동, 저항성 중.고강도 운동, 복합 저강도 운동이 효과적이었다. 유산소성 저강도 운동과 복합 저강도 운동은 동적 평형성에 효과적인 운동이었다.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항성 중.고강도 운동과 복합 중.고강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12주간의 유산소성 저강도 운동은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이 감소되는 되는 운동이고, 유산소성 중.고강도 운동은 혈당을 유의하게 낮추는 운동이다. 저항성 저강도 운동은 심박수, 총콜레스테롤을 유의하게 낮추었고, 복합성 저강도 운동은 고밀도지단백(HDL)을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복합성 중.고강도 운동으로 이완기혈압과 요산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본 연구의 전체적인 결론을 제시하자면, 중년 여성에게 있어서 대사성질환을 위한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특정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만의 최선이 있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체력 수준에 적합한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를 설정하여 목적과 목표가 있는 지속적인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여성의 운동유형과 운동강도가 건강체력요인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체 육 학 과
이 석 희
이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 형태별(유산소성, 저항성, 복합성 운동) 서로 다른 운동 강도(저강도, 중.고강도)를 실시하여 운동의 형태와 운동의 강도가 중년여성의 신체조성, 건강체력 및 대사성증후군의 위험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중년여성에 있어서의 건강을 위한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 설정의 중요성 및 최적의 트레이닝을 위한 주요한 기초적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총 59명의 중년여성은 유산소성 운동(n=19; 저강도, 중.고강도), 저항성 운동(n=20; 저강도, 중.고강도), 복합운동(유산소성운동+저항성 운동; n=20; 저강도, 중.고강도)으로 무선 배정으로 분류 한 후, 12주간 각각의 운동을 지정된 강도로 실시하였다. 운동강도는 유산소성 운동 시 저강도(50-60% HRmax Low intensity; LI)와 중.고강도(65-80 HRmax: Moderate-High intensity; MHI)으로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저항성 운동 강도는 저강도(25-30RM)와 중.고강도(12-20RM) 운동 강도로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실험 결과 중년여성들에게 있어서 체지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고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중.고강도의 저항성 운동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근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항성 저강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근지구력은 유산소성 중.고강도 운동, 저항성 중.고강도 운동, 복합 저강도 운동이 효과적이었다. 유산소성 저강도 운동과 복합 저강도 운동은 동적 평형성에 효과적인 운동이었다.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항성 중.고강도 운동과 복합 중.고강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12주간의 유산소성 저강도 운동은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이 감소되는 되는 운동이고, 유산소성 중.고강도 운동은 혈당을 유의하게 낮추는 운동이다. 저항성 저강도 운동은 심박수, 총콜레스테롤을 유의하게 낮추었고, 복합성 저강도 운동은 고밀도지단백(HDL)을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복합성 중.고강도 운동으로 이완기혈압과 요산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본 연구의 전체적인 결론을 제시하자면, 중년 여성에게 있어서 대사성질환을 위한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특정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만의 최선이 있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체력 수준에 적합한 운동 형태와 운동 강도를 설정하여 목적과 목표가 있는 지속적인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