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적용된 초등학교 1~2학년은 2013학년도 현재 1학기 동안 개정된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3~6학년 학생들은 2007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사용하며, 2007 교육과정에 의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전체 교과서에 대한 장애 및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구현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분석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7 교육과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및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분석해 보고, 학교에서 지도해야 할 장애 이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 동안의 선행 연구와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은 어떠한가? 둘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유형은 어떠한가? 셋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인관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 연구자가 근무하였던 초등학교 1~6학년 교과서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중심으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관련 내용은 교과서에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빈도가 낮고, 특정 교과에 편중되며, 저학년보다 고학년 특히 6학년에서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과목은 도덕, 국어, 사회과에 치중되어 있다. 둘째, 장애유형은 비장애학생들이 접하는 장애유형과 교과서에서 접하는 장애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나타난 장애유형은 지체장애(66.67%)와 ...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적용된 초등학교 1~2학년은 2013학년도 현재 1학기 동안 개정된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3~6학년 학생들은 2007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사용하며, 2007 교육과정에 의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전체 교과서에 대한 장애 및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구현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분석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7 교육과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및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분석해 보고, 학교에서 지도해야 할 장애 이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 동안의 선행 연구와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은 어떠한가? 둘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유형은 어떠한가? 셋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인관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 연구자가 근무하였던 초등학교 1~6학년 교과서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중심으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관련 내용은 교과서에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빈도가 낮고, 특정 교과에 편중되며, 저학년보다 고학년 특히 6학년에서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과목은 도덕, 국어, 사회과에 치중되어 있다. 둘째, 장애유형은 비장애학생들이 접하는 장애유형과 교과서에서 접하는 장애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나타난 장애유형은 지체장애(66.67%)와 시각장애(25%)를 가장 많이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비장애학생들이 접하고 있는 정서행동장애와 학습장애, 자폐성장애, 발달지체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셋째, 장애인관은 장애인을 도움과 보호를 받는 존재로 묘사하고 있으며, 수혜적 장애인관과 주체적 장애인관이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상의 결론을 근거로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초등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과서에서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이 제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생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애 유형의 제시가 요구된다. 셋째,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동등한 인격을 지닌 한 인간으로 보는 관점을 초등학생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장애인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내용이 교과서에 더 많이 표현되어야 할 것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적용된 초등학교 1~2학년은 2013학년도 현재 1학기 동안 개정된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3~6학년 학생들은 2007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사용하며, 2007 교육과정에 의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전체 교과서에 대한 장애 및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구현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분석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7 교육과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및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분석해 보고, 학교에서 지도해야 할 장애 이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 동안의 선행 연구와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은 어떠한가? 둘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유형은 어떠한가? 셋째, 2007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인관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 연구자가 근무하였던 초등학교 1~6학년 교과서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중심으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관련 내용은 교과서에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빈도가 낮고, 특정 교과에 편중되며, 저학년보다 고학년 특히 6학년에서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과목은 도덕, 국어, 사회과에 치중되어 있다. 둘째, 장애유형은 비장애학생들이 접하는 장애유형과 교과서에서 접하는 장애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나타난 장애유형은 지체장애(66.67%)와 시각장애(25%)를 가장 많이 다루고 있으며, 실제로 비장애학생들이 접하고 있는 정서행동장애와 학습장애, 자폐성장애, 발달지체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셋째, 장애인관은 장애인을 도움과 보호를 받는 존재로 묘사하고 있으며, 수혜적 장애인관과 주체적 장애인관이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상의 결론을 근거로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초등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과서에서 장애 이해 관련 내용이 제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생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애 유형의 제시가 요구된다. 셋째,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동등한 인격을 지닌 한 인간으로 보는 관점을 초등학생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장애인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내용이 교과서에 더 많이 표현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