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식 이동 부상조를 활용한 담수호 조류제거 및 수질정화 효율 평가 Removal of algae in fresh water and efficiency evaluation of water purification using continuous movable flotation tank원문보기
압력탱크를 포함하는 가압부상 공법으로 수중 오염물질 처리 시, 제거 효율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기포의 크기가 평균 100~150㎛ 정도이고, 비표면적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수중에 존재하는 30㎛ 이하의 미세한 오염 물질은 10% 이상을 제거하지 못하며, 수중 분사 시 균일하게 발생되지 못하여 충분한 수질정화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균일한 공극을 갖춘 다공성막을 적용하여 5㎏f/㎠ 압력에서 평균 25.42㎛ 크기의 기포를 1cc당 786개 가량 수역 전체에 균일하게 분사시키고, 수중 오염 물질을 수면위로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서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연속식 이동 부상조의 한쪽 면을 수역의 유속(물 흐름) 방향에 맞게 자유롭게 개폐 시킴으로서 조류 제거 효율을 높이고, 기존의 별도 ...
압력탱크를 포함하는 가압부상 공법으로 수중 오염물질 처리 시, 제거 효율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기포의 크기가 평균 100~150㎛ 정도이고, 비표면적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수중에 존재하는 30㎛ 이하의 미세한 오염 물질은 10% 이상을 제거하지 못하며, 수중 분사 시 균일하게 발생되지 못하여 충분한 수질정화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균일한 공극을 갖춘 다공성막을 적용하여 5㎏f/㎠ 압력에서 평균 25.42㎛ 크기의 기포를 1cc당 786개 가량 수역 전체에 균일하게 분사시키고, 수중 오염 물질을 수면위로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서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연속식 이동 부상조의 한쪽 면을 수역의 유속(물 흐름) 방향에 맞게 자유롭게 개폐 시킴으로서 조류 제거 효율을 높이고, 기존의 별도 슬러지 인발 시간의 필요없이 연속적인 공정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강수저수지 및 동명저수지 등 국내 호소수 현장에 가압부상 장치를 직접 적용하여 강수저수지(COD 58.2%, T-P 85.7%, T-N 79.3%, SS 95.0%, Chl-a 84.3%), 동명저수지(COD 70.9%, T-P 64.0%, SS 85.9%, Chl-a 96.4%) 제거 효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미세기포를 활용한 가압부상 및 연속식 이동 부상조 시스템은 단 시간에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수역 본래의 자정 능력을 높여주어 오염되기 전의 수역으로 환원시켜 주는 공법으로 효율적으로 수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고, 장비의 이동을 통한 특정 지역의 수질 관리를 위해서도 효과적인 공법이라 할 수 있다.
압력탱크를 포함하는 가압부상 공법으로 수중 오염물질 처리 시, 제거 효율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기포의 크기가 평균 100~150㎛ 정도이고, 비표면적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수중에 존재하는 30㎛ 이하의 미세한 오염 물질은 10% 이상을 제거하지 못하며, 수중 분사 시 균일하게 발생되지 못하여 충분한 수질정화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균일한 공극을 갖춘 다공성막을 적용하여 5㎏f/㎠ 압력에서 평균 25.42㎛ 크기의 기포를 1cc당 786개 가량 수역 전체에 균일하게 분사시키고, 수중 오염 물질을 수면위로 부상시켜 제거함으로서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연속식 이동 부상조의 한쪽 면을 수역의 유속(물 흐름) 방향에 맞게 자유롭게 개폐 시킴으로서 조류 제거 효율을 높이고, 기존의 별도 슬러지 인발 시간의 필요없이 연속적인 공정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강수저수지 및 동명저수지 등 국내 호소수 현장에 가압부상 장치를 직접 적용하여 강수저수지(COD 58.2%, T-P 85.7%, T-N 79.3%, SS 95.0%, Chl-a 84.3%), 동명저수지(COD 70.9%, T-P 64.0%, SS 85.9%, Chl-a 96.4%) 제거 효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미세기포를 활용한 가압부상 및 연속식 이동 부상조 시스템은 단 시간에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수역 본래의 자정 능력을 높여주어 오염되기 전의 수역으로 환원시켜 주는 공법으로 효율적으로 수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고, 장비의 이동을 통한 특정 지역의 수질 관리를 위해서도 효과적인 공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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