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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木材)는 오래전부터 우리 주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다. 과거 선조들은 뛰어난 가공 기술을 통해 목재로 공예품을 제작하고 건축물을 지어 그곳에서 생활하였다. 이와 같은 공예품과 건축물은 오늘날 목조문화재로서 우리에게 전해져 오고 있다.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열화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목조문화재의 열화의 주된 요인은 자외선·수분·부후균·해충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차단하고자 선조들은 목조문화재에 단청을 칠하고 그 표면에 유지류 코팅제를 발라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복궁, 창덕궁과 같은 주요 궁궐과 사찰건축에서 단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조각품이나 공예품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단청의 도막은 크게 3개의 층(하지층·중지층·상지층)으로 구분된다. 이 중 상지층은 최상층으로 외부 환경에 의해 단청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단청의 상지층에는 주로 ...
저자 | 장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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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韓國傳統文化大學校 大學院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修理復原學科 文化財復原專攻 |
지도교수 | 金洙喆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vii, 54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37844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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