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국내 중등과정 뮤지컬 교육에 관한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밀접한 메타인지 교육의 필요성을 고찰하며, 이를 활용한 메타인지 훈련 효과 및 뮤지컬 교육의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는 ‘뮤지컬 교육’과 ‘메타인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타 교육 분야에서의 메타인지 연구는 활발하지만, 뮤지컬 교육에 있어 메타인지를 활용한 교육 연구물은 이례적이다. 연구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능동적인 뮤지컬 교육방법을 찾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설문분석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에 초점을 두었다. 즉, 현재 뮤지컬 교육을 받고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메타인지를 활용한 뮤지컬 교육을 15주 동안 진행하여, 교육 효과와 의의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첫째 연구는 국내 뮤지컬 교육을 단계적으로 받고 있는 뮤지컬과의 240명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뮤지컬 교육을 장기간 받은 전체 학습자 61.4%가 스스로 훈련,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 중 78.5%가 스스로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답하여 문제점을 나타냈으며, 실기 훈련방법 개선 및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둘째 연구는 해외 학자들의 메타인지 모형과 검사를 재구성하여, 뮤지컬 교육에 활용하였다. 뮤지컬과에 재학 중인 고3을 대상으로 15주 수업을 진행하여, 학습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하였다. 메타인지에 대한 개념은 J. Flavell(1979)에 의해 중심으로 심리학에서 출발해, 현재는 사회ㆍ과학ㆍ수학ㆍ인문학ㆍ음악ㆍ무용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고차원적 사고능력인 메타인지는 ‘자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인지’라는 개념을 함축하고 있으며, 자아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질문을 낯설게 인식하고, 방법을 선택하며, 검토하는 과정에서의 판단을 하는 사고능력이다. 메타인지 구성요소로는 메타인지 경험, ...
본 논문은 국내 중등과정 뮤지컬 교육에 관한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밀접한 메타인지 교육의 필요성을 고찰하며, 이를 활용한 메타인지 훈련 효과 및 뮤지컬 교육의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는 ‘뮤지컬 교육’과 ‘메타인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타 교육 분야에서의 메타인지 연구는 활발하지만, 뮤지컬 교육에 있어 메타인지를 활용한 교육 연구물은 이례적이다. 연구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능동적인 뮤지컬 교육방법을 찾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설문분석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에 초점을 두었다. 즉, 현재 뮤지컬 교육을 받고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메타인지를 활용한 뮤지컬 교육을 15주 동안 진행하여, 교육 효과와 의의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첫째 연구는 국내 뮤지컬 교육을 단계적으로 받고 있는 뮤지컬과의 240명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뮤지컬 교육을 장기간 받은 전체 학습자 61.4%가 스스로 훈련,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 중 78.5%가 스스로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답하여 문제점을 나타냈으며, 실기 훈련방법 개선 및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둘째 연구는 해외 학자들의 메타인지 모형과 검사를 재구성하여, 뮤지컬 교육에 활용하였다. 뮤지컬과에 재학 중인 고3을 대상으로 15주 수업을 진행하여, 학습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하였다. 메타인지에 대한 개념은 J. Flavell(1979)에 의해 중심으로 심리학에서 출발해, 현재는 사회ㆍ과학ㆍ수학ㆍ인문학ㆍ음악ㆍ무용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고차원적 사고능력인 메타인지는 ‘자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인지’라는 개념을 함축하고 있으며, 자아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질문을 낯설게 인식하고, 방법을 선택하며, 검토하는 과정에서의 판단을 하는 사고능력이다. 메타인지 구성요소로는 메타인지 경험, 메타인지 지식, 메타인지 조절을 비롯하여 3가지로 정의 하였으며, 이러한 구성요소들의 상호보완작용을 통해 각 개인의 메타인지는 향상된다. 메타인지는 창의적 사고도구를 통해 발현될 수 있으며, 메타인지와 창의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메타인지 교육의 필요성은 크게 다음과 같다. 첫째, 판단을 하는 사고능력의 활성화를 통해, 학습자는 능동적인 훈련을 모색하고 훈련방법을 신장시킬 수 있다. 둘째, 메타인지는 후천적으로 개발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셋째, 메타인지 교육은 목표 지향적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 후 청소년기의 학습자들은 자아성취감이나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소통의 적극성을 함양시킬 수 있다. 메타인지 훈련법은 현 뮤지컬 교육과정에서 큰 변화 없이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 메타인지 지도방법은 ‘자가 테스트(self-test)’, ‘브레인스토밍(Brainstoming)’,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 ‘멀티미디어 전문 자료’ 활용을 통해 소규모 집단의 토론 및 교육자와 학습자의 피드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자는 조력자로써 학습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질문을 유도하여, 학습자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 하는 것을 돕는다. 단, 교육자는 학습목표를 이행하기 전에 학습자들의 상상력 및 사고과정에 한계를 줄 수 있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또한 교육자는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함양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며, 이미 한 분야의 전문가라면 누구나 시도 할 수 있는 학습방법이다. 메타인지 훈련법을 15주 동안 적용한 결과 학습자들은 스스로 하는 훈련을 계획하고, 조절하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뮤지컬 교육에서의 메타인지 구성요소인 경험, 지식, 조절은 단계별 상호작용을 통해 메타인지 훈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뮤지컬 학습자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량이 적어도, 후천적으로 기량을 발전시키는데 유용해 보인다. 그러나 연구의 제한점은 뮤지컬 교육 방법의 특수성이 존재하고, 교육자와 학습자의 메타인지 상대성이 훈련의 변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의 시도는 소수의 학습자들을 가지고 연구를 한 것이기에 일반화에 한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뮤지컬 교육에서 메타인지 훈련법은 스스로 역할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의미의 긍정성을 갖는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메타인지 훈련법은 교육자와 학습자의 상호보완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추구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교육의 변화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가 뮤지컬 교육방법을 고찰함에 있어, 창의적 사고를 함양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후속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기대해본다.
본 논문은 국내 중등과정 뮤지컬 교육에 관한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밀접한 메타인지 교육의 필요성을 고찰하며, 이를 활용한 메타인지 훈련 효과 및 뮤지컬 교육의 발전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는 ‘뮤지컬 교육’과 ‘메타인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타 교육 분야에서의 메타인지 연구는 활발하지만, 뮤지컬 교육에 있어 메타인지를 활용한 교육 연구물은 이례적이다. 연구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능동적인 뮤지컬 교육방법을 찾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설문분석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결과물에 초점을 두었다. 즉, 현재 뮤지컬 교육을 받고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메타인지를 활용한 뮤지컬 교육을 15주 동안 진행하여, 교육 효과와 의의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첫째 연구는 국내 뮤지컬 교육을 단계적으로 받고 있는 뮤지컬과의 240명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뮤지컬 교육을 장기간 받은 전체 학습자 61.4%가 스스로 훈련,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 중 78.5%가 스스로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답하여 문제점을 나타냈으며, 실기 훈련방법 개선 및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둘째 연구는 해외 학자들의 메타인지 모형과 검사를 재구성하여, 뮤지컬 교육에 활용하였다. 뮤지컬과에 재학 중인 고3을 대상으로 15주 수업을 진행하여, 학습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하였다. 메타인지에 대한 개념은 J. Flavell(1979)에 의해 중심으로 심리학에서 출발해, 현재는 사회ㆍ과학ㆍ수학ㆍ인문학ㆍ음악ㆍ무용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고차원적 사고능력인 메타인지는 ‘자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또 다른 인지’라는 개념을 함축하고 있으며, 자아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질문을 낯설게 인식하고, 방법을 선택하며, 검토하는 과정에서의 판단을 하는 사고능력이다. 메타인지 구성요소로는 메타인지 경험, 메타인지 지식, 메타인지 조절을 비롯하여 3가지로 정의 하였으며, 이러한 구성요소들의 상호보완작용을 통해 각 개인의 메타인지는 향상된다. 메타인지는 창의적 사고도구를 통해 발현될 수 있으며, 메타인지와 창의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메타인지 교육의 필요성은 크게 다음과 같다. 첫째, 판단을 하는 사고능력의 활성화를 통해, 학습자는 능동적인 훈련을 모색하고 훈련방법을 신장시킬 수 있다. 둘째, 메타인지는 후천적으로 개발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셋째, 메타인지 교육은 목표 지향적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 후 청소년기의 학습자들은 자아성취감이나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소통의 적극성을 함양시킬 수 있다. 메타인지 훈련법은 현 뮤지컬 교육과정에서 큰 변화 없이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 메타인지 지도방법은 ‘자가 테스트(self-test)’, ‘브레인스토밍(Brainstoming)’,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 ‘멀티미디어 전문 자료’ 활용을 통해 소규모 집단의 토론 및 교육자와 학습자의 피드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자는 조력자로써 학습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질문을 유도하여, 학습자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 하는 것을 돕는다. 단, 교육자는 학습목표를 이행하기 전에 학습자들의 상상력 및 사고과정에 한계를 줄 수 있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또한 교육자는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함양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며, 이미 한 분야의 전문가라면 누구나 시도 할 수 있는 학습방법이다. 메타인지 훈련법을 15주 동안 적용한 결과 학습자들은 스스로 하는 훈련을 계획하고, 조절하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뮤지컬 교육에서의 메타인지 구성요소인 경험, 지식, 조절은 단계별 상호작용을 통해 메타인지 훈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뮤지컬 학습자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량이 적어도, 후천적으로 기량을 발전시키는데 유용해 보인다. 그러나 연구의 제한점은 뮤지컬 교육 방법의 특수성이 존재하고, 교육자와 학습자의 메타인지 상대성이 훈련의 변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의 시도는 소수의 학습자들을 가지고 연구를 한 것이기에 일반화에 한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뮤지컬 교육에서 메타인지 훈련법은 스스로 역할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의미의 긍정성을 갖는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메타인지 훈련법은 교육자와 학습자의 상호보완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추구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교육의 변화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가 뮤지컬 교육방법을 고찰함에 있어, 창의적 사고를 함양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후속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기대해본다.
This paper aims to consider the necessity of meta-cognition education closely related to creative thinking based on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domestic secondary musical education, and also to research the effects of meta- cognition training and development measures of musical education. The...
This paper aims to consider the necessity of meta-cognition education closely related to creative thinking based on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domestic secondary musical education, and also to research the effects of meta- cognition training and development measures of musical education. The preceding research focused on 'musical education' and 'meta-cognition'. Even though researches on meta-cognition have been actively done in other educational areas, it is rare to find educational researches using meta-cognition in musical educatio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would be to seek for active methods to educate musical to cultivate talent equipped with creativity. Through the survey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 the actual outcome was focused on. In other word. targeting the current learners of musical education,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were understood, and the musical education using meta-cognition was conducted for 15 weeks to verify its educational effects and signifi- cance. First, this study analyzed the survey targeting 240 learners in Dept. of Musical receiving domestic musical education in phases. In the results of analysis, the 61.4% of the whole learners receiving musical education for a long time felt difficulties in the process of training/practicing by themselves, and the 78.5% of learners who felt difficulties did not know how to train by themselves. This showed the necessity of systematic education and improvement of practical training methods. Second, this study recomposed meta-cognition models and tests by foreign scholars, and then applied them to musical education. Targeting high school students(Grade3) of Dept. of Musical, the lesson was provided for 15 weeks, and then the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them. The concept of meta-cognition was started from psychology focusing on J. Flavell(1979), and now, it is applied to many areas such as society, science, mathematics, humanities, music, and dance. Meta-cognition which is a high-dimensional thinking ability implies the concept like 'another cognition that can objectively view ego'. It is a thinking ability to unfamiliarly cognize a question, to select a method, and to make a judgment in the process of review when ego faces a difficult problem. The components of meta-cognition included meta- cognition experience, meta-cognition knowledge, and meta-cognition control, and each individual's meta-cognition is improved through the complementary actions of such components. Meta-cognition could be revealed through tools for creative thinking, and meta-cognition is closely related to creativity. The necessity of meta-cognition education is largely like below. First, through the vitalization of thinking ability to judge, learners could seek for active training and also increase the training method. Second, as meta-cognition could be acquired/developed, there have been active researches on it in Europe and the US, Third, as meta-cognition education is goal-oriented, after adolescent learners achieve the goal, their self-fulfillment or self-esteem is positively influenced, and active communication could be cultivated.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is a method applicable to the current musical curriculum with no huge changes. Meta-cognition instruction method is composed of small-group discussion and feedbacks between educator and learner through the use of 'self-test', 'brainstorming', 'brainwriting', and 'multi- media data'. Educators help learners' problem-solving creatively by accepting their opinions and inducing their questions. Before fulfilling the goals of learning, educators could limit learners' imagination and thinking process, so that too much information is not instructed in advance. Also, educators should continuously research for the cultivation of expertise through experience. This is a learning method that could be attempted by anyone who is an expert in a certain area. In the results of applying the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for 15 weeks, learners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planning and controlling the training by themselves. The meta-cognition components of musical education such as experience, knowledge and control had positive effects on meta-cognition training through interactions in phases. Even if musical learners are lacking in innate talent, it looks useful to develop acquired abilities. However, there is the specialty of methods to educate musical, and the relativity of meta-cognition between educator and learner could become a variable of training, which is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Also, this paper targeted a small number of learners, which is limited to be generalized. However, the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in musical education is positive in the aspect of cultivating an ability to create roles by themselves. Overall, the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would be necessary to educational changes in the future in the aspect that it pursues creativity through the complementary thinking process between educator and learner.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cultivation of creative thinking to consider the method of musical education, and also to positive reviews of follow-up researches.
This paper aims to consider the necessity of meta-cognition education closely related to creative thinking based on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domestic secondary musical education, and also to research the effects of meta- cognition training and development measures of musical education. The preceding research focused on 'musical education' and 'meta-cognition'. Even though researches on meta-cognition have been actively done in other educational areas, it is rare to find educational researches using meta-cognition in musical educatio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would be to seek for active methods to educate musical to cultivate talent equipped with creativity. Through the survey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 the actual outcome was focused on. In other word. targeting the current learners of musical education,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were understood, and the musical education using meta-cognition was conducted for 15 weeks to verify its educational effects and signifi- cance. First, this study analyzed the survey targeting 240 learners in Dept. of Musical receiving domestic musical education in phases. In the results of analysis, the 61.4% of the whole learners receiving musical education for a long time felt difficulties in the process of training/practicing by themselves, and the 78.5% of learners who felt difficulties did not know how to train by themselves. This showed the necessity of systematic education and improvement of practical training methods. Second, this study recomposed meta-cognition models and tests by foreign scholars, and then applied them to musical education. Targeting high school students(Grade3) of Dept. of Musical, the lesson was provided for 15 weeks, and then the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them. The concept of meta-cognition was started from psychology focusing on J. Flavell(1979), and now, it is applied to many areas such as society, science, mathematics, humanities, music, and dance. Meta-cognition which is a high-dimensional thinking ability implies the concept like 'another cognition that can objectively view ego'. It is a thinking ability to unfamiliarly cognize a question, to select a method, and to make a judgment in the process of review when ego faces a difficult problem. The components of meta-cognition included meta- cognition experience, meta-cognition knowledge, and meta-cognition control, and each individual's meta-cognition is improved through the complementary actions of such components. Meta-cognition could be revealed through tools for creative thinking, and meta-cognition is closely related to creativity. The necessity of meta-cognition education is largely like below. First, through the vitalization of thinking ability to judge, learners could seek for active training and also increase the training method. Second, as meta-cognition could be acquired/developed, there have been active researches on it in Europe and the US, Third, as meta-cognition education is goal-oriented, after adolescent learners achieve the goal, their self-fulfillment or self-esteem is positively influenced, and active communication could be cultivated.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is a method applicable to the current musical curriculum with no huge changes. Meta-cognition instruction method is composed of small-group discussion and feedbacks between educator and learner through the use of 'self-test', 'brainstorming', 'brainwriting', and 'multi- media data'. Educators help learners' problem-solving creatively by accepting their opinions and inducing their questions. Before fulfilling the goals of learning, educators could limit learners' imagination and thinking process, so that too much information is not instructed in advance. Also, educators should continuously research for the cultivation of expertise through experience. This is a learning method that could be attempted by anyone who is an expert in a certain area. In the results of applying the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for 15 weeks, learners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planning and controlling the training by themselves. The meta-cognition components of musical education such as experience, knowledge and control had positive effects on meta-cognition training through interactions in phases. Even if musical learners are lacking in innate talent, it looks useful to develop acquired abilities. However, there is the specialty of methods to educate musical, and the relativity of meta-cognition between educator and learner could become a variable of training, which is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Also, this paper targeted a small number of learners, which is limited to be generalized. However, the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in musical education is positive in the aspect of cultivating an ability to create roles by themselves. Overall, the meta-cognition training method would be necessary to educational changes in the future in the aspect that it pursues creativity through the complementary thinking process between educator and learner.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cultivation of creative thinking to consider the method of musical education, and also to positive reviews of follow-up resea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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