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중심의 음악치료가 주간보호센터 치매노인의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ng-focused music therapy 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older adults with dementia in day care center.원문보기
최근 우리사회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의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 복지 문제와 치매 및 노년기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치매와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문제를 감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래중심 음악치료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삶의 질과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노래선정에 있어서 노인들의 시력 감퇴나 학력수준 등의 요소들을 감안하여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예전의 동요, 민요를 선택하여 악보나 글자 없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하였다. 노래 중 동요는 ‘고향의 봄’, ‘나비야’, ‘동물 농장’, ‘퐁당 퐁당’, ‘그대로 멈춰라’, ‘시계’, ‘동네 한 바퀴’ 등을 선정하였고 민요로는 ‘밀양 아리랑’, ‘아리랑 목동’, ‘쾌지나 칭칭나네’ 등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0차시 프로그램 안을 만들어 실행 하였으며,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00시 G동에 위치한 S 주간보호센터의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할머니 할아버지 총 10명을 노래중심 음악치료 실험대상자이었으며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래중심 음악치료로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어르신들에게 동요나 민요 따라 부르기, 가사 바꿔 부르기, 신체 리듬 치기, 소도구를 활용한 동요나 민요 부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 결과 노인성 치매환자의 회상능력이 놀라보게 상승되었다. 이을 통한 긍정적사고와 가사암기, 동작암기 등에 따른 ...
최근 우리사회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의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 복지 문제와 치매 및 노년기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치매와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문제를 감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래중심 음악치료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삶의 질과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노래선정에 있어서 노인들의 시력 감퇴나 학력수준 등의 요소들을 감안하여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예전의 동요, 민요를 선택하여 악보나 글자 없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하였다. 노래 중 동요는 ‘고향의 봄’, ‘나비야’, ‘동물 농장’, ‘퐁당 퐁당’, ‘그대로 멈춰라’, ‘시계’, ‘동네 한 바퀴’ 등을 선정하였고 민요로는 ‘밀양 아리랑’, ‘아리랑 목동’, ‘쾌지나 칭칭나네’ 등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0차시 프로그램 안을 만들어 실행 하였으며,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00시 G동에 위치한 S 주간보호센터의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할머니 할아버지 총 10명을 노래중심 음악치료 실험대상자이었으며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래중심 음악치료로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어르신들에게 동요나 민요 따라 부르기, 가사 바꿔 부르기, 신체 리듬 치기, 소도구를 활용한 동요나 민요 부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 결과 노인성 치매환자의 회상능력이 놀라보게 상승되었다. 이을 통한 긍정적사고와 가사암기, 동작암기 등에 따른 인지능력의 향상으로 스트레스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둘째, 동요나 민요의 가사 내용과 선율흐름에서 옛 삶의 희로애락은 기억하며 공동체의식에 따른 라포를 형성하였다. 이는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큰 변화를 주어 노인성질환에 대한 스트레스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오늘날 급증해 가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와 노년기 우울증의 치료목적으로 노래중심 음악치료를 적용한 연구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 동요나 민요 외에 음악전반에 걸쳐 그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더불어 보다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치유 그리고 예방의 대안으로 음악치료가 활발히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최근 우리사회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의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 복지 문제와 치매 및 노년기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치매와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문제를 감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래중심 음악치료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삶의 질과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노래선정에 있어서 노인들의 시력 감퇴나 학력수준 등의 요소들을 감안하여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예전의 동요, 민요를 선택하여 악보나 글자 없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하였다. 노래 중 동요는 ‘고향의 봄’, ‘나비야’, ‘동물 농장’, ‘퐁당 퐁당’, ‘그대로 멈춰라’, ‘시계’, ‘동네 한 바퀴’ 등을 선정하였고 민요로는 ‘밀양 아리랑’, ‘아리랑 목동’, ‘쾌지나 칭칭나네’ 등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0차시 프로그램 안을 만들어 실행 하였으며,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00시 G동에 위치한 S 주간보호센터의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할머니 할아버지 총 10명을 노래중심 음악치료 실험대상자이었으며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래중심 음악치료로 65세 이상 90세 이하의 어르신들에게 동요나 민요 따라 부르기, 가사 바꿔 부르기, 신체 리듬 치기, 소도구를 활용한 동요나 민요 부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 결과 노인성 치매환자의 회상능력이 놀라보게 상승되었다. 이을 통한 긍정적사고와 가사암기, 동작암기 등에 따른 인지능력의 향상으로 스트레스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둘째, 동요나 민요의 가사 내용과 선율흐름에서 옛 삶의 희로애락은 기억하며 공동체의식에 따른 라포를 형성하였다. 이는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큰 변화를 주어 노인성질환에 대한 스트레스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오늘날 급증해 가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와 노년기 우울증의 치료목적으로 노래중심 음악치료를 적용한 연구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 동요나 민요 외에 음악전반에 걸쳐 그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더불어 보다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치유 그리고 예방의 대안으로 음악치료가 활발히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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