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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i기 형상기억합금은 우수한 형상기억특성, 내부식성 및 기계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Ni의 독성으로 인한 생체부적합 반응이 보고되면서 Ni-free Ti기 합금의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Ni-free Ti기 합금 중 β-타입의 Ti기 형상기억합금은 우수한 내부식성과 생체적합성, 그리고 상온에서 안정한 형상기억특성을 가진다. 또한 낮은 탄성계수를 가지고 있으므로 탄성계수차이에 기인한 응력차폐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Ti-Nb기, Ti-Ta기, Ti-Mo기 형상기억합금 등이 개발되어지고 있으나, Ti-Ni기 합금에 비하여 낮은 변태변형률과 낮은 슬립임계응력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회복 Strain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Zr을 첨가한 Ti-Nb-Zr기 합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Sn을 첨가가 변태변형률을 향상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i-Nb-Zr기 합금에 Sn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In을 첨가하여 In의 첨가량에 따라 형상기억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인장 시험기를 사용하여 형상기억특성 및 변태변형률을 측정하고 EBSD 측정을 통해 집합조직이 변태변형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Ti-Zr-Nb-In합금은 상온에서 안정한 형상기억 및 ...
저자 | 김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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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금속공학과 |
지도교수 | 김재일 |
발행연도 | 2017 |
키워드 | Ti-Zr-Nb-In 형상기억특성 생체재료 변태변형률 집합조직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44159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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