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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뇌졸중에서 정맥 내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인자의 빠른 투여는 혈전용해 효과를 강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에 대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치료가 지연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의사결정 지원 프로토콜이 병원 도착부터 혈전용해제 투여까지의 시간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방법: 환자와 보호자에게 동의서 취득 시, 표준 설명문과 시각적인 그림 도표를 이용하여 그들이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적용하였다. 병원도착부터 약물 투여까지의 시간이 40분이 초과된 경우에 그 지연 이유를 확인하였다. 프로토콜이 적용되기 전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과 후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의 병원도착부터 약물 투여까지의 시간과 치료 지연 이유를 비교하였다.
결과: 프로토콜 적용 후 병원도착부터 약물 투여까지 평균 시간이 46분에서 40분으로 감소하였다 (p=0.0001).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를 받은 환자 중에 병원도착부터 약물 투여까지의 시간이 40분 이하인 환자의 비율은 적용 후에 크게 증가하였다 (64/118 [54.2%] vs. 40/111 [36.0%], p=0.006). 치료가 지연된 환자 중 환자와 보호자의 늦은 결정으로 인한 경우가 32.4%에서 14.8%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24). ...
Background and Purpose: Rapid administration of intravenous recombinant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IV tPA) is an effective way to enhance thrombolytic efficacy in stroke patients. The process of decision-making by patients or their families may cause a delay in treatment. We investigated how a pr...
저자 | Eun Hye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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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의학과 |
지도교수 | 허지회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18p |
키워드 | stroke thrombolysis clinical decision support time-to-treatment quality improvement/ 뇌졸중 혈전용해 임상적 결정 도움 치료까지의 시간 질향상 |
언어 | eng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45007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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