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에 보고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수행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논문들을 요약⋅정리⋅분석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포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통합적인 비교 분석 방법으로 기존의 선행연구논문을 종합하여 평균적인 효과크기를 산출해 낼 수 있는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논문의 선정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있는 사전-사후 비교집단 무작위 실험 연구로서 효과 크기를 산출할 수 있는 통계수치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연구논문으로 한정하였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한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측정도구인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한 ASSIS 척도를 사용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한정하여 분석에 포함하였다. 이에 따라서 최종 논문분석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5편, 원예치료 2편, 웃음치료 1편, ...
본 연구는 국내에 보고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수행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논문들을 요약⋅정리⋅분석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포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통합적인 비교 분석 방법으로 기존의 선행연구논문을 종합하여 평균적인 효과크기를 산출해 낼 수 있는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논문의 선정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있는 사전-사후 비교집단 무작위 실험 연구로서 효과 크기를 산출할 수 있는 통계수치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연구논문으로 한정하였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한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측정도구인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한 ASSIS 척도를 사용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한정하여 분석에 포함하였다. 이에 따라서 최종 논문분석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5편, 원예치료 2편, 웃음치료 1편, 음악치료 2편, 즉흥연기치료 1편 등 총 11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진행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동질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질성 검증결과, 선행연구들에서 추출된 효과크기는 서로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는 랜덤 효과 모형을 이용하여 전체효과크기를 측정하였다. 또한 출판 편의를 확인하기 위해 Trim & Fill 산출량을 통해 출판 편의를 확인하였다. 출판편의를 보정하기 위해 최소한 3편의 논문이 추가된 후의 효과크기를 나타낸 것인데, 추가된 후의 효과크기는 1.11174에서 1.27715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표준정규분포곡선에 의한 실제 효과크기로 계산하면 23.7%에서 29.8%로 향상되어 약 6.1% 향상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출판편의 보정을 위한 논문이 3편 추가되었을 경우 상승효과가 10% 미만이어서 출판편의는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정성 계수에 의한 출판편의를 확인한 결과, 전체 효과크기가 유의하지 않게 즉, p > alpha가 되려면 80건의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출판 편의가 존재하는데 필요한 연구건수를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살펴보았을 때 본 연구에서는 출판편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행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효과 크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최종 선정된 연구 논문을 랜덤 효과 분석으로 도출된 전체 효과 크기 값은 1.022이고, 95% 신뢰구간에 해당하는 값은 .634∼1.411로 나타났다. 이는 신뢰구간 내에 0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결혼이주여성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에서 가장 효과가 큰 부분은 기타에 대한 하위요인이며, 가장 효과가 낮은 부분은 향수병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인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지각된 적대감, 차별감 또는 기타에 해당하는 사회적 고립, 불신등과 같은 한국생활의 적응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감소할 수 있 수 있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자국을 떠난 슬픔과 미안함은 상대적으로 짧은 프로그램의 과정만으로는 쉽게 해소되지 않는 감정이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셋째,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운영에서 한 주당 회기 수에 따른 효과크기는 주 1.5회, 프로그램 실행 총 회기 수는 16회, 한 회기 당 실행시간은 90분, 프로그램 참여인원수는 10명으로 효과크기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결혼이주여성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과 시간, 참여인원의 수가 너무 많거나 적은 상황보다는 적당한 인원이 참여 하였을 때에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시사점을 학술적 측면과 실천적 측면에서 제언하면 아래와 같다. 먼저 학술적 측면에서의 제언은 첫째, 결혼이주여성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핵심 속성에 대하여 이를 측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결혼이주여성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하는 연구자의 노력이 요구되며 이와 함께 엄격한 프로그램의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타당성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결과와 사회복지실천현장간의 상호 연관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축적되어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학문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천적 측면의 제언으로는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간의 문화를 이해하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족관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셋째, 국제결혼을 선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사회의 적응 과정에서 의사소통, 문화차이, 사회적 편견, 타인의 시선 등으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하다.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전략으로서 정신건강접근이 매우 중요하며, 문화 차이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한다. 다섯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에 대한 연구와 지역사회 실천차원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결혼 이주여성에게 적용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알아보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관련된 하위요인들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하나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제를 마련함으로써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생활 적응과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대한 후속 연구와 다양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활용연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본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을 정리하면 첫째, 본 연구에서 단일군 사전⋅사후 설계와 질적 연구를 제외한 제한점으로 메타분석에 사용한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는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추후에 자료를 추가하여 통합 분석한다면 결혼이주여성에게 적용할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행된 프로그램만을 선정 하였으며 해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를 함께 살펴보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향후 이와 같은 연구를 종합하기 위해서는 국내 연구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루어진 연구까지 표집하여 함께 연구가 이루어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문화적응 감소 프로그램의 유형에 따른 효과분석에 있어서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의 하위요인에 대한 효과크기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나, 각각의 요인에 따른 평균과 표준편차 값이 제시되어 있지 않고 전체 문화적응 스트레스만 제시된 연구가 많아서 효과성 분석이 불가능하였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국내에 보고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수행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논문들을 요약⋅정리⋅분석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포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통합적인 비교 분석 방법으로 기존의 선행연구논문을 종합하여 평균적인 효과크기를 산출해 낼 수 있는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논문의 선정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있는 사전-사후 비교집단 무작위 실험 연구로서 효과 크기를 산출할 수 있는 통계수치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연구논문으로 한정하였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한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측정도구인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한 ASSIS 척도를 사용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한정하여 분석에 포함하였다. 이에 따라서 최종 논문분석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5편, 원예치료 2편, 웃음치료 1편, 음악치료 2편, 즉흥연기치료 1편 등 총 11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진행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동질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질성 검증결과, 선행연구들에서 추출된 효과크기는 서로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는 랜덤 효과 모형을 이용하여 전체효과크기를 측정하였다. 또한 출판 편의를 확인하기 위해 Trim & Fill 산출량을 통해 출판 편의를 확인하였다. 출판편의를 보정하기 위해 최소한 3편의 논문이 추가된 후의 효과크기를 나타낸 것인데, 추가된 후의 효과크기는 1.11174에서 1.27715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표준정규분포곡선에 의한 실제 효과크기로 계산하면 23.7%에서 29.8%로 향상되어 약 6.1% 향상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출판편의 보정을 위한 논문이 3편 추가되었을 경우 상승효과가 10% 미만이어서 출판편의는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정성 계수에 의한 출판편의를 확인한 결과, 전체 효과크기가 유의하지 않게 즉, p > alpha가 되려면 80건의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출판 편의가 존재하는데 필요한 연구건수를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살펴보았을 때 본 연구에서는 출판편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행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효과 크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최종 선정된 연구 논문을 랜덤 효과 분석으로 도출된 전체 효과 크기 값은 1.022이고, 95% 신뢰구간에 해당하는 값은 .634∼1.411로 나타났다. 이는 신뢰구간 내에 0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결혼이주여성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에서 가장 효과가 큰 부분은 기타에 대한 하위요인이며, 가장 효과가 낮은 부분은 향수병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인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지각된 적대감, 차별감 또는 기타에 해당하는 사회적 고립, 불신등과 같은 한국생활의 적응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감소할 수 있 수 있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자국을 떠난 슬픔과 미안함은 상대적으로 짧은 프로그램의 과정만으로는 쉽게 해소되지 않는 감정이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셋째,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운영에서 한 주당 회기 수에 따른 효과크기는 주 1.5회, 프로그램 실행 총 회기 수는 16회, 한 회기 당 실행시간은 90분, 프로그램 참여인원수는 10명으로 효과크기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결혼이주여성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과 시간, 참여인원의 수가 너무 많거나 적은 상황보다는 적당한 인원이 참여 하였을 때에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시사점을 학술적 측면과 실천적 측면에서 제언하면 아래와 같다. 먼저 학술적 측면에서의 제언은 첫째, 결혼이주여성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핵심 속성에 대하여 이를 측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결혼이주여성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하는 연구자의 노력이 요구되며 이와 함께 엄격한 프로그램의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타당성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결과와 사회복지실천현장간의 상호 연관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축적되어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학문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천적 측면의 제언으로는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간의 문화를 이해하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족관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셋째, 국제결혼을 선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사회의 적응 과정에서 의사소통, 문화차이, 사회적 편견, 타인의 시선 등으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하다.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전략으로서 정신건강접근이 매우 중요하며, 문화 차이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한다. 다섯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에 대한 연구와 지역사회 실천차원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결혼 이주여성에게 적용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알아보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관련된 하위요인들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하나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제를 마련함으로써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생활 적응과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대한 후속 연구와 다양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활용연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본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을 정리하면 첫째, 본 연구에서 단일군 사전⋅사후 설계와 질적 연구를 제외한 제한점으로 메타분석에 사용한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는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추후에 자료를 추가하여 통합 분석한다면 결혼이주여성에게 적용할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행된 프로그램만을 선정 하였으며 해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를 함께 살펴보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향후 이와 같은 연구를 종합하기 위해서는 국내 연구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루어진 연구까지 표집하여 함께 연구가 이루어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문화적응 감소 프로그램의 유형에 따른 효과분석에 있어서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의 하위요인에 대한 효과크기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나, 각각의 요인에 따른 평균과 표준편차 값이 제시되어 있지 않고 전체 문화적응 스트레스만 제시된 연구가 많아서 효과성 분석이 불가능하였다는 점이다
The present paper has the purpose of summarizing, compiling and analyzing the domestic theses that have examined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in an effort to explore its effects in a comprehensive manner. For this purpose, a meta-...
The present paper has the purpose of summarizing, compiling and analyzing the domestic theses that have examined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in an effort to explore its effects in a comprehensive manner. For this purpose, a meta-analysis was conducted by an integrated comparative method which would allow to determine the mean quantity of the effectiveness after reviewing the preceding studies all together. The theses selected for the analysis were limited to those based on the studies which were conducted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s ex ante-ex post comparative randomized experimental researches with the statistical figures specified precisely enough to measure up the magnitude of such effects. Used for the analysis was only the stress reduction program which utilized ASSIS Scale developed by Sandhu & Asrabadi (1994) as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As a consequence, a total of 11 theses were chosen for the final analysis of the theses including 5 for art therapy, 2 for horticultural therapy, one for laughter therapy, 2 for music therapy and one for improvisational acting therapy that were dealt with as part of the stress reduction program for enculturation of marriage migrant women. The outcomes of the analysis could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of all, it was known from the homogeneity check that the quantity of effects was heterogenous with one another in the preceding studies. In the present study, however, the overall quantity of effectiveness was measured using the randomized effectiveness model, and the publication bias was checked using Trim & Fill yield. Three theses were added to compute the magnitude of effectiveness and, if necessary, to revise the publication bias, resulting in increase of the magnitude of effectiveness from 1.11174 to 1.27715. Computed as actual magnitude of effectiveness by standard normal distribution curve, it is expected to increase by approximately 6.1% from 23.7% to 29.8%. It can therefore be concluded from the study that there will likely be no publication bias even when 3 theses are added because even then the synergy effect may yet remain lower than 10%. As for the publication bias by coefficient of stability, it turned out that 80 additional studies needed to be conducted to render the overall effectiveness insignificant, that is, p > alpha. This means that such amount of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meet the needs for the publication bias and, according to them, it was learned that there was no publication bias in this study. The study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 analysis concerning the magnitude of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showed that the overall magnitude of effectiveness acquired from the random effects analysis of the theses selected finally amounted to 1.022, with the value in the confidence interval of 95% being .634∼1.411. This result may be s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since 0 is not included in the confidence interval. Second, the most effective part in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lies in the sub-factors of the remainder while the least effective one is homesickness, it was found. This seems so because such sub-factors of stress on the part of marriage migrant women as hostility, discrimination, social isolation, distrust, etc. that may be experienced during the period of their enculturation can be reduced by help of various programs or positive mutual interrelationship, while homesick for, sadness and regret toward their family members and hometown are thought to be the kind of sense that can not simply be eliminated by any short-term course of programs. Third, from operation of the program to reduce the stress generated during the process of enculturation, it was made known that the program became most effective when it was provided 1.5 times a week, 16 times in total, for 90 minutes a time and to 10 participants each time. According to the study, it was also known to be more effective to reduce the stress from enculturation when optimum number of migrants takes part in the program for an optimum time and hour.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following suggestions could be proposed from the academic and practical view of implications. From the academic standpoint, first, it is needed to conduct follow-up studies in an attempt to develop a standardized tool to measure the psychological core attributes usually experienced by marriage migrant women. Second, researchers are requested to make efforts to record the program-related information as detailed as possible when providing the program for marriage migrant women and, at the same time, to prepare the strict guideline for the program. Third, as part of efforts to make marriage migrant women psychologically stable, lots of studies that are connected with the frontline of social welfare works should be performed and accumulated on the basis of objective, scientific and logical data which may further prompt academic progress and can readily and practically be applied to social welfare works. From the practical standpoint, it is needed, first, to develop family relationship-related programs in which all family members of migrant women can participate, understand each other's culture, gain psychological stability and, by so doing, reduce stress from the process of enculturation. Second, it is requested to develop and provide various programs to be of help for psychological as well as emotional stability of migrant women. Third, it is also requested to develop and provide programs that focus on solving the problems of migrant women who suffer from various types of psychological hardships including those in communication, cultural lag, social prejudice and public gaze they can't avoid in the process of accommodation to Korean society. Fourth, programs to improve and promote social understanding should be introduced as a strategy to prevent and lessen the stress of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since the approach of mental health is believed to be most effective to remove social prejudice generated from the culture difference. Fifth, it is necessary to conduct studies that can positively affect th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cultural accommodation and to advise local communities to form networks among them to ensure them to partake in various activities.
The present paper has the purpose of summarizing, compiling and analyzing the domestic theses that have examined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in an effort to explore its effects in a comprehensive manner. For this purpose, a meta-analysis was conducted by an integrated comparative method which would allow to determine the mean quantity of the effectiveness after reviewing the preceding studies all together. The theses selected for the analysis were limited to those based on the studies which were conducted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s ex ante-ex post comparative randomized experimental researches with the statistical figures specified precisely enough to measure up the magnitude of such effects. Used for the analysis was only the stress reduction program which utilized ASSIS Scale developed by Sandhu & Asrabadi (1994) as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As a consequence, a total of 11 theses were chosen for the final analysis of the theses including 5 for art therapy, 2 for horticultural therapy, one for laughter therapy, 2 for music therapy and one for improvisational acting therapy that were dealt with as part of the stress reduction program for enculturation of marriage migrant women. The outcomes of the analysis could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of all, it was known from the homogeneity check that the quantity of effects was heterogenous with one another in the preceding studies. In the present study, however, the overall quantity of effectiveness was measured using the randomized effectiveness model, and the publication bias was checked using Trim & Fill yield. Three theses were added to compute the magnitude of effectiveness and, if necessary, to revise the publication bias, resulting in increase of the magnitude of effectiveness from 1.11174 to 1.27715. Computed as actual magnitude of effectiveness by standard normal distribution curve, it is expected to increase by approximately 6.1% from 23.7% to 29.8%. It can therefore be concluded from the study that there will likely be no publication bias even when 3 theses are added because even then the synergy effect may yet remain lower than 10%. As for the publication bias by coefficient of stability, it turned out that 80 additional studies needed to be conducted to render the overall effectiveness insignificant, that is, p > alpha. This means that such amount of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meet the needs for the publication bias and, according to them, it was learned that there was no publication bias in this study. The study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 analysis concerning the magnitude of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showed that the overall magnitude of effectiveness acquired from the random effects analysis of the theses selected finally amounted to 1.022, with the value in the confidence interval of 95% being .634∼1.411. This result may be s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since 0 is not included in the confidence interval. Second, the most effective part in the program to reduc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lies in the sub-factors of the remainder while the least effective one is homesickness, it was found. This seems so because such sub-factors of stress on the part of marriage migrant women as hostility, discrimination, social isolation, distrust, etc. that may be experienced during the period of their enculturation can be reduced by help of various programs or positive mutual interrelationship, while homesick for, sadness and regret toward their family members and hometown are thought to be the kind of sense that can not simply be eliminated by any short-term course of programs. Third, from operation of the program to reduce the stress generated during the process of enculturation, it was made known that the program became most effective when it was provided 1.5 times a week, 16 times in total, for 90 minutes a time and to 10 participants each time. According to the study, it was also known to be more effective to reduce the stress from enculturation when optimum number of migrants takes part in the program for an optimum time and hour.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following suggestions could be proposed from the academic and practical view of implications. From the academic standpoint, first, it is needed to conduct follow-up studies in an attempt to develop a standardized tool to measure the psychological core attributes usually experienced by marriage migrant women. Second, researchers are requested to make efforts to record the program-related information as detailed as possible when providing the program for marriage migrant women and, at the same time, to prepare the strict guideline for the program. Third, as part of efforts to make marriage migrant women psychologically stable, lots of studies that are connected with the frontline of social welfare works should be performed and accumulated on the basis of objective, scientific and logical data which may further prompt academic progress and can readily and practically be applied to social welfare works. From the practical standpoint, it is needed, first, to develop family relationship-related programs in which all family members of migrant women can participate, understand each other's culture, gain psychological stability and, by so doing, reduce stress from the process of enculturation. Second, it is requested to develop and provide various programs to be of help for psychological as well as emotional stability of migrant women. Third, it is also requested to develop and provide programs that focus on solving the problems of migrant women who suffer from various types of psychological hardships including those in communication, cultural lag, social prejudice and public gaze they can't avoid in the process of accommodation to Korean society. Fourth, programs to improve and promote social understanding should be introduced as a strategy to prevent and lessen the stress of migrant women during their enculturation since the approach of mental health is believed to be most effective to remove social prejudice generated from the culture difference. Fifth, it is necessary to conduct studies that can positively affect the stress of marriage migrant women during their cultural accommodation and to advise local communities to form networks among them to ensure them to partake in various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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