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컬러는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부각시켜 개인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지만 펌과 염색 등 화학시술은 결국 모발 손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 시 모발 손상의 저감화를 위해 염색 전처리로 케라틴과 콜라겐을 처리하고, 염색 후처리로 클리닉 처치한 후 모발을 1회부터 4회까지 염색하고 각 회마다 1회, 10회, 20회, 30회까지 세정하여 시료의 굵기와 ...
헤어컬러는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부각시켜 개인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지만 펌과 염색 등 화학시술은 결국 모발 손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 시 모발 손상의 저감화를 위해 염색 전처리로 케라틴과 콜라겐을 처리하고, 염색 후처리로 클리닉 처치한 후 모발을 1회부터 4회까지 염색하고 각 회마다 1회, 10회, 20회, 30회까지 세정하여 시료의 굵기와 색차 변화를 알아보고 아미노산 잔량을 분석한 뒤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모발의 굵기는 염색과 샴푸를 반복할수록 굵기가 감소되어 축소되었다. 그러나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염색 1∼2회 차까지 대조군보다 굵기가 증가되어 확대되었으나, 반복 세정 시 감소폭이 높으므로, 단백질의 유출이 클리닉 후처리군에 비해 약 3배 크게 용출됨이 확인되었다. 클리닉 후처리군은 모발이 굵어지지는 않았고, 단백질의 유출이 실리콘의 역 할로 인해 모발 굵기 용출량이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에 비해 약 3배 적게 용출됨이 확인되었다. 모발의 색차는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전처리로 인해 클리닉 후처리군보다 미세하게 낮게 측정되었지만, 그 차이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차이이며,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과 클리닉 후처리군은 세정을 반복할수록 L*값과 b*값은 증가되었고, a*값은 감소하게 관찰되었다. 또한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과 클리닉 후처리군의 L*, a*, b*값은 미세한 차이 가 났으며, 그 차이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용출도의 차이는 있었으며,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세정 시 일정하게 용출되었으나, 클리닉 후처리군은 20∼30회 세정 시 가장 큰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염색 1∼2회 차는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손상이 진행된 3∼4회 차에는 20∼30회 세정 시 약 2배∼3배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실리콘으로 인한 용출량이 적어지므로 단백질이 용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의미하였다. 아미노산 잔량은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에 염색 1회 모발이 대조군보다 아미노산 잔량이 증가되었으며, 염색 횟수가 증가할수록 아미노산 잔량은 점차 감소되었고, 염색 2회 차까지도 대조군과 비슷한 아미노산 잔량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염색 3회 차는 용출량이 점점 높아져서 클리닉 후처리군과 거의 비슷하게 감소되었다. 클리닉 후처리군의 염색 1회 모발의 아미노산 잔량은 대조군보다 감소되었고, 그 차이는 케라틴, 콜라 겐 전처리군 3회 차보다 미세하게 높게 측정되었으며, 클리닉 후처리군은 2∼3회 차는 미세한 차이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염색 횟수가 증가할수록 아미노산 잔량의 용출량이 줄어들었고,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아미노산 조성률이 증가하였으나 용출도가 높은 반면 클리닉 후처리군은 아미노산 조성률은 감소하였으나 용출도가 적게 측정되었다. 모발을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는 대조군은 6개의 층이 확인됐고 CK1-30군은 5개, D1-30군은 6개로 나타났으며, CK2-30군은 4개, D2-30군은 6개, CK3-30군은 4개, D3-30군은 5개로 클리닉을 처리한 후처리가 큐티클에서는 1∼2개 층이 더 관찰되었다. CMC는 CK1-30군과 D1-30군은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고, CK2-30군과 D2-30군은 CMC에 공포가 발견되었으며, CK3-30군은 형태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손상되었고, D3-30군은 형태가 육안으로 확인되었으나 공포가 심해져 있었다. IMF는 대조군이 육안으로는 많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CK1-30군은 대조군보다 진해지고 넓어져 육안으로도 잘 확인되었고, D1-30군은 대조군과 비슷하나 미세하나마 진하게 확인되었다. CK2-30군은 미세하게 좁아지며 공포가 발견되었고, D2-30군은 뚜렷하게 확인되었으며 공포가 확인되었다. CK3-30군은 공포가 심해지면서 부위가 넓어졌고, D3-30군은 공포가 확산되게 확인되었다. 실험을 분석한 결과,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과 클리닉 후처리군 모두 장단점이 있다. 그 장단점을 정확히 인지한다면 모발손상은 줄어들 것이다.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는 아미노산 잔량을 증가하여 모발을 확대시키고, 클리닉 후처리는 단백질 용출을 막는 것으로 그 사용 방법이 다르다고 사료된다. 이런 결과는 헤어살롱에서 내부 손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전처리인 케라틴, 콜라겐을 처리하고 외부 손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클리닉을 처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된다.
헤어컬러는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부각시켜 개인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지만 펌과 염색 등 화학시술은 결국 모발 손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 시 모발 손상의 저감화를 위해 염색 전처리로 케라틴과 콜라겐을 처리하고, 염색 후처리로 클리닉 처치한 후 모발을 1회부터 4회까지 염색하고 각 회마다 1회, 10회, 20회, 30회까지 세정하여 시료의 굵기와 색차 변화를 알아보고 아미노산 잔량을 분석한 뒤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모발의 굵기는 염색과 샴푸를 반복할수록 굵기가 감소되어 축소되었다. 그러나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염색 1∼2회 차까지 대조군보다 굵기가 증가되어 확대되었으나, 반복 세정 시 감소폭이 높으므로, 단백질의 유출이 클리닉 후처리군에 비해 약 3배 크게 용출됨이 확인되었다. 클리닉 후처리군은 모발이 굵어지지는 않았고, 단백질의 유출이 실리콘의 역 할로 인해 모발 굵기 용출량이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에 비해 약 3배 적게 용출됨이 확인되었다. 모발의 색차는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전처리로 인해 클리닉 후처리군보다 미세하게 낮게 측정되었지만, 그 차이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차이이며,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과 클리닉 후처리군은 세정을 반복할수록 L*값과 b*값은 증가되었고, a*값은 감소하게 관찰되었다. 또한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과 클리닉 후처리군의 L*, a*, b*값은 미세한 차이 가 났으며, 그 차이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용출도의 차이는 있었으며,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세정 시 일정하게 용출되었으나, 클리닉 후처리군은 20∼30회 세정 시 가장 큰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염색 1∼2회 차는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손상이 진행된 3∼4회 차에는 20∼30회 세정 시 약 2배∼3배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실리콘으로 인한 용출량이 적어지므로 단백질이 용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의미하였다. 아미노산 잔량은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에 염색 1회 모발이 대조군보다 아미노산 잔량이 증가되었으며, 염색 횟수가 증가할수록 아미노산 잔량은 점차 감소되었고, 염색 2회 차까지도 대조군과 비슷한 아미노산 잔량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염색 3회 차는 용출량이 점점 높아져서 클리닉 후처리군과 거의 비슷하게 감소되었다. 클리닉 후처리군의 염색 1회 모발의 아미노산 잔량은 대조군보다 감소되었고, 그 차이는 케라틴, 콜라 겐 전처리군 3회 차보다 미세하게 높게 측정되었으며, 클리닉 후처리군은 2∼3회 차는 미세한 차이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염색 횟수가 증가할수록 아미노산 잔량의 용출량이 줄어들었고,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은 아미노산 조성률이 증가하였으나 용출도가 높은 반면 클리닉 후처리군은 아미노산 조성률은 감소하였으나 용출도가 적게 측정되었다. 모발을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는 대조군은 6개의 층이 확인됐고 CK1-30군은 5개, D1-30군은 6개로 나타났으며, CK2-30군은 4개, D2-30군은 6개, CK3-30군은 4개, D3-30군은 5개로 클리닉을 처리한 후처리가 큐티클에서는 1∼2개 층이 더 관찰되었다. CMC는 CK1-30군과 D1-30군은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고, CK2-30군과 D2-30군은 CMC에 공포가 발견되었으며, CK3-30군은 형태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손상되었고, D3-30군은 형태가 육안으로 확인되었으나 공포가 심해져 있었다. IMF는 대조군이 육안으로는 많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CK1-30군은 대조군보다 진해지고 넓어져 육안으로도 잘 확인되었고, D1-30군은 대조군과 비슷하나 미세하나마 진하게 확인되었다. CK2-30군은 미세하게 좁아지며 공포가 발견되었고, D2-30군은 뚜렷하게 확인되었으며 공포가 확인되었다. CK3-30군은 공포가 심해지면서 부위가 넓어졌고, D3-30군은 공포가 확산되게 확인되었다. 실험을 분석한 결과,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군과 클리닉 후처리군 모두 장단점이 있다. 그 장단점을 정확히 인지한다면 모발손상은 줄어들 것이다. 케라틴, 콜라겐 전처리는 아미노산 잔량을 증가하여 모발을 확대시키고, 클리닉 후처리는 단백질 용출을 막는 것으로 그 사용 방법이 다르다고 사료된다. 이런 결과는 헤어살롱에서 내부 손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전처리인 케라틴, 콜라겐을 처리하고 외부 손상의 회복을 위해서는 클리닉을 처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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