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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 H형강은 강구조 건축물에서 압축재와 휨재로 활용되고 있다. 휨재로 사용되는 H형강의 플랜지는 단면의 강축에 대한 휨모멘트를 대부분 저항하며, 웨브는 전단력의 대부분을 저항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규격에서 규정한 열간압연H형강이 강구조 건축물의 휨재로 사용되는 경우, 휨모멘트에 대한 응력비(소요강도/설계강도)는 1.0에 가깝도록 최적설계가 가능하지만, 전단력에 대한 응력비는 1.0보다 매우 적어 비경제적이다. 결국, 열간압연H형강이 아닌 용접H형강으로서 플레이트거더를 제작하여 강재량과 웨브의 단면적을 줄여서 설계하기도 한다. 용접H형강으로서 플레이트거더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웨브부분이 얇아지므로 전단력에 대한 웨브의 국부좌굴을 고려하여 설계한다. 즉, 웨브 요소의 판폭두께비를 산정하여 조밀요소, 비조밀요소 또는 세장판요소로 판별하여 설계전단강도를 산정한다. 비조밀요소 또는 세장판 요소인 경우에 중간스티프너를 설치하여 설계전단강도를 증가시킨다.
약 1980년경부터 얇은 두께의 웨브를 가진 용접H형강의 전단력에 대한 웨브의 국부좌굴을 방지하는 단면으로서 그림 Ⅰ.1의 파형웨브 H형강 구조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약 1990년경부터 파형웨브보다 제작이 용이한 그림 Ⅰ.2의 제형(...
저자 | 정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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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공학과 |
지도교수 | 김원기 |
발행연도 | 2016 |
키워드 | 파형웨브 PEB 효용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48123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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