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중에서 한국의 유학에 기본적인 중용(中庸)은 형이상학철학이면서, 실천철학이다. 그러므로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서 수용될 수 있는 웨슬리 신학을 연구한다. 왜냐하면 웨슬리 신학은 경건주의, 실천신학이기 때문이다. 중용(中庸)은 동양사상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학문으로 그 범위가 넓으므로 총론이라 할 수 있는 천명장(天命章)의 텍스트를 통해 이해될 수 있는 웨슬리 신학의 선행은총, 하나님 형성, 칭의, 신생, 성화와 완전을 연구하고 이를 위한 해석적 관점을 상징과 알레고리, 우회로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웨슬리 신학에서 수용될 수 있는 기독교의 믿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도는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통해서 미래로부터 도래하는 구원이 현재적 구원이라는 관점을 중용(中庸)을 통해 이해하는 동시에 기독교의 믿음을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통해 재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 인간의 존재론으로 출발하여 성화와 완전의 단계 안에서 제시될 수 있는 웨슬리의 믿음이 과거적 믿음에서 미래로 열려있는 현재적 믿음임을 논한다. 따라서 제1장 서론에서 연구동기와 목적은 인문학과 종교다원주의 포스트모던이즘 사회에서 웨슬리 신학을 통해서 제시 될 수 있는 기독교의 믿음이 진리이며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 제시한다. 이를 위해 동양사상의 언어와 텍스트를 폴 리쾨르와 발터 벤야민의 주장대로 상징과 알레고리, 우회로적인 관점에서 해석하여 웨슬리 신학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한다. 그러므로 제2장에서는 웨슬리 신학과 중용(中庸)의 해석학적 구조를 설명한다. 웨슬리 신학이 경건주의, 실존주의, 실천적 신학이라고 하면, 중용(中庸)도 형이상학적이면서, 실천적 학문이다. 또한 웨슬리의 점진적 성화와 순간적 성화를 말한다면, 중용(中庸)에 있어서도 순간적이면서 점진적인 교(敎)를 설명한다. 넒은 의미에서 웨슬리의 신학적 구조는 하나의 테제를 연역하면서 다시 귀납하는 구조라면, 중용(中庸)의 주제 구조도 상승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서 통전될 수 있는 이해를 요구한다. 제3장에서는 천명장(天命章)의 텍스트를 통해 언어의 상징을 이해하고 알레고리적, 우회로를 통해서 웨슬리의 신학을 연구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천(天)의 개념과 천명(天命)의 이해를 통해서 수용될 수 있는 웨슬리의 선행은총을 보고 이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창조섭리와 구원섭리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다시 말하면 과거의 사건과 미래의 사건을 만나게 하는 현재의 사건을 통해 미래로 열려있는 하나님의 은총을 제시하면서 기독교의 믿음을 말한다. 이는 천명(天命)으로서 내려진 의미와 명하여진 의미로 곧 영(令)과 로고스(말씀)가 된다. 이런 의미는 인간에게 선행은총으로 주어진 웨슬리의 신학과 만나게 하며 이를 통해 구원의 섭리를 현재로 이끌어 미래로 가능성을 열어준다. 제4장에서는 하늘이 내려주고 명하신 인간의 본성인 ...
인문학 중에서 한국의 유학에 기본적인 중용(中庸)은 형이상학철학이면서, 실천철학이다. 그러므로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서 수용될 수 있는 웨슬리 신학을 연구한다. 왜냐하면 웨슬리 신학은 경건주의, 실천신학이기 때문이다. 중용(中庸)은 동양사상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학문으로 그 범위가 넓으므로 총론이라 할 수 있는 천명장(天命章)의 텍스트를 통해 이해될 수 있는 웨슬리 신학의 선행은총, 하나님 형성, 칭의, 신생, 성화와 완전을 연구하고 이를 위한 해석적 관점을 상징과 알레고리, 우회로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웨슬리 신학에서 수용될 수 있는 기독교의 믿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도는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통해서 미래로부터 도래하는 구원이 현재적 구원이라는 관점을 중용(中庸)을 통해 이해하는 동시에 기독교의 믿음을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통해 재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 인간의 존재론으로 출발하여 성화와 완전의 단계 안에서 제시될 수 있는 웨슬리의 믿음이 과거적 믿음에서 미래로 열려있는 현재적 믿음임을 논한다. 따라서 제1장 서론에서 연구동기와 목적은 인문학과 종교다원주의 포스트모던이즘 사회에서 웨슬리 신학을 통해서 제시 될 수 있는 기독교의 믿음이 진리이며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 제시한다. 이를 위해 동양사상의 언어와 텍스트를 폴 리쾨르와 발터 벤야민의 주장대로 상징과 알레고리, 우회로적인 관점에서 해석하여 웨슬리 신학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한다. 그러므로 제2장에서는 웨슬리 신학과 중용(中庸)의 해석학적 구조를 설명한다. 웨슬리 신학이 경건주의, 실존주의, 실천적 신학이라고 하면, 중용(中庸)도 형이상학적이면서, 실천적 학문이다. 또한 웨슬리의 점진적 성화와 순간적 성화를 말한다면, 중용(中庸)에 있어서도 순간적이면서 점진적인 교(敎)를 설명한다. 넒은 의미에서 웨슬리의 신학적 구조는 하나의 테제를 연역하면서 다시 귀납하는 구조라면, 중용(中庸)의 주제 구조도 상승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서 통전될 수 있는 이해를 요구한다. 제3장에서는 천명장(天命章)의 텍스트를 통해 언어의 상징을 이해하고 알레고리적, 우회로를 통해서 웨슬리의 신학을 연구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천(天)의 개념과 천명(天命)의 이해를 통해서 수용될 수 있는 웨슬리의 선행은총을 보고 이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창조섭리와 구원섭리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다시 말하면 과거의 사건과 미래의 사건을 만나게 하는 현재의 사건을 통해 미래로 열려있는 하나님의 은총을 제시하면서 기독교의 믿음을 말한다. 이는 천명(天命)으로서 내려진 의미와 명하여진 의미로 곧 영(令)과 로고스(말씀)가 된다. 이런 의미는 인간에게 선행은총으로 주어진 웨슬리의 신학과 만나게 하며 이를 통해 구원의 섭리를 현재로 이끌어 미래로 가능성을 열어준다. 제4장에서는 하늘이 내려주고 명하신 인간의 본성인 성(性)의 개념을 동양사상에서의 존재론과 함께 이해하면서 웨슬리 신학에서 하나님 형상으로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자연적 형상, 정치적 형상, 도덕적 형상에서 나타나는 개념의 이해와 성(性)으로서 드러나지 않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이해하고 구원으로 가는 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이해를 위해 중용(中庸)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중화(中和)의 개념을 도입하고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원죄를 웨슬리 신학의 구원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기독교의 믿음이 웨슬리 신학을 연구를 통해 제시된다. 제5장에선 인간이 마땅히 가야할 도(道)의 이해를 통해서 웨슬리의 칭의와 신생을 연구한다. 칭의와 신생은 인간이 구원으로 가는 첫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회심을 요구한다. 따라서 도(道)로 이해할 수 있는 지.인.용(智.仁.勇)으로 칭의와 신생을 연구하므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언약과 신실함, 그리고 인간이 마땅히 가야할 도(道)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제시하므로 기독교의 믿음으로서의 도(道)를 가능하게 한다. 제6장에서는 닦는 것(수양), 고치는 것(회심), 계승하는 것(생명)으로서의 교(敎)를 통해서 웨슬리의 성화와 완전을 본다. 교(敎)의 예(禮)와 효(孝)는 성화의 과정이고 수양, 계속되는 회심, 그리고 생명의 계승으로서 그 안에 사랑이 드러난다. 성화와 완전이 예수 그리스도 완전히 닮는 것이라고 할 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중용(中庸)의 충서(忠恕)로 나타난다. 이러한 교(敎)로서의 성화와 완전의 과정 안에 제시되어야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드러나는 신실한 언약에 대한 믿음이다. 그러한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이고 부활로 미래에 도래할 구원이 현재에 사건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믿음이라 제시하며 인간이 참여해야할 교(敎)이다. 제7장에서는 자성명(自誠明)을 다룬다. 자성명은 천명장(天命章)이 아니라 따로 분류된 장이지만 중용(中庸)에서 자성명(自誠明)을 다루지 않고 중용(中庸)을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성명(自誠明)은 하늘의 도(道)와 인간의
인문학 중에서 한국의 유학에 기본적인 중용(中庸)은 형이상학철학이면서, 실천철학이다. 그러므로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서 수용될 수 있는 웨슬리 신학을 연구한다. 왜냐하면 웨슬리 신학은 경건주의, 실천신학이기 때문이다. 중용(中庸)은 동양사상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학문으로 그 범위가 넓으므로 총론이라 할 수 있는 천명장(天命章)의 텍스트를 통해 이해될 수 있는 웨슬리 신학의 선행은총, 하나님 형성, 칭의, 신생, 성화와 완전을 연구하고 이를 위한 해석적 관점을 상징과 알레고리, 우회로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웨슬리 신학에서 수용될 수 있는 기독교의 믿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도는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통해서 미래로부터 도래하는 구원이 현재적 구원이라는 관점을 중용(中庸)을 통해 이해하는 동시에 기독교의 믿음을 웨슬리 신학의 연구를 통해 재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 인간의 존재론으로 출발하여 성화와 완전의 단계 안에서 제시될 수 있는 웨슬리의 믿음이 과거적 믿음에서 미래로 열려있는 현재적 믿음임을 논한다. 따라서 제1장 서론에서 연구동기와 목적은 인문학과 종교다원주의 포스트모던이즘 사회에서 웨슬리 신학을 통해서 제시 될 수 있는 기독교의 믿음이 진리이며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중용(中庸)의 이해를 통해 제시한다. 이를 위해 동양사상의 언어와 텍스트를 폴 리쾨르와 발터 벤야민의 주장대로 상징과 알레고리, 우회로적인 관점에서 해석하여 웨슬리 신학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한다. 그러므로 제2장에서는 웨슬리 신학과 중용(中庸)의 해석학적 구조를 설명한다. 웨슬리 신학이 경건주의, 실존주의, 실천적 신학이라고 하면, 중용(中庸)도 형이상학적이면서, 실천적 학문이다. 또한 웨슬리의 점진적 성화와 순간적 성화를 말한다면, 중용(中庸)에 있어서도 순간적이면서 점진적인 교(敎)를 설명한다. 넒은 의미에서 웨슬리의 신학적 구조는 하나의 테제를 연역하면서 다시 귀납하는 구조라면, 중용(中庸)의 주제 구조도 상승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서 통전될 수 있는 이해를 요구한다. 제3장에서는 천명장(天命章)의 텍스트를 통해 언어의 상징을 이해하고 알레고리적, 우회로를 통해서 웨슬리의 신학을 연구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천(天)의 개념과 천명(天命)의 이해를 통해서 수용될 수 있는 웨슬리의 선행은총을 보고 이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창조섭리와 구원섭리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다시 말하면 과거의 사건과 미래의 사건을 만나게 하는 현재의 사건을 통해 미래로 열려있는 하나님의 은총을 제시하면서 기독교의 믿음을 말한다. 이는 천명(天命)으로서 내려진 의미와 명하여진 의미로 곧 영(令)과 로고스(말씀)가 된다. 이런 의미는 인간에게 선행은총으로 주어진 웨슬리의 신학과 만나게 하며 이를 통해 구원의 섭리를 현재로 이끌어 미래로 가능성을 열어준다. 제4장에서는 하늘이 내려주고 명하신 인간의 본성인 성(性)의 개념을 동양사상에서의 존재론과 함께 이해하면서 웨슬리 신학에서 하나님 형상으로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자연적 형상, 정치적 형상, 도덕적 형상에서 나타나는 개념의 이해와 성(性)으로서 드러나지 않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이해하고 구원으로 가는 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이해를 위해 중용(中庸)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중화(中和)의 개념을 도입하고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원죄를 웨슬리 신학의 구원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기독교의 믿음이 웨슬리 신학을 연구를 통해 제시된다. 제5장에선 인간이 마땅히 가야할 도(道)의 이해를 통해서 웨슬리의 칭의와 신생을 연구한다. 칭의와 신생은 인간이 구원으로 가는 첫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회심을 요구한다. 따라서 도(道)로 이해할 수 있는 지.인.용(智.仁.勇)으로 칭의와 신생을 연구하므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언약과 신실함, 그리고 인간이 마땅히 가야할 도(道)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제시하므로 기독교의 믿음으로서의 도(道)를 가능하게 한다. 제6장에서는 닦는 것(수양), 고치는 것(회심), 계승하는 것(생명)으로서의 교(敎)를 통해서 웨슬리의 성화와 완전을 본다. 교(敎)의 예(禮)와 효(孝)는 성화의 과정이고 수양, 계속되는 회심, 그리고 생명의 계승으로서 그 안에 사랑이 드러난다. 성화와 완전이 예수 그리스도 완전히 닮는 것이라고 할 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중용(中庸)의 충서(忠恕)로 나타난다. 이러한 교(敎)로서의 성화와 완전의 과정 안에 제시되어야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드러나는 신실한 언약에 대한 믿음이다. 그러한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이고 부활로 미래에 도래할 구원이 현재에 사건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믿음이라 제시하며 인간이 참여해야할 교(敎)이다. 제7장에서는 자성명(自誠明)을 다룬다. 자성명은 천명장(天命章)이 아니라 따로 분류된 장이지만 중용(中庸)에서 자성명(自誠明)을 다루지 않고 중용(中庸)을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성명(自誠明)은 하늘의 도(道)와 인간의
주제어
#구원론 중용 천명장 웨슬리 구원론 웨슬리신학 유학 중용의 천명 중용의 성 중용의 도 중용의 교 웨슬리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정대
학위수여기관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신학과 조직신학
지도교수
김영선
발행연도
2017
총페이지
145
키워드
구원론 중용 천명장 웨슬리 구원론 웨슬리신학 유학 중용의 천명 중용의 성 중용의 도 중용의 교 웨슬리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