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7년 현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및 경상 남ㆍ북도에 소재하는 남ㆍ여 고등학교 축구부 12곳에서 각 20명씩 총 240명을 모집단으로 선정 임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한 자료 중에 결측항이나 이중표기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11명을 ...
본 연구는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7년 현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및 경상 남ㆍ북도에 소재하는 남ㆍ여 고등학교 축구부 12곳에서 각 20명씩 총 240명을 모집단으로 선정 임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한 자료 중에 결측항이나 이중표기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11명을 분석대상으로 이용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도구로서 스포츠태도에 관한 설문지는 Snyder & Spreitzer(1983)에 의해 개발되고, 국내 실정에 맞춰 김동진(1988)이 사용한 설문지를 이 연구에 맞도록 보완ㆍ수정하여 재구성하여 사용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설문지는 Taylor와 Betz(1983)가 사용하였고, 이은경(2001)이 활용한 척도를 본 연구의 대상에 맞게 재구성하여 사용하였으며, 진로준비행동 설문지는 장범식(2007), 차윤석(2009), 진준혁(2010) 의 선행연구에서 활용한 설문지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신뢰도 값은 .541~.840의 분포로 나타났다. 조사절차는 해당되는 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설문지를 작성한 후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용 SPSS/PC+ 15.0 Version으로 유효 표본만을 표준중다회귀분석(standa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포츠 태도의 모든 하위변인에서 미드필더와 공격수 집단이 수비수와 골키퍼 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미래계획과 직업정보에서 공격수와 미드필더 집단이 골키퍼 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기평가는 골키퍼 집단이 다른 집단 보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진로준비행동의 하위변인인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은 입상경력이 1회 이상-3회 미만인 집단이 3회 이상-5회 미만인 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스포츠 태도의 하위변인인 개인적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변인인 미래계획, 직업정보, 문제해결, 자기평가, 목표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태도와 신체적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미래계획, 직업정보, 문제해결, 목표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서적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는 진로준비행동에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스포츠 태도 중 개인적 태도는 진로준비행동의 하위변인인 정보수집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직업정보, 자기평가, 목표선택은 진로준비행동의 모든 하위변인인 정보수집 활동, 필요한 도구의 준비,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미래계획과 문제해결은 진로준비행동의 하위변인인 정보수집 활동,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7년 현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및 경상 남ㆍ북도에 소재하는 남ㆍ여 고등학교 축구부 12곳에서 각 20명씩 총 240명을 모집단으로 선정 임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한 자료 중에 결측항이나 이중표기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11명을 분석대상으로 이용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도구로서 스포츠태도에 관한 설문지는 Snyder & Spreitzer(1983)에 의해 개발되고, 국내 실정에 맞춰 김동진(1988)이 사용한 설문지를 이 연구에 맞도록 보완ㆍ수정하여 재구성하여 사용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설문지는 Taylor와 Betz(1983)가 사용하였고, 이은경(2001)이 활용한 척도를 본 연구의 대상에 맞게 재구성하여 사용하였으며, 진로준비행동 설문지는 장범식(2007), 차윤석(2009), 진준혁(2010) 의 선행연구에서 활용한 설문지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신뢰도 값은 .541~.840의 분포로 나타났다. 조사절차는 해당되는 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설문지를 작성한 후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용 SPSS/PC+ 15.0 Version으로 유효 표본만을 표준중다회귀분석(standa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스포츠 태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포츠 태도의 모든 하위변인에서 미드필더와 공격수 집단이 수비수와 골키퍼 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미래계획과 직업정보에서 공격수와 미드필더 집단이 골키퍼 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기평가는 골키퍼 집단이 다른 집단 보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진로준비행동의 하위변인인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은 입상경력이 1회 이상-3회 미만인 집단이 3회 이상-5회 미만인 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스포츠 태도의 하위변인인 개인적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변인인 미래계획, 직업정보, 문제해결, 자기평가, 목표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태도와 신체적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미래계획, 직업정보, 문제해결, 목표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서적 태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스포츠 태도는 진로준비행동에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스포츠 태도 중 개인적 태도는 진로준비행동의 하위변인인 정보수집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직업정보, 자기평가, 목표선택은 진로준비행동의 모든 하위변인인 정보수집 활동, 필요한 도구의 준비,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인 미래계획과 문제해결은 진로준비행동의 하위변인인 정보수집 활동,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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