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세대별 1인가구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들의 생활만족도 차이와 그 영향요인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일한 1인가구라 하더라도 세대별 1인가구 형성요인에는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 또한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1인가구가 겪는 상황과 어려움은 세대에 따라 각기 매우 다르며, 이것을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것으로만 접근하기보다는 일정한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여 분류된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분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각 세대를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나 정책적 지원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10차 한국복지패널(2015년도)에서 가구형태를 ‘단독’으로 답한 20세 이상 1인가구 2,017명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연령분류기준을 참고하여 청년기(20세 이상 39세 이하), 중년기(40세 이상 59세 이하), 노년전기(60세 이상 74세 미만), 노년후기(75세 이상)로 세대를 구분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생활만족도와 관련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심리・정서적 및 건강 특성으로 나누어 요인을 선정하였으며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의 생활만족도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심리・정서적 및 건강 특성에 따른 각 세대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비교하였고 마지막으로 각 세대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
본 연구는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세대별 1인가구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들의 생활만족도 차이와 그 영향요인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일한 1인가구라 하더라도 세대별 1인가구 형성요인에는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 또한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1인가구가 겪는 상황과 어려움은 세대에 따라 각기 매우 다르며, 이것을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것으로만 접근하기보다는 일정한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여 분류된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분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각 세대를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나 정책적 지원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10차 한국복지패널(2015년도)에서 가구형태를 ‘단독’으로 답한 20세 이상 1인가구 2,017명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연령분류기준을 참고하여 청년기(20세 이상 39세 이하), 중년기(40세 이상 59세 이하), 노년전기(60세 이상 74세 미만), 노년후기(75세 이상)로 세대를 구분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생활만족도와 관련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심리・정서적 및 건강 특성으로 나누어 요인을 선정하였으며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의 생활만족도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심리・정서적 및 건강 특성에 따른 각 세대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비교하였고 마지막으로 각 세대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ʈ-test, One-way ANOVA, Scheffé의 사후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파악한 결과 생활만족도 5점 척도에서 3점을 중간 수준으로 본다면, 모든 세대에서 3점 이상의 평균값이 나타나 모두 중간 수준 이상의 생활만족도를 갖고 있다. 중년기의 경우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만족도를 나타냈는데, 이는 신체 내외적으로 노화가 시작됨을 스스로 느끼고 사회적으로는 은퇴에 접어드는 시기이고, 개인적・사회적 변화가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청년기나 노년전기, 노년후기에 비해 생활만족도가 낮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중년기 1인가구의 경우, 노년기에도 1인가구로 편입할 확률이 높으므로 그에 따른 정책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둘째,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주택점유형태가 자가인 경우에 공통적으로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월세의 경우 보증금이나 월세 등으로 매달 주거를 위해 소비되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출은 직업, 소득, 자산 등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소득 획득, 자산 증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민간 기업이나 정부지원의 금융 및 투자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개인의 참여 등으로 개인 소유의 주택 마련의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개인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셋째,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에 심리・정서적 및 건강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상담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교육 프로그램, 1인가구 커뮤니티 형성 등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과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구축 할 필요가 있다.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무료 건강검진 항목의 확대, 지자체 건강증진센터의 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확대 등으로 1인가구의 건강을 관리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는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세대별 1인가구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들의 생활만족도 차이와 그 영향요인을 알아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일한 1인가구라 하더라도 세대별 1인가구 형성요인에는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 또한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1인가구가 겪는 상황과 어려움은 세대에 따라 각기 매우 다르며, 이것을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것으로만 접근하기보다는 일정한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여 분류된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분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각 세대를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나 정책적 지원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10차 한국복지패널(2015년도)에서 가구형태를 ‘단독’으로 답한 20세 이상 1인가구 2,017명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연령분류기준을 참고하여 청년기(20세 이상 39세 이하), 중년기(40세 이상 59세 이하), 노년전기(60세 이상 74세 미만), 노년후기(75세 이상)로 세대를 구분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생활만족도와 관련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심리・정서적 및 건강 특성으로 나누어 요인을 선정하였으며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의 생활만족도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특성, 경제적 특성, 심리・정서적 및 건강 특성에 따른 각 세대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비교하였고 마지막으로 각 세대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ʈ-test, One-way ANOVA, Scheffé의 사후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파악한 결과 생활만족도 5점 척도에서 3점을 중간 수준으로 본다면, 모든 세대에서 3점 이상의 평균값이 나타나 모두 중간 수준 이상의 생활만족도를 갖고 있다. 중년기의 경우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만족도를 나타냈는데, 이는 신체 내외적으로 노화가 시작됨을 스스로 느끼고 사회적으로는 은퇴에 접어드는 시기이고, 개인적・사회적 변화가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청년기나 노년전기, 노년후기에 비해 생활만족도가 낮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중년기 1인가구의 경우, 노년기에도 1인가구로 편입할 확률이 높으므로 그에 따른 정책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둘째, 청년기, 중년기, 노년전기, 노년후기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주택점유형태가 자가인 경우에 공통적으로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월세의 경우 보증금이나 월세 등으로 매달 주거를 위해 소비되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출은 직업, 소득, 자산 등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소득 획득, 자산 증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민간 기업이나 정부지원의 금융 및 투자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개인의 참여 등으로 개인 소유의 주택 마련의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개인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셋째,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에 심리・정서적 및 건강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상담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교육 프로그램, 1인가구 커뮤니티 형성 등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과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구축 할 필요가 있다.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무료 건강검진 항목의 확대, 지자체 건강증진센터의 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확대 등으로 1인가구의 건강을 관리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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