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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재로서의 박물관자원 개념 전환과 활용 방안 연구 원문보기


박봄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물관·미술관경영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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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더욱 강조되는 정보기술과 이로 인한 정보재 개념의 출현으로 인해, 이에 대응하는 박물관 자원의 개념 변화와 새로운 활용을 제안함으로써 향후 박물관자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실제로 정보기술의 발전과 사회 구성원의 성향 및 욕구 변화, 경제와 사회변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박물관은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정보 서비스로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관람객의 향유 환경을 확대하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정보 서비스를 통해 박물관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 활용이라는 목표 속에서 정보화 및 인공지능시대에 따른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으로 볼 수 있다.
다른 한편 이러한 시도는 문화유산을 넓은 의미의 문화자원으로 범주화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다각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재화를 공유하며 활용하는 공유경제와 오픈소스운동 등의 사회적 흐름으로 인해 박물관 자원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즉 박물관 자원을 단순히 보존과 교육, 전시 기능만이 아니라 정보재로 활용 범위를 확장함에 따라 박물관 자원과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 전파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자 하는 노력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구글아트프로젝트나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use of the museum's resources by proposing a new concept of the museum's resources and new uses of the museum, with the advent of more sophisticated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concept of the information-goods. Actually, the museum is moving to offer di...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봄이
학위수여기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박물관·미술관경영전공
지도교수 박신의
발행연도 2017
총페이지 vi, 63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567113&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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