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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상사의 모욕적인 행동이 부하직원의 일탈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선행연구와 더불어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일탈행위를 조직과 상사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문화적 요인에 속한 권력격차와 불확실성 회피가 상사의 모욕적 행동과 부하직원의 일탈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직장에 소속 되어 있는 구성원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 상사의 모욕적 행동이 조 직과 상사의 일탈행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선행연구들과 일치한 연구결과를 확인하였으며 ...

본 논문에서는 상사의 모욕적인 행동이 부하직원의 일탈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선행연구와 더불어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일탈행위를 조직과 상사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문화적 요인에 속한 권력격차와 불확실성 회피가 상사의 모욕적 행동과 부하직원의 일탈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직장에 소속 되어 있는 구성원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 상사의 모욕적 행동이 조 직과 상사의 일탈행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선행연구들과 일치한 연구결과를 확인하였으며 실증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첫 번째로 상사의 모욕적 행동이 부하의 조직과 상사에 대한 일탈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두 번째로 상사의 모욕적 행동의 효과를 억제 또는 증가시키는데 조절변수로 권력격차와 불확실성 회피의 변수를 채택하여 확인한 결과 권력격차는 조직과 상사에 대한 일탈행위에서 조절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세 번째로 불확실성 회피는 조직에 대한 일탈행위의 관계에서 상호작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사에 대한 일탈행위의 조절효과는 영향이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이론적 의의는 그동안 결과변수에만 치우쳤던 상사의 모욕적 행동과 부하직원의 일탈행위를 조절 변수인 권력격차와 불확실성 회피의 조절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그동안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못했던 문화적 요인 중의 두 변수를 실증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가 갖는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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