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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후 홍콩 영화의 내러티브 구조와 홍콩 정체성 구성에 대한 연구 : 기억과 타자성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Huang, Lei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문화기획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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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의 홍콩 반환은 홍콩으로 하여금 또 다시 정체성 재형성 과정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반환 이후’의 홍콩은 탈식민지 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됐고 또다시 ‘중국’과 ‘홍콩’의 정체성 사이의 선택 앞에서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반환 후의 20년 동안에 중국 정부는 ‘일국양제 (一國兩制)’의 원칙을 통해 홍콩의 사회체제를 그대로 유지시켜오고 있지만, 이런 정책을 바탕으로 홍콩과 중국의 정치체제의 조우, 상이한 이데올로기 간의 대립과 갈등, 서로 다른 경제구조 사이의 충돌 등은 문화적 정체성의 변모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환 이후의 홍콩인에게 가장 중요한 동시에 또 가장 어려운 과제는 한 도시의 ‘시민’에서 한 나라의 ‘국민’으로 변하는 정체성의 전환이다. 따라서 “현재의 맥락에서 홍콩인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문제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본 논문은 홍콩 영화를 대상으로 홍콩 정체정의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Handover of Hong Kong in 1997 was a significant moment marking Hong Kong entered a new stage of identity reconstruction. In the decolonialization of post-1997 Hong Kong, the problem that whether to be a part of “China” or to be “Hong Kong itself” has become a dilemma for Hong Kong people. During...

주제어

#홍콩 정체성 홍콩 영화 내러티브 분석 기억 타자성 

학위논문 정보

저자 Huang, Lei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문화연구학과 문화기획전공
지도교수 주은우
발행연도 2017
총페이지 iv, 113 p.
키워드 홍콩 정체성 홍콩 영화 내러티브 분석 기억 타자성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576795&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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