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 맛이 인삼을 닮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 삼채(Allium hookeri)는 Allium 속 채소로 여름철 고온에 의한 잎 끝마름증 현상이 많이 발생되어져 고사주의 증가로 재배상의 어려움이 제기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품질 삼채 생산을 저해하는 잎 끝마름증 발생 시기인 7 ~ 8월 포장에 차광율을 달리한 처리구와 무차광 처리구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 광합성율 등을 비교하여 생산량을 높이면서 잎 끝에 마름 현상이 개선되는 차광율을 구명하고 차광에 의한 생리학적 반응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상업적 재배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2015년 삼채 ...
뿌리와 맛이 인삼을 닮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 삼채(Allium hookeri)는 Allium 속 채소로 여름철 고온에 의한 잎 끝마름증 현상이 많이 발생되어져 고사주의 증가로 재배상의 어려움이 제기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품질 삼채 생산을 저해하는 잎 끝마름증 발생 시기인 7 ~ 8월 포장에 차광율을 달리한 처리구와 무차광 처리구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 광합성율 등을 비교하여 생산량을 높이면서 잎 끝에 마름 현상이 개선되는 차광율을 구명하고 차광에 의한 생리학적 반응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상업적 재배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2015년 삼채 모주를 분주하여 6개월 이상 된 뿌리를 2016년 3월 14일에 시험포장에 정식하였다. 시험포장은 이랑 100cm, 고랑 60cm, 길이 600cm 이며, 무처리, 35% 차광처리, 55% 차광처리로 난괴법 3반복 처리하였고, 재식거리는 20 x 20cm 간격으로 50주씩 3반복으로 150주를 정식하였다. 정식 후 잡초억제 및 토양수분 관리, 분주 번식 등이 양호하도록 이랑위에 볏짚을 덮어 주었다. 시비량은 kg/0.1ha에 10-5-10-2,000(N-P2O5-K2O-퇴비) 6월 하순까지 재배 후, 모주를 절단하였으며, 절단 후 대조구와 35%, 55% 차광처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6월에 차광처리 내부의 최고기온을 비교한 결과 대조구보다 35% 차광 처리구에서 2.6℃ 감소되었고, 대조구보다 55% 차광 처리구에서 3.2℃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 7월과 8월에 오후 3시경 최고 온도변화는 차광처리와 대조구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일일평균기온은 최대 2.5℃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데이터미제출). 차광처리 내부의 지온은 7, 8월 35% 차광 처리구일 경우 3.4℃, 55% 차광 처리구에 경우 3.7~3.9℃ 차이가 나타난 결과로 보아 기온보다 지온이 더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총복사량은 35% 차광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약 48~52%, 55% 차광 처리구는 61~62%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고, 광합성 유효광량(PAR: 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의 경우는 35% 차광 처리구에서 약 50%가 감소되었고, 55% 차광 처리구에서는 약 70%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잎 끝마름증 현상은 55% 차광 처리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다. 광합성율은 35% 차광처리구와 55% 차광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22% 감소, 증산율이 11%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 차광 8주 후의 건물중은 대조구에 비해 차광 처리구에서 지상부 건물중이 약 48% 증가한 결과를 얻었으나, 35와 55% 차광 처리구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대조구에 비해 차광 처리구는 지하부 건물이 약 12% 증가한 결과를 얻었고, 35와 55% 차광 처리구에서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차광 8주 후 포장별 분주수는 35% 차광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13%의 분주수가 증가하였고, 55% 차광 처리구에는 19.8%의 분주수가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삼채 잎 끝마름증을 감소시키는 유리한 차광율은 55% 라고 판단되었다.
뿌리와 맛이 인삼을 닮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 삼채(Allium hookeri)는 Allium 속 채소로 여름철 고온에 의한 잎 끝마름증 현상이 많이 발생되어져 고사주의 증가로 재배상의 어려움이 제기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품질 삼채 생산을 저해하는 잎 끝마름증 발생 시기인 7 ~ 8월 포장에 차광율을 달리한 처리구와 무차광 처리구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 광합성율 등을 비교하여 생산량을 높이면서 잎 끝에 마름 현상이 개선되는 차광율을 구명하고 차광에 의한 생리학적 반응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상업적 재배지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2015년 삼채 모주를 분주하여 6개월 이상 된 뿌리를 2016년 3월 14일에 시험포장에 정식하였다. 시험포장은 이랑 100cm, 고랑 60cm, 길이 600cm 이며, 무처리, 35% 차광처리, 55% 차광처리로 난괴법 3반복 처리하였고, 재식거리는 20 x 20cm 간격으로 50주씩 3반복으로 150주를 정식하였다. 정식 후 잡초억제 및 토양수분 관리, 분주 번식 등이 양호하도록 이랑위에 볏짚을 덮어 주었다. 시비량은 kg/0.1ha에 10-5-10-2,000(N-P2O5-K2O-퇴비) 6월 하순까지 재배 후, 모주를 절단하였으며, 절단 후 대조구와 35%, 55% 차광처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6월에 차광처리 내부의 최고기온을 비교한 결과 대조구보다 35% 차광 처리구에서 2.6℃ 감소되었고, 대조구보다 55% 차광 처리구에서 3.2℃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 7월과 8월에 오후 3시경 최고 온도변화는 차광처리와 대조구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일일평균기온은 최대 2.5℃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데이터미제출). 차광처리 내부의 지온은 7, 8월 35% 차광 처리구일 경우 3.4℃, 55% 차광 처리구에 경우 3.7~3.9℃ 차이가 나타난 결과로 보아 기온보다 지온이 더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총복사량은 35% 차광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약 48~52%, 55% 차광 처리구는 61~62%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고, 광합성 유효광량(PAR: Photosynthetically active radiation)의 경우는 35% 차광 처리구에서 약 50%가 감소되었고, 55% 차광 처리구에서는 약 70%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잎 끝마름증 현상은 55% 차광 처리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다. 광합성율은 35% 차광처리구와 55% 차광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22% 감소, 증산율이 11%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 차광 8주 후의 건물중은 대조구에 비해 차광 처리구에서 지상부 건물중이 약 48% 증가한 결과를 얻었으나, 35와 55% 차광 처리구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대조구에 비해 차광 처리구는 지하부 건물이 약 12% 증가한 결과를 얻었고, 35와 55% 차광 처리구에서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차광 8주 후 포장별 분주수는 35% 차광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13%의 분주수가 증가하였고, 55% 차광 처리구에는 19.8%의 분주수가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삼채 잎 끝마름증을 감소시키는 유리한 차광율은 55% 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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