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은 중국에서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동 등 지역을 거쳐 유럽에 이르는 지역을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는 중국의 신(新)실크로드 전략이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13년 국가주석 취임사를 통해 천명한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인 것이다. 일대일로에서 ‘일대(一帶)’는 중국의 중서부에서 중앙아시아를 걸쳐 유럽까지 연결하는 실크로드 경제권을 가리키며, ‘일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은 중국에서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동 등 지역을 거쳐 유럽에 이르는 지역을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는 중국의 신(新)실크로드 전략이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13년 국가주석 취임사를 통해 천명한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인 것이다. 일대일로에서 ‘일대(一帶)’는 중국의 중서부에서 중앙아시아를 걸쳐 유럽까지 연결하는 실크로드 경제권을 가리키며, ‘일로(一路)’는 중국에서 동남아와 서남아를 거쳐 중동, 아프리카, 유럽으로까지 이어지는 해상실크로드를 말한다. 본 논문은 중국의 추진하는 일대일로 정책을 한반도의 통일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놓고 견해를 기술하여 보았다. 2013년 집권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정부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아우르는 국제적 협력관계망을 구상하는‘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반세기 이상 분단의 역사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국민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의 핵심전략을 몇 마디로 요약한다면 연결(連結), 교류(交流),화합(和合),협력(協力)등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인데 한반도의 ‘통일(統一)정책’의 핵심전략 역시 이런 연결(連結), 교류(交流),화합(和合),협력(協力)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정확히 두 가지의 정책의 핵심전략이 완전히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한 문제를 놓고서 한국과 중국이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평화적인 미래를 구상할 수 있다면 이것은 통일로 큰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2013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적인 협력 프로젝트인 ‘일대일로 정책’이야말로 한국이 한반도의 평화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통일을 바라보며 중국과 협력하기에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은 중국에서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동 등 지역을 거쳐 유럽에 이르는 지역을 육로와 해로로 연결하는 중국의 신(新)실크로드 전략이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13년 국가주석 취임사를 통해 천명한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인 것이다. 일대일로에서 ‘일대(一帶)’는 중국의 중서부에서 중앙아시아를 걸쳐 유럽까지 연결하는 실크로드 경제권을 가리키며, ‘일로(一路)’는 중국에서 동남아와 서남아를 거쳐 중동, 아프리카, 유럽으로까지 이어지는 해상실크로드를 말한다. 본 논문은 중국의 추진하는 일대일로 정책을 한반도의 통일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놓고 견해를 기술하여 보았다. 2013년 집권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정부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아우르는 국제적 협력관계망을 구상하는‘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반세기 이상 분단의 역사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국민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의 핵심전략을 몇 마디로 요약한다면 연결(連結), 교류(交流),화합(和合),협력(協力)등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인데 한반도의 ‘통일(統一)정책’의 핵심전략 역시 이런 연결(連結), 교류(交流),화합(和合),협력(協力)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정확히 두 가지의 정책의 핵심전략이 완전히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한 문제를 놓고서 한국과 중국이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평화적인 미래를 구상할 수 있다면 이것은 통일로 큰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2013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적인 협력 프로젝트인 ‘일대일로 정책’이야말로 한국이 한반도의 평화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통일을 바라보며 중국과 협력하기에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The Silk Road Economic Belt and the 21st‐century Maritime Silk Road, also known as The Belt and Road (abbreviated B&R); One Belt, One Road (abbreviated OBOR) or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is a development strategy and framework, proposed by Chinese paramount leader Xi, Jin‐ping that ...
The Silk Road Economic Belt and the 21st‐century Maritime Silk Road, also known as The Belt and Road (abbreviated B&R); One Belt, One Road (abbreviated OBOR) or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is a development strategy and framework, proposed by Chinese paramount leader Xi, Jin‐ping that focuses on connectivity and cooperation among countries primarily betwee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the west of Eurasia, which consists of two main components, the land‐based "Silk Road Economic Belt" (SREB) and oceangoing "Maritime Silk Road" (MSR). The strategy underlines China's push to take a greater role in global affairs. This paper described‘the Belt and Road Initiative’ in view of the Korean reunification policy, and asked a question; “Should Korea(ROK) meet China(PRC) as a friend or an enemy in its reunification policy?” The Korean War gave us a great lesson; “Although all the nations of the world support Korea(South & North Korea) for their unification, if China(PRC) is against Korean reunification, Korea can’t realize it.”So in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korea can meet China as a good friend for Korea Reunification. The Silk Road Economic Belt and the 21st‐century Maritime Silk Road Initiative focuses on connectivity and cooperation among countries. It is a very good News for korean, living in divided nation. That is why connectivity and cooperation will be same key words for reunification of Korea. If Korea(ROK) and China(PRC) can have a share view for the Korean Peninsula and make a plan for the peaceful future, it will be a big foot step for the reunification of Korea. In this sense,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a global project of Xi Jinping, could be the best opportunity for the collaboration of China(PRC) & Korea(ROK).
The Silk Road Economic Belt and the 21st‐century Maritime Silk Road, also known as The Belt and Road (abbreviated B&R); One Belt, One Road (abbreviated OBOR) or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is a development strategy and framework, proposed by Chinese paramount leader Xi, Jin‐ping that focuses on connectivity and cooperation among countries primarily betwee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the west of Eurasia, which consists of two main components, the land‐based "Silk Road Economic Belt" (SREB) and oceangoing "Maritime Silk Road" (MSR). The strategy underlines China's push to take a greater role in global affairs. This paper described‘the Belt and Road Initiative’ in view of the Korean reunification policy, and asked a question; “Should Korea(ROK) meet China(PRC) as a friend or an enemy in its reunification policy?” The Korean War gave us a great lesson; “Although all the nations of the world support Korea(South & North Korea) for their unification, if China(PRC) is against Korean reunification, Korea can’t realize it.”So in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korea can meet China as a good friend for Korea Reunification. The Silk Road Economic Belt and the 21st‐century Maritime Silk Road Initiative focuses on connectivity and cooperation among countries. It is a very good News for korean, living in divided nation. That is why connectivity and cooperation will be same key words for reunification of Korea. If Korea(ROK) and China(PRC) can have a share view for the Korean Peninsula and make a plan for the peaceful future, it will be a big foot step for the reunification of Korea. In this sense,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a global project of Xi Jinping, could be the best opportunity for the collaboration of China(PRC) & Kore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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