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철근콘크리트 보 부재의 철근부식 정도에 따른 내구성능저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urability Performance Reduction of Reinforced Concrete Beam Members according to Reinforcing Corrosion원문보기
한반도 지진발생 현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진앙지 또한 내륙지방에서 발생하는 횟수와 지진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안전관리 대책, 특히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포함한 전국 691만 1288동 가운데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 3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붕괴, 파손, 지진피해의 위험성이 증가되어 이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연구기관, 법제도를 구축 및 정비하고 있지만, 주로 민간 및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건축물의 경우에는 관리 부실, 안전관리를 위한 예산 및 전문인력 부족, 그 가운데에서도 안전관리 대책의 근간이 되는 안전성 평가기법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어 합리적· 효율적인 안전관리 지표 및 평가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
한반도 지진발생 현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진앙지 또한 내륙지방에서 발생하는 횟수와 지진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안전관리 대책, 특히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포함한 전국 691만 1288동 가운데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 3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붕괴, 파손, 지진피해의 위험성이 증가되어 이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연구기관, 법제도를 구축 및 정비하고 있지만, 주로 민간 및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건축물의 경우에는 관리 부실, 안전관리를 위한 예산 및 전문인력 부족, 그 가운데에서도 안전관리 대책의 근간이 되는 안전성 평가기법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어 합리적· 효율적인 안전관리 지표 및 평가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건축구조물 자체가 가지는 내력과 변형 능력을 주로 이용하여 내구성능과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즉, 구조도면과 일부 현장채취 재료강도 등을 바탕으로 구조해석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내구성능 및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이는 건물연수에 따른 열화에 의한 콘크리트 균열 등 열화요인 내구성능 저감에 관한 사항은 직접적이며 정량적으로 채택하지 않고 간접적이며 경험 내지는 정성적으로 도입하여 그 내구성능과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노후화된 건축물의 최초 건설 시 대비 내력 저감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국내 기준과 법 제도 등은 정성적 판단에 의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없으며, 현장에서는 건물 주요 구조부재의 코어 채취와 천공 등의 시료 채취 방법으로 평가하여야 했기에 현장 적용성이 떨어지고, 내력의 저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이에 기존 내구성능 진단 및 경년 열화 관련 평가기술의 체계화된 경년진단 및 열화도 평가 기술을 고려한 부재의 손상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년열화에 따른 손상 실험체를 설계·계획한다. 경년열화에 따른 손상도(내구성능 저감)를 자연 전위차 측정법으로 부식 정도를 고려한 실험을 실시하여 내구성능 저감계수를 정량적으로 도출하며, 경년열화의 요인 중에 철근 부식에 의해 내부 균열과 Slip,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 성능 감소 등을 중점적으로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여 상호 관계를 분석한다. 실험 결과와 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경년열화를 고려한 구체적인 내력 저감 정도를 고려할 수 있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내구성능 평가법을 제안한다.
한반도 지진발생 현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진앙지 또한 내륙지방에서 발생하는 횟수와 지진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안전관리 대책, 특히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포함한 전국 691만 1288동 가운데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 3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붕괴, 파손, 지진피해의 위험성이 증가되어 이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연구기관, 법제도를 구축 및 정비하고 있지만, 주로 민간 및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건축물의 경우에는 관리 부실, 안전관리를 위한 예산 및 전문인력 부족, 그 가운데에서도 안전관리 대책의 근간이 되는 안전성 평가기법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어 합리적· 효율적인 안전관리 지표 및 평가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건축구조물 자체가 가지는 내력과 변형 능력을 주로 이용하여 내구성능과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즉, 구조도면과 일부 현장채취 재료강도 등을 바탕으로 구조해석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내구성능 및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이는 건물연수에 따른 열화에 의한 콘크리트 균열 등 열화요인 내구성능 저감에 관한 사항은 직접적이며 정량적으로 채택하지 않고 간접적이며 경험 내지는 정성적으로 도입하여 그 내구성능과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노후화된 건축물의 최초 건설 시 대비 내력 저감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국내 기준과 법 제도 등은 정성적 판단에 의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없으며, 현장에서는 건물 주요 구조부재의 코어 채취와 천공 등의 시료 채취 방법으로 평가하여야 했기에 현장 적용성이 떨어지고, 내력의 저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이에 기존 내구성능 진단 및 경년 열화 관련 평가기술의 체계화된 경년진단 및 열화도 평가 기술을 고려한 부재의 손상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년열화에 따른 손상 실험체를 설계·계획한다. 경년열화에 따른 손상도(내구성능 저감)를 자연 전위차 측정법으로 부식 정도를 고려한 실험을 실시하여 내구성능 저감계수를 정량적으로 도출하며, 경년열화의 요인 중에 철근 부식에 의해 내부 균열과 Slip,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 성능 감소 등을 중점적으로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여 상호 관계를 분석한다. 실험 결과와 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경년열화를 고려한 구체적인 내력 저감 정도를 고려할 수 있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내구성능 평가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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