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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재현' 장르영화의 탈식민주의적 분석 : <암살>과 <밀정>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김현수 (경희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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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뒤이어 2016년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밀정> 역시 다양한 국가에서 상영되며 일제강점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두 편의 영화와 함께 2010년대 중반 한국에서 일제강점기는 다양하게 재현되며 지속적으로 등장했다. 이로 인해 일제강점기는 한국 역사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역사적 시기이자 사실로 위치했고, 해방 이후 간헐적이었던 일제강점기 재현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이 일제강점기를 향한 관심이 대중적 차원으로 표출되는 현상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역사영화가 점차 자유로운 장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해방 이후 역사영화가 활성화되었던 1960년대까지 영화는 정부의 주도하에 국가기조를 전달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일정 정도 수행했고, 그 중에서도 역사영화는 과거 재현 과정에 당대적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Director Dong-hoon Choi's 2015 film Assassination, a movie about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was highly praised and successful. Director Jee-woon Kim's The Age of Shadows that followed the year after also premiered in many countries stirring up public attention on topic of the Japanese annexat...

주제어

#<암살>, <밀정>, 최동훈, 김지운, 탈식민주의, 역사영화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현수
학위수여기관 경희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연극영화학과
지도교수 이효인
발행연도 2018
총페이지 vii, 87p.
키워드 <암살>, <밀정>, 최동훈, 김지운, 탈식민주의, 역사영화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699047&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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