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의 움직임 형태를 분류하고, 동작 수행에 대한 운동학적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시간, 관절각도, 근활성도를 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의 움직임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84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VanSant의 분류법을 이용하여 상지, 머리-몸통, 하지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하여 일반적인 패턴을 분석하였다. 분석되어진 일반적인 패턴을 기준으로 반마비 진단을 받고 6개월 이상 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의 움직임 형태를 분류하고, 동작 수행에 대한 운동학적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시간, 관절각도, 근활성도를 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의 움직임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84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VanSant의 분류법을 이용하여 상지, 머리-몸통, 하지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하여 일반적인 패턴을 분석하였다. 분석되어진 일반적인 패턴을 기준으로 반마비 진단을 받고 6개월 이상 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배곧은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4. Ⅱ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목관절, 위몸통, 엉덩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p<.001). 아래몸통의 각도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척주세움근, 넙다리두갈래근, 안쪽넓은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p<.001). 목빗근, 앞정강근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행 시간과 관절각도 간의 상관관계는 목관절과 위몸통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5),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배곧은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1), 안쪽넓은근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5. Ⅲ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위몸통, 아래몸통, 엉덩관절, 무릎관절,발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목관절과 발목관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 성도를 비교한 결과 목빗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척주세움근, 넙다리두갈래근, 안쪽넓은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p<.001). 수행시간과 관절각도 간의 상관관계는 아래몸통과 엉덩관절, 무릎관절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p<.05),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배곧은근과 넙다리두갈래근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1)(p<.05). 6. Ⅳ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목관절, 위몸통, 아래몸통, 엉덩관절, 무릎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발목관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성도를 비교넙다리두갈래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1), 앞정강근에서 음의상관관계를 보였다(p<.05).9. Ⅶ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위몸통, 아래몸통, 엉덩관절, 발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p<.01)(p<.001), 목관절, 무릎관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목빗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척주세움근, 넙다리 두갈래근, 안쪽넓은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차이를 보였다(p<.05)(p<.01)(p<.001). 수행시간과 관절각도 간의 상관관계는 엉덩관절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 관관계는 넙다리두갈래근에서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1), 안쪽넓은근과 장딴지근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을 분석하여 좌식생활을 하는 아시아권 뇌졸중 환자의 기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 동작과 사회적 참여를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특징에 따른 각 국면의 수행시간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의 움직임 형태를 분류하고, 동작 수행에 대한 운동학적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시간, 관절각도, 근활성도를 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의 움직임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84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VanSant의 분류법을 이용하여 상지, 머리-몸통, 하지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하여 일반적인 패턴을 분석하였다. 분석되어진 일반적인 패턴을 기준으로 반마비 진단을 받고 6개월 이상 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배곧은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4. Ⅱ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목관절, 위몸통, 엉덩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p<.001). 아래몸통의 각도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척주세움근, 넙다리두갈래근, 안쪽넓은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p<.001). 목빗근, 앞정강근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행 시간과 관절각도 간의 상관관계는 목관절과 위몸통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5),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배곧은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1), 안쪽넓은근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5. Ⅲ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위몸통, 아래몸통, 엉덩관절, 무릎관절,발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목관절과 발목관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 성도를 비교한 결과 목빗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척주세움근, 넙다리두갈래근, 안쪽넓은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p<.001). 수행시간과 관절각도 간의 상관관계는 아래몸통과 엉덩관절, 무릎관절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p<.05),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관관계는 배곧은근과 넙다리두갈래근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1)(p<.05). 6. Ⅳ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목관절, 위몸통, 아래몸통, 엉덩관절, 무릎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발목관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성도를 비교넙다리두갈래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1), 앞정강근에서 음의상관관계를 보였다(p<.05).9. Ⅶ국면의 관절각도를 비교한 결과 위몸통, 아래몸통, 엉덩관절, 발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p<.01)(p<.001), 목관절, 무릎관절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목빗근, 배바깥빗근, 배곧은근, 척주세움근, 넙다리 두갈래근, 안쪽넓은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차이를 보였다(p<.05)(p<.01)(p<.001). 수행시간과 관절각도 간의 상관관계는 엉덩관절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1), 수행시간과 근활성도 간의 상 관관계는 넙다리두갈래근에서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1), 안쪽넓은근과 장딴지근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누운 자세에서 일어서기 동작을 분석하여 좌식생활을 하는 아시아권 뇌졸중 환자의 기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 동작과 사회적 참여를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특징에 따른 각 국면의 수행시간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