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그림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원문보기
본 연구는 그림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S시 A구에 소재하는 B유치원 6세 아동 16명으로, 교사의 추천과 부모의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16명 중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을 무선 배치하여 진행하였다. 실험에서 4회기 이상 결석한 실험집단 1명과 사후검사를 진행하지 못한 통제집단 1명을 제외하고 최종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제외한 15회기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게 주 2회 60분씩 진행하였다. 사회적 유능감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이혜원(2005)이 제작한 교사용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점수를 측정하였다. 친사회적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친사회적 행동 검사도구(유아용)와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평가 척도(교사용)를 사용하여 점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에서 측정된 수치와 척도점수는 ...
본 연구는 그림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S시 A구에 소재하는 B유치원 6세 아동 16명으로, 교사의 추천과 부모의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16명 중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을 무선 배치하여 진행하였다. 실험에서 4회기 이상 결석한 실험집단 1명과 사후검사를 진행하지 못한 통제집단 1명을 제외하고 최종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제외한 15회기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게 주 2회 60분씩 진행하였다. 사회적 유능감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이혜원(2005)이 제작한 교사용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점수를 측정하였다. 친사회적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친사회적 행동 검사도구(유아용)와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평가 척도(교사용)를 사용하여 점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에서 측정된 수치와 척도점수는 SPSS 23.0프로그램으로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유능감 검사도구에서 실험집단의 정서성, 사회적 규범 이해, 정서조절, 또래관계기술의 네 가지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친사회적 행동 검사도구(유아용)에서 실험집단의 개인정서조절능력, 대인관계형성능력, 유치원적응능력의 세 가지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평가 척도(교사용)에서 실험집단의 나누기, 도움주기, 감정이입과 조절하기, 지도성의 네 가지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그림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예방적 차원의 중재프로그램으로써 의의를 가지며, 이를 통해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본 연구는 그림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S시 A구에 소재하는 B유치원 6세 아동 16명으로, 교사의 추천과 부모의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16명 중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을 무선 배치하여 진행하였다. 실험에서 4회기 이상 결석한 실험집단 1명과 사후검사를 진행하지 못한 통제집단 1명을 제외하고 최종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제외한 15회기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게 주 2회 60분씩 진행하였다. 사회적 유능감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이혜원(2005)이 제작한 교사용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점수를 측정하였다. 친사회적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친사회적 행동 검사도구(유아용)와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평가 척도(교사용)를 사용하여 점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에서 측정된 수치와 척도점수는 SPSS 23.0프로그램으로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유능감 검사도구에서 실험집단의 정서성, 사회적 규범 이해, 정서조절, 또래관계기술의 네 가지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친사회적 행동 검사도구(유아용)에서 실험집단의 개인정서조절능력, 대인관계형성능력, 유치원적응능력의 세 가지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평가 척도(교사용)에서 실험집단의 나누기, 도움주기, 감정이입과 조절하기, 지도성의 네 가지 하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그림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예방적 차원의 중재프로그램으로써 의의를 가지며, 이를 통해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친사회적 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group art therapy utilizing the fairy Tales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6 children aged 6 in B kindergarten located in A, S and each 8 children were randomly assigned in the experimenta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group art therapy utilizing the fairy Tales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6 children aged 6 in B kindergarten located in A, S and each 8 children were randomly assign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as they submitted the recommendation by teachers and written consent by parents. A total of 7 children from the experimental group and another 7 children from control group were analyzed, except one child in experimental group who absented more than 4 sessions and another one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posttest. The 15 session programs were carried out for 60 min twice a week in the experimental group except the pretest and posttest from Jan to Feb 2017. The assessment tool for children’s social competence for teacher suggested by Lee Hye-won(2005) was used to measure the social competence score. And the prosocial behavior assessment tool for children as well as young children’s prosocial behaviors rating scale for teacher were used to measure the prosocial behavior. The measurements and scale score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Wilcoxon Signed-Rank test in SPSS 23.0 Program. The research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the four subareas in the experimental group—emotionality, understanding of social norm, emotional regulation and peer relational skills—were significantly and statistically increased in the social competence assessment tool. Secondly, the prosocial behavior assessment tool for young children revealed that three subareas in the experimental group—ability to control personal emotion, ability to establish a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ability to adapt to kindergarten—were significantly and statistically increased. And the young children’s prosocial behaviors rating scale for teacher revealed that the four subareas in the experimental group—sharing, support, empathy, control and leadership—were significantly and statistically increased. Therefore, this research discovered that group art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had positive impact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This study has significance as an intervention program and preventative measure and it’s expected that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es could make best use of this study as preliminary data to increase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group art therapy utilizing the fairy Tales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16 children aged 6 in B kindergarten located in A, S and each 8 children were randomly assign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as they submitted the recommendation by teachers and written consent by parents. A total of 7 children from the experimental group and another 7 children from control group were analyzed, except one child in experimental group who absented more than 4 sessions and another one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posttest. The 15 session programs were carried out for 60 min twice a week in the experimental group except the pretest and posttest from Jan to Feb 2017. The assessment tool for children’s social competence for teacher suggested by Lee Hye-won(2005) was used to measure the social competence score. And the prosocial behavior assessment tool for children as well as young children’s prosocial behaviors rating scale for teacher were used to measure the prosocial behavior. The measurements and scale score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Wilcoxon Signed-Rank test in SPSS 23.0 Program. The research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the four subareas in the experimental group—emotionality, understanding of social norm, emotional regulation and peer relational skills—were significantly and statistically increased in the social competence assessment tool. Secondly, the prosocial behavior assessment tool for young children revealed that three subareas in the experimental group—ability to control personal emotion, ability to establish a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ability to adapt to kindergarten—were significantly and statistically increased. And the young children’s prosocial behaviors rating scale for teacher revealed that the four subareas in the experimental group—sharing, support, empathy, control and leadership—were significantly and statistically increased. Therefore, this research discovered that group art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had positive impact on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This study has significance as an intervention program and preventative measure and it’s expected that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es could make best use of this study as preliminary data to increase you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rosocial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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