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30-50대 직장여성의 하지부종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직장여성이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테이핑 요법과 식초 음용이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간차이로 설계한 본 연구의 기간은 2017년 9월에서 2017년 11월 사이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부종이 빈번한 30대-50대 사이의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우선 1차로 평소 부종상태의 본인자각 원인과 함께 부종의 상태 자각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사이즈는 양쪽 종아리의 가장 돌출된 지점과 양쪽 발목의 복숭아뼈 위를 측정하였다. 이렇게 평소의 부종상태를 진단한 후, 2차로 부종 ...
본 연구는 30-50대 직장여성의 하지부종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직장여성이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테이핑 요법과 식초 음용이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간차이로 설계한 본 연구의 기간은 2017년 9월에서 2017년 11월 사이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부종이 빈번한 30대-50대 사이의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우선 1차로 평소 부종상태의 본인자각 원인과 함께 부종의 상태 자각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사이즈는 양쪽 종아리의 가장 돌출된 지점과 양쪽 발목의 복숭아뼈 위를 측정하였다. 이렇게 평소의 부종상태를 진단한 후, 2차로 부종 테이핑을 양 종아리에 일상생활 12시간 기준으로 부착하도록 하였다. 그런 뒤 테이핑을 떼어내어 자각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실시하였다. 2주간 기간을 공백을 둔 후 3차로 식초 40mL를 12시간 내에 조금씩 나눠 마시도록 하였다. 3차 식초 음용 역시 2주간 공백을 둔 후, 동일 위치와 동일 시간에 자각증상 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다시 2주일 공백 기간을 둔 후 4차로 테이핑 부착과 식초 음용을 동시에 하도록 한 다음, 자가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테이핑 요법은 30-50대 직장여성의 부종에 효과가 있으며 식초 또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핑 요법 군과 식초 음용 군을 비교해보면 테이핑 요법이 더 효과가 있었다. 특히 테이핑 요법과 식초 음용을 함께했을 때 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만족도 역시 단일군보다 테이핑 요법과 식초를 함께 적용했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30-50대 직장여성의 하지부종 감소에 있어 테이핑 요법과 식초의 음용이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테이핑과 식초를 30-50대 부종이 있는 직장여성에게 적용하여 부종감소를 시킴으로써, 이들 여성의 직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30-50대 직장여성의 하지부종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직장여성이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테이핑 요법과 식초 음용이 하지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간차이로 설계한 본 연구의 기간은 2017년 9월에서 2017년 11월 사이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부종이 빈번한 30대-50대 사이의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우선 1차로 평소 부종상태의 본인자각 원인과 함께 부종의 상태 자각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사이즈는 양쪽 종아리의 가장 돌출된 지점과 양쪽 발목의 복숭아뼈 위를 측정하였다. 이렇게 평소의 부종상태를 진단한 후, 2차로 부종 테이핑을 양 종아리에 일상생활 12시간 기준으로 부착하도록 하였다. 그런 뒤 테이핑을 떼어내어 자각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실시하였다. 2주간 기간을 공백을 둔 후 3차로 식초 40mL를 12시간 내에 조금씩 나눠 마시도록 하였다. 3차 식초 음용 역시 2주간 공백을 둔 후, 동일 위치와 동일 시간에 자각증상 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다시 2주일 공백 기간을 둔 후 4차로 테이핑 부착과 식초 음용을 동시에 하도록 한 다음, 자가진단과 사이즈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테이핑 요법은 30-50대 직장여성의 부종에 효과가 있으며 식초 또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핑 요법 군과 식초 음용 군을 비교해보면 테이핑 요법이 더 효과가 있었다. 특히 테이핑 요법과 식초 음용을 함께했을 때 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만족도 역시 단일군보다 테이핑 요법과 식초를 함께 적용했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30-50대 직장여성의 하지부종 감소에 있어 테이핑 요법과 식초의 음용이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테이핑과 식초를 30-50대 부종이 있는 직장여성에게 적용하여 부종감소를 시킴으로써, 이들 여성의 직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aimed to grasp the effects of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on underlying edema that career women can simply use as a method to ease the underlying edema of the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he study period designed with time difference was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17. This...
This study aimed to grasp the effects of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on underlying edema that career women can simply use as a method to ease the underlying edema of the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he study period designed with time difference was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17. This study targeted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o whom edema frequently developed. This study was conducted as follows: As the first phase, the self-realized causes of edema symptoms at usual time were identified and its size was measured. As for size, the most protruding part of both calves and the part above both the ankle bones were measured. As the second phase, after diagnosing edema symptoms at usual time,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attach edema tape based on 12 hours in everyday life. By detaching the tape, self-diagnosis and measurement were carried out. As the third phase, with two weeks of period of blank, the subjects were directed to drink 40ml vinegar little by little within 12 hours. Concerning the third phase vinegar drinking, the two weeks of period of blank was set up, and self-symptom diagnosis and size measurement were carried out at the same position and at the same time. With two weeks of period of blank again, as the fourth phase,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conduct taping and drink vinegar simultaneously, and they conducted self-diagnosis and edema size measur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presented below: The taping therapy was effective to the edema of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and the vinegar drinking was also effective. In comparison of the taping therapy group and the vinegar drinking group, the taping therapy was more effective. Especially, more effects were shown, when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were carried out simultaneously. Overall satisfaction was higher when the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were applied together than the group to which either one was applied. This study verified that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had effects on the reduction of underlying edema of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By applying the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to the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he reduction of edema is expected to make contributions to the improvement in the quality of life and work through the study results.
This study aimed to grasp the effects of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on underlying edema that career women can simply use as a method to ease the underlying edema of the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he study period designed with time difference was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17. This study targeted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o whom edema frequently developed. This study was conducted as follows: As the first phase, the self-realized causes of edema symptoms at usual time were identified and its size was measured. As for size, the most protruding part of both calves and the part above both the ankle bones were measured. As the second phase, after diagnosing edema symptoms at usual time,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attach edema tape based on 12 hours in everyday life. By detaching the tape, self-diagnosis and measurement were carried out. As the third phase, with two weeks of period of blank, the subjects were directed to drink 40ml vinegar little by little within 12 hours. Concerning the third phase vinegar drinking, the two weeks of period of blank was set up, and self-symptom diagnosis and size measurement were carried out at the same position and at the same time. With two weeks of period of blank again, as the fourth phase,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conduct taping and drink vinegar simultaneously, and they conducted self-diagnosis and edema size measur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presented below: The taping therapy was effective to the edema of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and the vinegar drinking was also effective. In comparison of the taping therapy group and the vinegar drinking group, the taping therapy was more effective. Especially, more effects were shown, when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were carried out simultaneously. Overall satisfaction was higher when the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were applied together than the group to which either one was applied. This study verified that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had effects on the reduction of underlying edema of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By applying the taping therapy and vinegar drinking to the career women in their 30s to 50s, the reduction of edema is expected to make contributions to the improvement in the quality of life and work through the study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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