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문 분석을 통한 의존명사 '것'과 조사 결합에서 나타나는 준말과 본딧말 사용실태 연구 :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A Survey on an Abbreviation and the Original word usage of Bound noun '것' and Postpositional particle through Analyzing Conversations: Focus on Chinese Learners of Korean Language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의존명사‘것’과 조사 결합에서 나타나는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실태를 밝히고, 이러한 사용 양상에 대해 중국인 학습자들이 파악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국어 화자 한국인 40명과 중국인 학습자 50명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것’과 조사 ‘-이’, ‘-은’, ‘-을’을 결합하여 온 ‘것이’, ‘것은’, ‘것을’ 과 각각 대응하는 준말‘게’, ‘건’, ‘걸’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화문을 쓰여 있는 설문지를 통해서 피험자에게 실험하였다. 실험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 양상은 압도적인 경향을 나타내며, ‘게 – 것이’와 관한 문제와 ‘건 – 것은’과 관한 문제에서 한국인 실험자들이 자연스럽다고 준말을 선택한 비율은 100%이고, 또한‘걸 – 것을’에 관한 문제 중에 한 문제에서 준말로 선택한 비율은 95%로 나온 것을 제외하고, 남은 문제는 전부다 준말로 선택한 비율은 100%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서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것이’, ‘것은’, ‘것을’보다 준말‘게’, ‘건’, ‘걸’을 더 많이 활용하는 실태를 밝혔다. 이어서 본 연구에서 밝히는 한국인의 사용실태를 가지고 중국인 학습자들에게 이 사용 양상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하였다. 중국인 학습자들이 모국어 화자 한국인과 같이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 양상은 각 정답률에서 보아야한다. ‘게-것이’와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준말‘게’로 선택한 평균율은 83.7%이며, 본딧말‘것이’로 선택한 평균율은 16.3%이다. ‘건 - 것은’과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건’과‘것은’을 선택한 평균율은 각각 69.9%, 30.1%이며, ‘걸 것을’과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걸’과‘것을’ 선택한 평균율은 각각 69.6%와 30.4%이다. 이를 통해서 중국인 피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것+조사’의 준말의 사용양은 본딧말보다 최소 2배를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중국인 학습자도 한국인과 같이 준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류양상의 발생하는 것을 통해서 고급학습자라도 조사의 사용기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였다. 오류양상의 발생이 중국인 학습자에게 실제 대화할 때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빈도의 고찰은 다소 영향을 받게 되지만 중국인 학습자들이 오류를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도에 비해서 ‘게’의 사용이 ‘건’, ‘걸’보다 더 정확하게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도 밝혔다. 또한 본 연구에서 조사‘-은’, ‘-을’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 한국인과 중국인 학습자들이 어떤 사용경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 또한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중국인 학습자는 한국인과 같이 조사‘-을’을 더 많이 사용하여 준말‘걸’을 선택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보았다. 본 연구는 기본적인 준말을 연구하는 선행연구과 달리 실제 일상생활에서 말할 때에 한국인과 중국인 학습자들이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실태를 밝혔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 언어의 사용실태를 밝히는 연구가 많을수록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갖게 하는 것과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데에 의미가 있다.This study is conducted to look into the abbreviations of the dependent nouns ‘것’ combined with the particles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의존명사‘것’과 조사 결합에서 나타나는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실태를 밝히고, 이러한 사용 양상에 대해 중국인 학습자들이 파악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국어 화자 한국인 40명과 중국인 학습자 50명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것’과 조사 ‘-이’, ‘-은’, ‘-을’을 결합하여 온 ‘것이’, ‘것은’, ‘것을’ 과 각각 대응하는 준말‘게’, ‘건’, ‘걸’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화문을 쓰여 있는 설문지를 통해서 피험자에게 실험하였다. 실험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 양상은 압도적인 경향을 나타내며, ‘게 – 것이’와 관한 문제와 ‘건 – 것은’과 관한 문제에서 한국인 실험자들이 자연스럽다고 준말을 선택한 비율은 100%이고, 또한‘걸 – 것을’에 관한 문제 중에 한 문제에서 준말로 선택한 비율은 95%로 나온 것을 제외하고, 남은 문제는 전부다 준말로 선택한 비율은 100%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서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것이’, ‘것은’, ‘것을’보다 준말‘게’, ‘건’, ‘걸’을 더 많이 활용하는 실태를 밝혔다. 이어서 본 연구에서 밝히는 한국인의 사용실태를 가지고 중국인 학습자들에게 이 사용 양상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하였다. 중국인 학습자들이 모국어 화자 한국인과 같이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 양상은 각 정답률에서 보아야한다. ‘게-것이’와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준말‘게’로 선택한 평균율은 83.7%이며, 본딧말‘것이’로 선택한 평균율은 16.3%이다. ‘건 - 것은’과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건’과‘것은’을 선택한 평균율은 각각 69.9%, 30.1%이며, ‘걸 것을’과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걸’과‘것을’ 선택한 평균율은 각각 69.6%와 30.4%이다. 이를 통해서 중국인 피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것+조사’의 준말의 사용양은 본딧말보다 최소 2배를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중국인 학습자도 한국인과 같이 준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류양상의 발생하는 것을 통해서 고급학습자라도 조사의 사용기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였다. 오류양상의 발생이 중국인 학습자에게 실제 대화할 때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빈도의 고찰은 다소 영향을 받게 되지만 중국인 학습자들이 오류를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도에 비해서 ‘게’의 사용이 ‘건’, ‘걸’보다 더 정확하게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도 밝혔다. 또한 본 연구에서 조사‘-은’, ‘-을’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 한국인과 중국인 학습자들이 어떤 사용경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 또한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중국인 학습자는 한국인과 같이 조사‘-을’을 더 많이 사용하여 준말‘걸’을 선택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보았다. 본 연구는 기본적인 준말을 연구하는 선행연구과 달리 실제 일상생활에서 말할 때에 한국인과 중국인 학습자들이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실태를 밝혔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 언어의 사용실태를 밝히는 연구가 많을수록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갖게 하는 것과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데에 의미가 있다.This study is conducted to look into the abbreviations of the dependent nouns ‘것’ combined with the particles in Korean language. This study has two main goals. One is to focus on the usage of Koreans in their daily life. The other is to examine the usage of learners who study Korean language. To achieve this target, I made an invertigation with 40 native Korean and 50 Chinese Korean learners to research the words ‘게’, ‘건’, ‘걸’ which abbreviated from the combinations of dependent nouns ‘것’ and particles ’-이’, ’-은’, ‘-을’ in their daily conversations. This study is based on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it perceived overwhelming tendency of the native Koreans using the abbreviations. One-hundred of them used the abbreviations which concerned with ‘게-것이’, ’건 – 것은’. And it almost accounts for 100% of them using abbreviations except for one question of the ‘걸 – 것을’(95%). Therefore, this study realized that the native Korean prefer using the abbreviations ‘게’, ‘건’, ‘걸’ rather than ‘것이’, ‘것은’, ‘것을’. By comparison, the percentage of the Chinese Korean learners using abbreviations is lower than native Korean. It takes 83.7% in choosing ‘게’ rather than ‘것이’; 69.9% in ‘건’ rather than ‘것은’; and 69.6% in ‘걸’ rather than ’것을’. Based on the survey result, it perceived Chinese Korean learners also use the abbreviations with high frequency. Also, this study found there is error of particles of advanced learners of Korean. By classifying and analyzing the error patterns of particles by Chinese learners of Korean, they can use ‘게’ accurately rather than ‘건’,’걸’. As for the use of particle ‘은’,’을’, it perceived both native Koreans and Chinese learners are prefer choosing the abbreviations ‘걸’ rather than ‘것을’. This study explores the native Koreans and Chinese learners’ usage of abbreviations created from the combinations of dependent nouns ‘것’ and particle through a daily conversations in actual life. It is meaningful in that it examined Koreans’ usage of abbreviated words to a more natural communication in Korean language, and it is conducive to reduce the difficulties for foreigner learners.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의존명사‘것’과 조사 결합에서 나타나는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실태를 밝히고, 이러한 사용 양상에 대해 중국인 학습자들이 파악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국어 화자 한국인 40명과 중국인 학습자 50명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것’과 조사 ‘-이’, ‘-은’, ‘-을’을 결합하여 온 ‘것이’, ‘것은’, ‘것을’ 과 각각 대응하는 준말‘게’, ‘건’, ‘걸’의 사용실태에 대한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화문을 쓰여 있는 설문지를 통해서 피험자에게 실험하였다. 실험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 양상은 압도적인 경향을 나타내며, ‘게 – 것이’와 관한 문제와 ‘건 – 것은’과 관한 문제에서 한국인 실험자들이 자연스럽다고 준말을 선택한 비율은 100%이고, 또한‘걸 – 것을’에 관한 문제 중에 한 문제에서 준말로 선택한 비율은 95%로 나온 것을 제외하고, 남은 문제는 전부다 준말로 선택한 비율은 100%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서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것이’, ‘것은’, ‘것을’보다 준말‘게’, ‘건’, ‘걸’을 더 많이 활용하는 실태를 밝혔다. 이어서 본 연구에서 밝히는 한국인의 사용실태를 가지고 중국인 학습자들에게 이 사용 양상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하였다. 중국인 학습자들이 모국어 화자 한국인과 같이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 양상은 각 정답률에서 보아야한다. ‘게-것이’와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준말‘게’로 선택한 평균율은 83.7%이며, 본딧말‘것이’로 선택한 평균율은 16.3%이다. ‘건 - 것은’과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건’과‘것은’을 선택한 평균율은 각각 69.9%, 30.1%이며, ‘걸 것을’과 관한 문제에 정답으로 ‘걸’과‘것을’ 선택한 평균율은 각각 69.6%와 30.4%이다. 이를 통해서 중국인 피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것+조사’의 준말의 사용양은 본딧말보다 최소 2배를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중국인 학습자도 한국인과 같이 준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류양상의 발생하는 것을 통해서 고급학습자라도 조사의 사용기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였다. 오류양상의 발생이 중국인 학습자에게 실제 대화할 때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빈도의 고찰은 다소 영향을 받게 되지만 중국인 학습자들이 오류를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도에 비해서 ‘게’의 사용이 ‘건’, ‘걸’보다 더 정확하게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도 밝혔다. 또한 본 연구에서 조사‘-은’, ‘-을’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 한국인과 중국인 학습자들이 어떤 사용경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 또한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중국인 학습자는 한국인과 같이 조사‘-을’을 더 많이 사용하여 준말‘걸’을 선택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보았다. 본 연구는 기본적인 준말을 연구하는 선행연구과 달리 실제 일상생활에서 말할 때에 한국인과 중국인 학습자들이 ‘것+조사’의 준말과 본딧말의 사용실태를 밝혔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 언어의 사용실태를 밝히는 연구가 많을수록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갖게 하는 것과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데에 의미가 있다.This study is conducted to look into the abbreviations of the dependent nouns ‘것’ combined with the particles in Korean language. This study has two main goals. One is to focus on the usage of Koreans in their daily life. The other is to examine the usage of learners who study Korean language. To achieve this target, I made an invertigation with 40 native Korean and 50 Chinese Korean learners to research the words ‘게’, ‘건’, ‘걸’ which abbreviated from the combinations of dependent nouns ‘것’ and particles ’-이’, ’-은’, ‘-을’ in their daily conversations. This study is based on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it perceived overwhelming tendency of the native Koreans using the abbreviations. One-hundred of them used the abbreviations which concerned with ‘게-것이’, ’건 – 것은’. And it almost accounts for 100% of them using abbreviations except for one question of the ‘걸 – 것을’(95%). Therefore, this study realized that the native Korean prefer using the abbreviations ‘게’, ‘건’, ‘걸’ rather than ‘것이’, ‘것은’, ‘것을’. By comparison, the percentage of the Chinese Korean learners using abbreviations is lower than native Korean. It takes 83.7% in choosing ‘게’ rather than ‘것이’; 69.9% in ‘건’ rather than ‘것은’; and 69.6% in ‘걸’ rather than ’것을’. Based on the survey result, it perceived Chinese Korean learners also use the abbreviations with high frequency. Also, this study found there is error of particles of advanced learners of Korean. By classifying and analyzing the error patterns of particles by Chinese learners of Korean, they can use ‘게’ accurately rather than ‘건’,’걸’. As for the use of particle ‘은’,’을’, it perceived both native Koreans and Chinese learners are prefer choosing the abbreviations ‘걸’ rather than ‘것을’. This study explores the native Koreans and Chinese learners’ usage of abbreviations created from the combinations of dependent nouns ‘것’ and particle through a daily conversations in actual life. It is meaningful in that it examined Koreans’ usage of abbreviated words to a more natural communication in Korean language, and it is conducive to reduce the difficulties for foreigner lea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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