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미래 강수는 강해지고, 태풍의 발생 가능성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이수, 치수 등 수자원 분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한 수문학적인 분석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용 댐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온실가스 영향을 고려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농업용 댐(저수지)의 확률강수량 및 설계홍수량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 자료가 농업용 댐의 치수분야의 정책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가 확률강우량 및 홍수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역별로 강우 ...
기후변화로 미래 강수는 강해지고, 태풍의 발생 가능성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이수, 치수 등 수자원 분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한 수문학적인 분석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용 댐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온실가스 영향을 고려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농업용 댐(저수지)의 확률강수량 및 설계홍수량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 자료가 농업용 댐의 치수분야의 정책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가 확률강우량 및 홍수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역별로 강우 편차가 있는 만큼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지역을 대상으로 각 관측소가 중첩되지 않게 4개 저수지 선정하였다. 기후변화 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상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저감노력을 시나리오별로 예측하여 기상데이트를 추정하였으며, 이 시나리오별 자료를 기초데이터로 대상저수지의 확률강수량 및 설계홍수량을 시나리오별로 설계홍수량 증감률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대체적으로 강수량이 증가되어 설계홍수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역별로 설계홍수량의 증감율 차이가 있었으며, 과거의 설계홍수량에 비해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도 나타났다. 또한, 최대 설계홍수량 도달 시기도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S0(1980~2010) 보다, S3 (2071~2100)의 설계홍수량이 크게 나타났으나, S1(2011~2040)과 S2(2041~2070)의 설계홍수량은 증감을 반복하거나, 오히려 S0(1980~2010)보다 줄어드는 사례가 분석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해볼 때, 설계홍수량은 분석대상별로, 기간별로 증가하거나 증감을 반복하였지만, 107.2%~333.7%의 증가율을 보였다. 농업용 저수지 설계기준 개정시 기후변화를 고려하여 홍수량을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기존 기준에서 7% 상향하여 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농업용 댐(저수지)이 대부분 노후화 되어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미래의 기후변화 영향을 고려한 농업용 댐의 치수분야의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설계홍수량의 변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의 수행결과가 농업용 댐의 미래 수문학적 안정성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기후변화로 미래 강수는 강해지고, 태풍의 발생 가능성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이수, 치수 등 수자원 분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한 수문학적인 분석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용 댐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온실가스 영향을 고려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농업용 댐(저수지)의 확률강수량 및 설계홍수량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 자료가 농업용 댐의 치수분야의 정책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가 확률강우량 및 홍수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역별로 강우 편차가 있는 만큼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지역을 대상으로 각 관측소가 중첩되지 않게 4개 저수지 선정하였다. 기후변화 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상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저감노력을 시나리오별로 예측하여 기상데이트를 추정하였으며, 이 시나리오별 자료를 기초데이터로 대상저수지의 확률강수량 및 설계홍수량을 시나리오별로 설계홍수량 증감률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대체적으로 강수량이 증가되어 설계홍수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역별로 설계홍수량의 증감율 차이가 있었으며, 과거의 설계홍수량에 비해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도 나타났다. 또한, 최대 설계홍수량 도달 시기도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S0(1980~2010) 보다, S3 (2071~2100)의 설계홍수량이 크게 나타났으나, S1(2011~2040)과 S2(2041~2070)의 설계홍수량은 증감을 반복하거나, 오히려 S0(1980~2010)보다 줄어드는 사례가 분석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해볼 때, 설계홍수량은 분석대상별로, 기간별로 증가하거나 증감을 반복하였지만, 107.2%~333.7%의 증가율을 보였다. 농업용 저수지 설계기준 개정시 기후변화를 고려하여 홍수량을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기존 기준에서 7% 상향하여 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농업용 댐(저수지)이 대부분 노후화 되어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미래의 기후변화 영향을 고려한 농업용 댐의 치수분야의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설계홍수량의 변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의 수행결과가 농업용 댐의 미래 수문학적 안정성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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