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Pine & Gilmore(1998)의 체험경제이론을 적용하여 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요소(4Es)들이 자연휴양림 방문객의 체험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자연휴양림 방문객의 체험요소(4Es)와 체험만족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체험요소(4Es)에 대한 체험경제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체험만족도, 여가관여도 그리고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였으며 문헌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측정척도를 설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
본 연구는 Pine & Gilmore(1998)의 체험경제이론을 적용하여 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요소(4Es)들이 자연휴양림 방문객의 체험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자연휴양림 방문객의 체험요소(4Es)와 체험만족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체험요소(4Es)에 대한 체험경제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체험만족도, 여가관여도 그리고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였으며 문헌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측정척도를 설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실증조사를 위해서는 전라남도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7년 4월 ~ 2017년 6월까지 약 2달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260부를 배포하여 유효한 234부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제암산 자연휴양림 체험에 관한 문항은 체험경제의 이론 4가지 체험요소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총 2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체험만족도는 5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여가관여도는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삶의 질에 관한 문항은 7문항,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8문항 등 총 49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위와 같이 문헌연구를 통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여 도출한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요소(4Es)에 활용될 수 있는 측정변수는 4개 요인 21개 문항이 분석이 사용되었다. 또한, 여가관여도 1개 문항의 구조적 분할이 모호하여 삭제한 후 5개 문항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아울러 체험만족도 5개 문항, 삶의 질 7개 문항의 신뢰성 검증과 타당성 검증은 적합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자연휴양림의 체험요소(오락적, 교육적, 일탈적, 심미적)는 체험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을 검증한 결과, 자연휴양림의 오락적 체험과 일탈적 체험은 기각되었으며, 교육적 체험과 심미적 체험은 가설이 채택되었다. 셋째, 자연휴양림의 체험만족도는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2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는 채택되었다. 넷째, 여가관여도는 자연휴양림의 체험요소와 체험만족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 3을 검증한 결과, 여가관여도는 자연휴양림의 오락적 체험과 체험만족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 3-1은 3단계에서 회귀분석 한 결과 설명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가설 3-1은 기각되었다. 여가관여도는 자연휴양림의 교육적 체험, 일탈적 체험 그리고 심미적 체험과 체험만족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2, 3-3, 3-4는 채택되었다. 본 연구는 자연휴양림과 체험관광에 대한 이론을 고찰하고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험요소(교육적, 심미적)와 체험만족도의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체험만족도와 삶의 질의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의 연구결과는 이정순(2005), 임경환(2012)등의 선행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날수록 방문객의 삶의 질은 높은 것으로 해석이 가능이 하다. 셋째, 체험요소(교육적, 일탈적, 심미적)와 체험만족도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분석 한 결과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험요소와 체험만족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할 수 있는 최초의 시도였다는 점에서 이론적으로 가치가 있다. 즉, 기존의 연구에서 체험만족도의 선행변인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체험요소를 통하여 체험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개인적 자원으로서 여가관여도를 조절변수로 사용한 새로운 이론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암산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체험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적 프로그램과 심미적 프로그램의 향상 및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Pine & Gilmore(1998)의 체험경제이론을 적용하여 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요소(4Es)들이 자연휴양림 방문객의 체험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자연휴양림 방문객의 체험요소(4Es)와 체험만족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체험요소(4Es)에 대한 체험경제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체험만족도, 여가관여도 그리고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였으며 문헌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측정척도를 설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실증조사를 위해서는 전라남도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7년 4월 ~ 2017년 6월까지 약 2달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260부를 배포하여 유효한 234부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제암산 자연휴양림 체험에 관한 문항은 체험경제의 이론 4가지 체험요소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총 2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체험만족도는 5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여가관여도는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삶의 질에 관한 문항은 7문항,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8문항 등 총 49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위와 같이 문헌연구를 통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여 도출한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요소(4Es)에 활용될 수 있는 측정변수는 4개 요인 21개 문항이 분석이 사용되었다. 또한, 여가관여도 1개 문항의 구조적 분할이 모호하여 삭제한 후 5개 문항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아울러 체험만족도 5개 문항, 삶의 질 7개 문항의 신뢰성 검증과 타당성 검증은 적합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자연휴양림의 체험요소(오락적, 교육적, 일탈적, 심미적)는 체험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을 검증한 결과, 자연휴양림의 오락적 체험과 일탈적 체험은 기각되었으며, 교육적 체험과 심미적 체험은 가설이 채택되었다. 셋째, 자연휴양림의 체험만족도는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2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는 채택되었다. 넷째, 여가관여도는 자연휴양림의 체험요소와 체험만족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 3을 검증한 결과, 여가관여도는 자연휴양림의 오락적 체험과 체험만족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 3-1은 3단계에서 회귀분석 한 결과 설명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가설 3-1은 기각되었다. 여가관여도는 자연휴양림의 교육적 체험, 일탈적 체험 그리고 심미적 체험과 체험만족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2, 3-3, 3-4는 채택되었다. 본 연구는 자연휴양림과 체험관광에 대한 이론을 고찰하고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험요소(교육적, 심미적)와 체험만족도의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체험만족도와 삶의 질의 인과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의 연구결과는 이정순(2005), 임경환(2012)등의 선행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날수록 방문객의 삶의 질은 높은 것으로 해석이 가능이 하다. 셋째, 체험요소(교육적, 일탈적, 심미적)와 체험만족도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분석 한 결과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험요소와 체험만족도의 관계에서 여가관여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할 수 있는 최초의 시도였다는 점에서 이론적으로 가치가 있다. 즉, 기존의 연구에서 체험만족도의 선행변인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체험요소를 통하여 체험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개인적 자원으로서 여가관여도를 조절변수로 사용한 새로운 이론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암산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체험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적 프로그램과 심미적 프로그램의 향상 및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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