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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나무를 심는 그릇'을 넘어 지금까지 나무가 살아온, 또 앞으로 나무가 살아가야 할 '환경의 상징' 이며, '화분은 그냥 그릇이 아니라 나무의 삶터'라는 인식의 전환은 기능적, 실용적 도구에 머물렀던 화분을 심미적 대상으로 격상시켰다. 또한, 심미적 측면 즉, 예술성에 대한 탐구와 도전으로 디자인과 더불어 "색" 즉, "유약"이 중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결정조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원료의 성분이 갖는 백운석계 유약의 결정과 유백색을 이용하여 티탄결정 유백유약을 개발하여 화분에 적용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천연원료 중 백운석의 성분에는 MgO 35.59%와 CaO56.43%로 성분함량이 들어 있어 백운석계 유약으로 티탄결정 유백유약의 융제로서 적합한 것을 알 수 있다.
티탄 결정 유백유약의 최적조합비는 도석(경주) 63. 1wt.%, 석회석(광성화학) 9.0wt.%, 백운석 18.0wt.%, 화이트 카오린(합천) 9.8wt.%에 ...
저자 | 최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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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세라믹아트공학과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ⅲ, 63 p. |
키워드 | 티탄결정 백운석 유백 유약 TiO2 Titanite(JCPDS Card25-0177) CaTi(SiO4)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4356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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