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Systematic study of the subfamily Mirinae (Hemiptera: Miridae) from the Korean Peninsula, with emphasis on phylogenetics based on total-evidence원문보기
본 연구는 한반도산 장님노린재아과에 대한 계통분류학적 연구로써, 총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한반도에 서식하는 장님노린재아과 총 3족 41속 117종의 분류학적 검토; 2. 장님노린재과 내의 분자생물학적 진단법의 구축을 위한 평가 및 데이터 구축; 3. 형태형질과 분자데이터를 이용한 장님노린재아과 내의 계통관계추론에 관한 연구이다. 첫 파트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장님노린재아과의 분류학적연구를 통해 종별로 형태학적 특성 및 기주, 분포 등에 관한 생물학적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전체 117종 중 신종 5종, 미기록종 11종 등 총 16종이 새로이 기록되었으며, 새로운 형태 형질 및 생물학적 데이터들이 구축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장님노린재류의 쉬운 종 진단법 개발을 위해 형태적 동정을 기반으로 하여 ...
본 연구는 한반도산 장님노린재아과에 대한 계통분류학적 연구로써, 총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한반도에 서식하는 장님노린재아과 총 3족 41속 117종의 분류학적 검토; 2. 장님노린재과 내의 분자생물학적 진단법의 구축을 위한 평가 및 데이터 구축; 3. 형태형질과 분자데이터를 이용한 장님노린재아과 내의 계통관계추론에 관한 연구이다. 첫 파트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장님노린재아과의 분류학적연구를 통해 종별로 형태학적 특성 및 기주, 분포 등에 관한 생물학적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전체 117종 중 신종 5종, 미기록종 11종 등 총 16종이 새로이 기록되었으며, 새로운 형태 형질 및 생물학적 데이터들이 구축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장님노린재류의 쉬운 종 진단법 개발을 위해 형태적 동정을 기반으로 하여 분자마커를 통해 종내 및 종간의 유전적 거리를 파악하고 평가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한 그룹을 제외하고 COI 영역을 이용하여 종의 진단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 파트는 국외의 샘플링을 추가하고 형태학적 데이터 및 분자생물학적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님노린재아과 내의 계통관계를 세계 최초로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룹별 새로운 계통관계와 각 그룹의 중요한 형태학적 특성을 새로이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한반도산 장님노린재아과에 대한 계통분류학적 연구로써, 총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한반도에 서식하는 장님노린재아과 총 3족 41속 117종의 분류학적 검토; 2. 장님노린재과 내의 분자생물학적 진단법의 구축을 위한 평가 및 데이터 구축; 3. 형태형질과 분자데이터를 이용한 장님노린재아과 내의 계통관계추론에 관한 연구이다. 첫 파트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장님노린재아과의 분류학적연구를 통해 종별로 형태학적 특성 및 기주, 분포 등에 관한 생물학적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전체 117종 중 신종 5종, 미기록종 11종 등 총 16종이 새로이 기록되었으며, 새로운 형태 형질 및 생물학적 데이터들이 구축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장님노린재류의 쉬운 종 진단법 개발을 위해 형태적 동정을 기반으로 하여 분자마커를 통해 종내 및 종간의 유전적 거리를 파악하고 평가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한 그룹을 제외하고 COI 영역을 이용하여 종의 진단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 파트는 국외의 샘플링을 추가하고 형태학적 데이터 및 분자생물학적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님노린재아과 내의 계통관계를 세계 최초로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룹별 새로운 계통관계와 각 그룹의 중요한 형태학적 특성을 새로이 제시하였다.
Systematic studies on the subfamily Mirinae were conducted on a total of three subjects: 1) a taxonomic study on the subfamily Mirinae from the Korean Peninsula with a total of 117 species and 41 genera in three tribes; 2) molecular diagnosis of the family Miridae with evaluation and construction of...
Systematic studies on the subfamily Mirinae were conducted on a total of three subjects: 1) a taxonomic study on the subfamily Mirinae from the Korean Peninsula with a total of 117 species and 41 genera in three tribes; 2) molecular diagnosis of the family Miridae with evaluation and construction of COI barcoding; 3) phylogenetic study of the subfamily Mirinae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molecular data. The first part is mainly composed of taxonomic reviews of each genus and/or species based on morphology, including a total of 16 new records with 5 new species and 11 unrecorded species from the Korean Peninsula. The second part is mainly about molecular diagnosis of family Miridae with evaluating COI sequences for identification and constructing reliable molecular data based on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As a result, all species in Miridae possessed a unique COI sequences, except for one case of greenish Apolygus group, and this finding indicated that COI barcoding can represent a useful identification tool for Miridae. The third part is about first phylogenetic study of the Mirinae based on total evidence data using comprehensive samplings. I discussed main groups based on the results, and suggested novel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ribes and/or genera as well as nominal complexes within the subfamily Mirinae, with morphological characters for each group.
Systematic studies on the subfamily Mirinae were conducted on a total of three subjects: 1) a taxonomic study on the subfamily Mirinae from the Korean Peninsula with a total of 117 species and 41 genera in three tribes; 2) molecular diagnosis of the family Miridae with evaluation and construction of COI barcoding; 3) phylogenetic study of the subfamily Mirinae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molecular data. The first part is mainly composed of taxonomic reviews of each genus and/or species based on morphology, including a total of 16 new records with 5 new species and 11 unrecorded species from the Korean Peninsula. The second part is mainly about molecular diagnosis of family Miridae with evaluating COI sequences for identification and constructing reliable molecular data based on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As a result, all species in Miridae possessed a unique COI sequences, except for one case of greenish Apolygus group, and this finding indicated that COI barcoding can represent a useful identification tool for Miridae. The third part is about first phylogenetic study of the Mirinae based on total evidence data using comprehensive samplings. I discussed main groups based on the results, and suggested novel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ribes and/or genera as well as nominal complexes within the subfamily Mirinae, with morphological characters for eac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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