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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에 있는 혈흔족적은 화재현장이나 열에 노출된 현장에서 발견될 수 있다. 화재현장이나 열에 노출된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족적은 열에 의하여 혈액에 있는 단백질이나 헴과 같은 성분이 변성되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화재현장이나 열에 노출된 현장에서 발견된 섬유에 있는 혈흔족적을 혈흔시약 중 하나를 골라 증강할 경우 증강이 되지 않을 수 있고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 채 증거물만 훼손시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각 반응시약 별로 섬유에 있는 혈흔족적이 몇 도의 온도까지 노출되었을 때 혈흔족적을 증강할 수 있는지 알고 있어야 그 혈흔족적에 대한 증강여부를 선택을 할 수 있고 혈흔족적을 증강할 수 있는 시약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6가지 종류의 섬유(흰색 면 100%, 흰색 마 100%, 흰색 ...
저자 | 김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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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법과학과 |
지도교수 | 홍성욱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xiv, 97 p. |
키워드 | 섬유 혈흔족적 열 화학적 기법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7338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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