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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칸트는 원인성 개념을 중심으로 초월철학을 전개하여, 이성적 자율주의에로 귀결되었다. 초월철학에서 자연의 원인성과 자유의 원인성은 이론적으로 양립 가능하고, 실천이성의 영역에서는 초월적 이념으로서의 자유의 원인성이 객관적 실재성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자유의 원인성에는 절대적 자발성의 개념이 내함되어 있다. 절대적 자발성이란 현상의 계열을 인과 필연성의 규정 없이 스스로 시작하는 원인성을 가리킨다. 이러한 절대적 자발성, 곧 이성의 절대적 자발성을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도덕법칙의 정립으로 나타난다. 이론이성과 실천이성은 자유와 도덕법칙의 관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연관된다. 즉, 이론이성과 실천이성은 도덕법칙과 자유의 인식근거와 존재근거라는 ...
저자 | 문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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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조직신학 |
지도교수 | 정승원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iv, 185 p |
키워드 | Van Til, CorneliusDissertations Kant, ImmanuelDissertations Transcendental logicDissertations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7432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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